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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과 법을 믿는 문제에 대한 일부 깨달음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주 화요일에 우리 법공부 팀은 ‘전법륜’ 제7강을 배웠다. 그전에 나는 조금만 번거로운 일이 있어도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고 자신에 대해 각종 자책과 불만족이 있었는데 구체적인 일은 말하지 않겠다. 법공부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경지가 승화되고 마음속 괴로움이 사라진 것에 대해 말하고 싶다.

법공부할 때 나는 “그러나 흔히 이런 정화(精華)적인 것이 현재는 비판받고 있으며”[1]라는 이 한마디 법이 특별히 마음이 와 닿았다. 나는 갑자기 이 짤막한 한마디 법에 내 수련의 각 방면이 대부분 포함됐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이 한마디는 내 수련에서 ‘믿음’에 대한 문제를 짚어줬기 때문이다.

나는 자신이 사부님과 법을 믿는다고 여겼고 나도 자신에게 이러한 믿음을 요구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법공부할 때 사람의 일면을 사용하고 사람의 관념을 집어넣었다. 표면적으로 보면 나는 법공부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대법제자는 법공부를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층차에서 법에 대해 이렇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으며 듣기에는 매우 맞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표현은 내 생명이 아무 조건 없이 법에 동화되어야 하는 진의와 진정한 목적을 덮어 감췄다.

마치 지금의 중의사와 같다. 그도 자신이 중의사라고 말하고 전통적이라고 말하지만, 유형적인 것을 사용하고 사람 눈으로 볼 수 있는 처방이나 경험 및 행위를 사용하면서, 오히려 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 특이공능은 무시하고 있다. 그러나 정화(精華)인 것은 오히려 그 부분이다. 나는 당시 마음속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느껴졌고 생명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느껴졌는데, 최근에 겪은 그런 ‘번잡한 일’은 거의 다 잊어버렸다.

이어서 이 부분을 배웠다. “천목이 열린 후에는 한 면에서 동시에 사람 신체의 네 면을 볼 수 있는데, 앞면에서부터 뒷면, 왼쪽 면, 오른쪽 면을 볼 수 있고, 또 한층 한층 절편(切片)하여 볼 수 있으며, 또 이 공간을 꿰뚫어 병이 있는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볼 수 있다.”[1]

이 법을 배울 때 나는 내가 사건을 봄에 있어서 표면에만 국한하고 매우 좁게 보기에 나아갈 길이 쉽게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나 만약 내가 진상을 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 대법 수련장의 실질을 보며, 세상 곳곳이 모두 수련하고 구원되는 기회임을 보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주신 각종 능력을 보고, 사람과 사람 사이, 만사만물 뒤에 있는 실질적인 인연을 보고, 구세력의 존재 형식과 각종 마음이 불쾌해지는 일 배후에서 사람을 조종하는 사악한 생명을 보았다면, 그럼 눈앞의 조그마한 번거로운 일에 대해 걱정이나 하겠는가? 나는 정념이 넘치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

말하자니 말이 많은데, 그 당시 법공부할 때는 이 법을 한번 읽고 지나가니 마음이 탁 트였다. 법공부는 진짜 좋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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