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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과학기술회사 CEO, 기적적으로 살아나다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선룽 취재 보도) 브라이언 창(Brian Chang)은 미국 텍사스대를 졸업하고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수소에너지 응용 분야를 연구·개발하는 과학기술회사의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다. 2021년말, 그는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느꼈고, 의사로부터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암세포는 급속히 퍼졌다. 이때, 그는 10년이나 지나쳐버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떠올렸다…….

기연

파룬궁과의 기연을 얘기하자면 브라이언의 아버지 이야기부터 해야 한다. 때는 2002년, 브라이언의 아버지는 병이 위중해 그의 형이 기공으로 아버지를 도와 낫게 해드리려 했다. 친구의 추천으로 파룬궁 책 ‘전법륜(轉法輪)’과 관련 자료를 가져왔다. 브라이언은 회상하며 말했다. “간략한 소개에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에 대해 언급돼 있었고, 각종 난치병이 연공 후 단시간에 회복될 수 있고, 게다가 자원봉사로 공법을 가르치며 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었어요. 그러나 당시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가족들이 속임을 당할까 봐 가족에게 제가 먼저 연구해볼 테니 가만히 있어보라고 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의심하는 태도로 이틀에 걸쳐 ‘전법륜’을 다 읽어보고 말했다. “저는 그때 몹시 놀랐어요. 책에서 말한 것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죠. 마치 천서(天書) 같았어요. 비록 어떤 부분은 (내포가 매우 심오해) 이해가 안 됐지만, 안에 신비로운 힘이 느껴져 정말 책의 내용에 깊이 탄복했습니다.” 그 후, 브라이언도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图1:Brian Chang(本人提供)
브라이언 창(본인 제공)

후에 브라이언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대만으로 돌아와 과학기술회사를 설립했다. 학업과 사업이 바쁜 관계로 그때 알게 된 대법에 대한 감격과 의기양양함은 점차 잊혀졌고…… 이렇게 한 번 느슨해지다 보니 10여 년이 지나갔다.

악성 암에 걸려 파룬따파를 기억하다

2009년 브라이언은 아내와 두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서 대만으로 돌아왔다. “가정을 돌보는 것 외에 또 일도 바삐 보내야 했어요. 창업까지 하다 보니 더 바빠져서 수련을 완전히 놓치게 됐죠.”

정신 없이 일에 몰두하면서 그는 멈추지 않는 팽이처럼 쉼 없이 빙빙 돌아야만 했다. “2021년 그해는 많은 일이 순조롭지 않았고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일에 차질을 빚으면서 아내와의 관계도 악화됐고, 그때 다시 몸이 안 좋아져 낭패를 당하고 곤경에 빠졌죠.”

힘든 업무 스트레스, 팽팽한 부부 관계로 브라이언은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배가 너무 불편해 병원에 가서 위장내시경과 초음파 검사를 받아봤지만 병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 한 달 후, 그는 목에 종기가 만져져 의사에게 수술을 받고 화학검사를 했는데, 희귀한 악성 암인 혼화성 배아세포종에 걸렸다고 진단받았다.

“의사는 이 병세가 대단히 위독하고 악성 정도가 굉장히 높다고 말했어요. 저는 수술 받기 전에 흉부 엑스레이를 포함한 신체검사를 한번 받았어요. 수술 후 의사는 다시 같은 검사를 받게 했는데 수술 전후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암세포가 흉강 전체에 퍼진 것을 발견했어요.”

암세포 확산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의사는 서둘러 화학 약물 방식을 택해 치료했으나, 6차례 화학요법을 거친 후 암세포의 감소 상황은 의사가 기대했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은 오히려 브라이언의 몸에 극심한 손상을 초래했다.

브라이언은 말했다. “병원에서는 인간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b-HCG) 검사로 제 암 지수를 판단했어요. 정상적인 남성의 표준치는 2.5 이하 이어야 하지만, 심할 때 저는 30만을 초과했는데 암 말기라고 할 수 있죠. 여섯 번의 화학요법을 한 뒤, 제 지수는 3.0 정도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정상 기준치 내로 내려가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의사는 제 몸이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집에 돌아가 휴양할 것을 제안했어요.”

당시 그의 몸은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 것 같이 초췌하기 그지없었지만 마음속에는 강한 갈망이 생겼다. 바로 수련으로 되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는 대법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저는 목표를 이루기 전에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 예전에는 대법이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람의 추구를 좇는 데 바뻐서 줄곧 돌아와 제대로 수련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의사가 암 선고를 내렸을 때, 사람들처럼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평온했어요. 왜냐하면 이 병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분명 제 수련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연공 후 암에서 회복해 의사가 놀라워하다

그렇게 브라이언은 다시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다. 퇴원해 집에 돌아온 후 그는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그러나 처음 연공을 시작할 때는 쉽지 않았다. “제 몸은 정말 너무 허약했어요. 기껏해야 제1장 공법만 할 수 있을 뿐 몸을 조금 움직이면 반드시 멈추고 바닥에 주저앉아야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눈에 불꽃이 일며 온전히 서 있지 못하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열흘도 안 돼서 저는 중간에 멈춰서 휴식할 필요 없이 서서 한 시간 동안 동공(動功)을 할 수 있었고, 체력이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이 부분을 저는 대단히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연공이 따라올 수 있게 되자 브라이언은 이어서 파룬따파(法輪大法)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비록 체력이 빠르게 회복됐지만, 브라이언의 암 지수는 이때 여전히 상승해, 의사는 그에게 반드시 수술해서 제거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의사는 암 재발을 우려해 큰 수술을 하자고 했어요. 이 수술은 명치에서부터 회음까지 장 전체를 뒤집어야 해서 몸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만들게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멍해졌죠.”

고민 끝에 브라이언이 마음을 다잡고 모든 것을 사부님의 안배에 맡기기로 결심하자, 암 지수가 오히려 큰 폭으로 낮아졌다. 두 달 뒤, 암 지수는 이미 기계조차 측정해내지 못할 정도로 떨어졌다.

“데이터를 보고 의사는 돌아가서 무엇을 했는지 물었어요. 처음에 저는 의사에게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의사는 반신반의하며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했죠. 예전에는 이런 사례가 없었다고 했어요. 하지만 제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을 때 의사는 믿기 시작했어요. 의사는 저에게 언제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는지 물었고, 이것을 진료 기록에 기재까지 했습니다.”

대법의 기적을 목격하고 가족이 함께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브라이언의 심신의 변화는 가족에게 큰 놀라움과 감동을 주었고, 그들은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비로움을 직접 목격했다. 그 후 브라이언의 수련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물론 2023년 초, 브라이언과 함께 파룬궁 9일 학습반에도 참가했다.

9일 학습반에서, 학습반을 진행하던 수련생은 매일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설법 비디오를 한 강의씩 재생했다. 그런 후에 수련자들에게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쳤다. 이 방법은 파룬따파를 배우는 가장 완전한 방식이다.

브라이언은 “예전에 아내는 줄곧 다른 법문에서 배회했는데, 이번에 제 몸이 건강해지고 성격이 바뀌는 모습을 보고 저와 함께 수련하기로 결정했어요. 또 저의 세 아이와 장모님 그리고 처제 총 7명이 함께 휴가 기간에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했어요”라고 말했다.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 브라이언의 막내아들도 대법이 병을 제거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를 경험했다. 브라이언은 “막내아들이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다가 9일 학습반에 참가한 둘째 날부터 리훙쯔 사부님께서 병업(病業)에 관해 설법하실 때 막내아들의 아토피 피부염이 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아들에게 이것은 사부님께서 너의 몸을 청리해 주시는 거라고 알려줬어요. 그 뒤에 아들은 꾹 참아가며 약을 바르지 않고 의사에게 보이지도 않았는데, 아토피 피부염은 서서히 나았어요. 저는 사부님께서 근본적으로 막내아들의 병의 근원을 뿌리째 뽑아주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들 스스로도 아토피 피부염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또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연공할 때 많은 신기한 체득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 번은 가부좌를 하다가 누군가 몸을 힘껏 미는 것을 느꼈어요. 게다가 힘이 매우 셌는데, 마치 사람이 손바닥 전체로 앞으로 미는 것 같았어요. 그때 저는 깜짝 놀랐으나, 뒤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나서 원래 신체의 등 부위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한 가닥 선이 미는 것을 느꼈고, 지금은 한 점으로 바뀌어 밀고 있어요. 한 점에서 점차 몇 개의 점으로 바뀐 것 같아요. 맥이 통하고 혈이 열리는 느낌이고, 에너지도 상당히 강하게 느껴져요.”

그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처음에는, 연공하기만 하면 나타나다가 나중에는 연공하지 않아도 나타났어요. 그 후에는 아무 때나 나타나다가 어떨 때는 24시간 동안 열 몇 번이나 나타났죠. 마치 무언가 몸 안에서 진동하고 있는 것 같았고, 또 한 가닥의 따뜻한 에너지 흐름이 제 몸을 통과하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공하거나 발정념을 할 때도 모두 있었고, 이런 느낌은 사부님께서 항상 제 곁에서 격려해주시는 것 같아요.”

图2:Brian说:炼功时,能感受到明显的能量流。(本人提供)
브라이언 “연공할 때, 분명한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수 있어요” (본인 제공)

대법 수련으로 다시 돌아온 브라이언은 사부님께서 모든 걸 감당해주신 것과 자비를 떠올리면 마음속의 회한과 감동은 형언할 길이 없었다. “저는 어떤 말로도 사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요. 오직 스스로 반드시 잘해 사존의 구도(救度)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시에, 저는 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과거에 파룬궁에 대해 어떤 견해가 있었던지 막론하고 이왕 인연이 있어 듣고 만났다면 들어와서 한번 알아보시길 바라며, 만고의 기연은 여러분을 위해 온 것이니,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편집자: 스밍시)

 

​원문발표: 2023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3/4573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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