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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생명을 주셨으니 어떤 사람마음도 버릴 수 있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시골 출신으로 올해 60대입니다. 건강을 위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입문했고 수련한 지 10년이 됐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늘 보호해주셨습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 수련 과정을 글로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내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

저는 이전에 시어머니와 갈등이 있었습니다. 두 시누이는 시어머니와 말이 잘 통했는데 이들 셋은 계속 제 흠집을 잡으면서 절 따돌렸습니다. 그나마 남편이 제 편을 들어주면서 화를 내지 말라고 다독였지만 저는 결국 화병에 걸렸습니다. 2012년에는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았는데 의사는 몇 년 살지 못할 거라며 집에 가서 먹고 싶은 것이나 실컷 먹으라고 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몇 번 받자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밥을 먹을 수 없었는데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저는 제가 시어머니 때문에 병에 걸렸다고 생각했기에 시어머니를 더욱 증오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집에서 화를 내고 있는데 마을에서 대법을 수련하는 노년 수련생이 찾아와 말했습니다. “빨리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대법만이 자네를 구할 수 있어!” 그때 저는 파룬따파가 뭔지 몰랐지만 전율을 느꼈고 머릿속에서 바로 “네, 배우겠습니다”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저녁에 그분은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갖다주셨는데 저는 바로 읽었습니다. 제1강을 다 읽고 나니 배고픔이 느껴져서 찐빵 한 개와 죽 한 그릇을 먹었고 기분이 좋아져서 밤에 달콤하게 잤습니다. 다음날 저는 5가지 공법을 배웠고 법공부 팀에 가서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집에서도 혼자 법공부와 연공을 했는데 밥도 잘 먹고 안색도 좋아졌으며 걸음걸이도 가벼워졌습니다.

보름이 지나자 다시 아픈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관리해주시는 거예요. 병을 밖으로 밀어내고 계시니까 잘 버티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갑자기 사부님 법이 생각났습니다.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1] 이 법에 따라 생각하자 병세는 밤새 다 나았습니다. 저는 대법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지 1달 후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습니다. 주변 5km 내에 있는 시장을 다 다니면서 제 사례로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말하고 중국공산당이 거짓을 선전했다고 했는데, 사람들은 다 좋아하면서 흔쾌히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습니다.

2. 원망을 버리다

대법을 수련한 뒤 저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모든 사람을 친절히 대했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도 좀 내려놓고 열심히 보살펴드렸지만 시어머니는 저에 대한 선입견으로 시누이들과 함께 저를 무시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를 어떻게 대하든 상관하지 않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행동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려 했습니다. 비록 그들 셋은 계속 저를 괴롭혔지만 선(善)을 닦으려면 원망도 증오도 없어야 했습니다.

2021년, 저는 조카(큰시누이의 아들)가 상하이에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카는 우한폐렴 발병 후 줄곧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조카에게 진상을 알려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상자료를 갖고 큰시누이 집에 갔습니다. 공교롭게도 조카가 집에 없길래 저는 큰시누이에게 조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평안을 얻도록 자료를 좀 전해달라고 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고 화를 냈습니다. 제가 발정념을 해서 그녀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자 그녀는 자료를 받더니 빨리 떠나라고 했습니다. 저는 원망하지 않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안으로 찾았습니다. 마음속 깊이 아직 원망하는 마음이 있고 표면적인 원망만 제거했을 뿐 법에서 진정으로 제고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안으로 찾는데 마침 40대 남자와 마주쳤습니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흔쾌히 받아들이며 기뻐하더니 “파룬궁 수련인을 마침 찾았네요. 빨리 공산당 조직을 탈퇴시켜 주세요. 공산당과 함께 순장되기 싫습니다”라면서 대법의 신기한 일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제가 죽다 살아난 이야기를 해주자 그는 연신 수긍했습니다.

가족들이 저를 무시하는 것은 제가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원망을 깨끗이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제 수련을 비추는 거울로서 제 수련상황을 절실하게 알려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는데 시어머니를 어머니처럼 정성껏 보살폈습니다. 시어머니는 올해 86세로 큰 집에서 혼자 지내셨습니다. 제가 매일 한 끼 식사와 함께 시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두유도 매일 가져다드렸더니 아주 감격하시면서 제가 효도한다고 늘 칭찬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시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을 없앴습니다.

3. 다른 수련생을 얕보는 마음을 버리다

우리 법공부 팀은 모두 연세가 많은 분들인데 저는 그나마 젊은 편입니다. 법공부를 시작하기 전 그들은 수다를 떨었고 법을 읽을 때면 글자를 빠뜨리거나 추가하고 너무 더디게 읽었는데, 여러 번 말해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저는 그분들을 얕보는 마음이 생겨서 법공부 팀에 가기 싫어졌고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한 수련생은 제가 가지 않으면 자기도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그분들이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린 것에 불만이었습니다. 한 강을 읽는데 두 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저는 농사일도 많은데 그분들 때문에 시간을 허비한다고 생각했지만 도리어 제가 조급한 마음이 있음을 몰랐고 포용력을 키워서 다른 수련생과 함께 제고해야 한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수련생과 제가 깨달은 부분을 교류했습니다. “정체(整體)를 이뤄야 하고 함께 제고해야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가지 않으면 갈등을 조장하는 거잖아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야지 자기만 생각하고 팀을 떠나서는 안 돼요. 다 사부님 제자니 하나가 되어 함께 향상해야 해요.” 우리가 매주 두 번은 함께 법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법공부를 하면서 이기심을 버리겠다고 하니 노년 수련생들은 다 기뻐하셨습니다. 수련하면서 계속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착실히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저는 2021년부터 ‘전법륜’을 필사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두 번째로 필사하고 있습니다. 질투심에 대해 베껴 쓰면서 저는 제게 있는 질투심이 보였습니다. 저는 시어머니가 시누이 편을 드는 것을 질투했습니다. 질투심을 뿌리부터 없애고 모든 사람마음을 제거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26/457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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