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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이 ‘5.13’ 원고모집에 참여하게 돕자

글/ 중국 광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3월 1일, 밍후이왕에서 ‘2023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통지’를 발표했다. 글쓰기 능력이 있는 수련생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당 지역 수련생들을 도와 기사를 쓰거나 원고를 수정함으로써 투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대법을 실증하고 원융[圓容]할 것을 제안한다.

수련생들마다 교육 수준이 다르며 지역마다 각자 특징과 특기가 있다. 글로 표현하는 데 서툰 수련생이 있는가 하면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들 중 많은 수련생이 심성 수련을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일선에서 사람을 구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지만 글로 자신을 잘 표현하지는 못한다. 어떤 수련생은 감동적인 사연이 있으나 글로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글로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원융시키는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같지 않은 방법은 바로 법이 운행(運轉)하는 중에서 유기적으로 분담하여 원용(圓容)하는 방식이지만 법력(法力)은 정체(整體)의 체현이다.”[1] 글쓰기 능력이 있는 수련생은 ‘기술 수련생’인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해 주도적으로 지역 수련생을 도와 기사를 쓰거나 그들의 원고를 수정해야 한다. 이는 전체적인 협력의 힘을 반영한다.

아래에 내 경험 중에 인식한 것을 교류해보겠다.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1. 문장의 특성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제출하는 글과 법회에 제출하는 글은 차이가 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문장은 대법의 아름다움, 수련 후 대법제자들의 신체적·정신적 변화, 사회·가정 및 타인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대법제자들의 사심 없는 공헌, 대법제자들의 자비롭고 넓은 마음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춰 대법의 전파가 인류사회에 가져온 축복을 반영해야 한다.

또한 문장은 표면적으로 정확하고 명확하며, 화려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술하면 된다.

2. 원고 수집

글쓰기의 첫 번째 단계에서 해당 지역 수련자들 사이에서 탁월하고 독특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대법을 실증하는 데 적합한 자료를 찾는다. 모든 사람이 투고할 필요는 없으므로 자원을 낭비하지 말고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기사를 수집하는 과정은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 역시 수련생들의 글쓰기를 도와준 경험이 있는데 그들의 정념과 자비, 경험이 내게 큰 깨달음을 줬다.

또한 공모에 선정되지 못한 글 중 일부는 나중에 발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를 들어 작년 5.13에 게재되지 못했던 기사가 11월에 발표됐다. 또한 2020년에 제출한 ‘사부님의 은혜’라는 글은 그해 5.13에 게재되지 않고 2년 뒤인 2022년 5.13 직전에 발표됐다.

밍후이 편집자의 도움으로 수정된 글을 원고와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는 과정도 마음을 수련하고 정화하는 과정이다.

글쓰기 능력이 있는 수련생이 주도적으로 ‘기술 수련생’ 역할을 맡아, 해당 지역 수련생들의 투고를 도와 대법이 세계에 전파되고 인류를 이롭게 한 역사적 증언을 남길 것을 권장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

 

원문발표: 2023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7/4574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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