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은 확실히 쉽지 않다. 한가지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면 또 다른 마음이 나온다. 게다가 새로 나온 사람 마음은 전보다 더 닦기 어렵다. 생명이 생생세세 빚진 죄는 다 갚기 어렵다. 수련 길에 다행히 사존의 보호 아래 법리를 지도로 삼아 제자들은 곤두박질하며 걸어올 수 있다. 그리고 승화 후에 행복감과 미묘함을 느낄 수 있다.
전염병 폭발 후 수련 시간의 긴박감과 소중함을 느꼈고 법공부를 다그쳐서 하고 법을 외웠다. 2022년 4월 말부터 나는 법을 베끼기 시작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월, 수, 금 단체 법공부팀에 참가하는 외에 매일 법을 베꼈다. 10월 중순까지 ‘전법륜’을 한 번 베꼈다. 전염병으로 집에 갇혀 있어 ‘전법륜’ 8강과 9강을 하루에 10페이지씩 베꼈다.
법을 베끼는 과정에서 사람 마음이 많이 나왔다. 속도를 구하는 조바심, 참을성이 없는 등이다. 몸도 아프지만, 소업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법을 베끼면서 새 법리를 깨달았고 법에 용해된 아름다움을 느꼈다.
‘전법륜’을 한 번 베낀 후 시간이 되면 법공부를 많이 했다. 첫날 밤에 좋지 않은 꿈을 꿨다. 이튿날 아침에 남편(수련생)에게 화를 냈고 꽤 흥분했다. 지난 후 심성을 지키지 못해 괴로웠다. 자문했다.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법을 베끼는데 왜 대법 요구에 따라갈 수 없는가?”
며칠 전 냉동실 얼음을 몇 년간 해동하지 않은 것이 생각나 전원을 뽑고 얼음을 제거하려 했다. 온종일 해동시켰는데 얼음은 조금 녹았다. 두꺼운 얼음이 녹기 시작한 것을 보고 급히 얼음을 뜯으려 했다. 하지만 떨어지지 않았다. 표면은 녹았지만, 안에 얼음은 단단했다. 억지로 뜯으면 냉동관이 망가진다.
얼음 표면은 녹기 시작했지만, 얼음 깊은 속은 녹지 않아 시간을 줘야 얼음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수련도 같은 이치다. 어떤 집착심을 발견하고 깊이 찾으면 관련된 많은 집착심을 찾을 수 있고 숨겨진 사람 마음도 찾을 수 있다. 얼음처럼 표면이 녹아야 그것을 접할 수 있다.
한동안 나는 수련에서 한계에 부딪혔고 가정 갈등이 격화돼 조절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나는 청년 대법제자다. 당초 자신이 좋은 수련 환경이 있기를 바라서 노 대법제자를 찾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의지심이 숨겨져 있고 순정하지 않다. 그를 좋아하지 않았고 두 사람의 성격은 완전히 반대다. 내가 이전에 감정을 잘 처리하지 못하고 자신에 집착해 수련인으로서 자신의 감수를 개의치 말고 남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와 결혼했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를 위하는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억지로 한 것이기에 누락이 있다. 결혼 후 줄곧 고통 속에 빠져 있어 가정 갈등은 점차 악화했다. 이 관을 줄곧 넘지 못했고 넘기는 것이 고통스러웠다. 한동안 인위적으로 고생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관은 더 넘기 어려웠다. 수련생과 교류하니 모든 것이 인연 관계라고 했다. 나도 법에서 분명히 우연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고집스럽게 스스로 자처한 거로 생각했다.
우리 둘 관계는 줄곧 좋지 않았다. 나는 남편에게 신경쓴 적이 없고 그를 위해 생각한 적도 없다. 그는 내 앞에서 아주 이기적이고 무관심했다. 우리 둘은 자주 서로 상대하지 않았고 ‘냉전’ 상태에 있었다. 다행히 줄곧 법공부를 하고 느슨히 하지 않았고 자신을 바꾸려 생각했다. 나는 따뜻하고 어질고 아름다운 여자로 되고 싶었다. 두 사람 마음이 비틀어져 있기에 자연히 해내기 어려웠고 나의 강세, 쟁투심, 당문화 요소도 커갔다. 거듭되는 모순에서 나의 집착심을 방치했다.
남편은 노 대법제자이지만 수련도 겉만 번지르르하고 오랫동안 나태한 상태에 있었고, 휴대폰 중독이며 좋지 않은 동영상을 보고 속인과 혼동했다. 남편은 선하지 않고 사람 마음이 있어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았다. 스스로 가정 수련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바르지 않은 상태로 그는 작년에 심각한 심장 병업이 나타나 입원했다. 자비로운 사존의 점화 아래 그는 6일 후 퇴원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법에서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상태를 잘 인식하지 못했다.
돌발 상황으로 나는 반드시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그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아직 젊기에 더욱이 대법에 먹칠하면 안 된다.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기 시작했고 자신을 검사했다.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차갑고 그에게 무관심하며 그를 싫어하고 얕보았다. 그가 진수하지 않고 제구실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여러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지만, 수동적이라 진심으로 그를 위할 수 없었다.
그는 1년 동안 출근하지 않고 약을 먹으며 크게 곤두박질했지만, 폰에 대한 중독에서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했다. 때로 그는 반항적이며 마성을 지니고 내게 화를 냈다. 나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수련인 가정에서 나타날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와 이렇게 지내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른다. 정말로 막막하고 고통스럽고 스스로 수련할 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자비로운 사존께서 내가 깨닫지 못하자 수련생을 배치해 나와 교류하게 하고 점화해 주셨다. 남편이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그의 생명은 얼마나 슬픈 일인가? 강한 자아로 대법에서 요구하는 진심으로 그를 위하지 못한 것은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지 않은 것이다. 대법은 ‘진선인(真·善·忍)’을 닦는 것이지만 나는 좋은 사람 표준에도 닿지 못했다. 법에서 수련하지 않으면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나는 놀라 깨어났다! 눈물을 흘리며 사존께 말했다. “사부님, 어떤 시련도 제자가 반본귀진하는 길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저의 생명의 본원입니다. 제자는 법에서 바로 잡고 철저히 자신을 바꾸겠습니다.”
진심으로 그를 위한 일념이 나오자 고집스러운 위사(爲私)의 생명은 대법 표준에 동화됐다. 남을 위하는 앞에서 나는 보잘것없었다! 나의 사람 마음을 단번에 내려놓았다,
자아를 내려놓자 큰 변화가 생겼다. 나는 행동으로 그를 위해 생각하고 그를 잘 대해 주었다. 전혀 괴로운 감이 없었다. 정말로 미묘하다! 사존께서 제자에 대한 가지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남편에게 정이 없고 사랑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으며 아무것도 없고, 단지 내 짝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취향을 개성이라고 생각했다.
법공부를 통해 개인의 취향은 후천적인 관념이고 진정한 선천적인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했다. 나는 그것을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고집하며 바꾸지 않았다. 근본적으로 위사위아(爲私爲我)의 정이다. 옛사람은 혼인에 대해 줄곧 인연을 중시했고 ‘여자는 출가해서는 남편을 따라야 한다’라고 가르쳤다. 이것은 고대의 지혜다. 이 지혜로 전통 가정은 따뜻하고 화목하게 만들었고 남녀 서로 존경하고 사랑한다. 현대인은 자아의 감수를 강조하고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한다. 이런 현대 관념으로 가정 갈등이 급증하고 이혼율이 높고 사람마다 모두 고통스러워한다. 우리 대법제자는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1]를 해야 하며 법 속에서 승화해야 한다.
나는 남편과 성실하게 깊이 교류했다. 그에게 사과하고 진심으로 잘 대하겠다고 말하고 용서를 빌었다. 나도 그가 한 좋지 않은 일을 용서해 주고 수련인 사이의 법연을 소중히 여기고 전통의 길을 잘 걷자고 말했다.
그는 감동했다. 그도 과거 많은 부족한 점을 인식했고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생각을 끊어버리고 사존의 자비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취향은 후천적으로 생긴 관념이라 인식하고 몇 년에 걸쳐 철저히 내려놓았다.
이런 오랫동안 쌓인 집착심은 얼음처럼 단단한 사람 마음 같다. 지금 이미 녹기 시작했다. 이 시련으로 나는 진정으로 대법에 동화됐고 자아를 내려놓는 과정에서 가장 근본적인 ‘이기적’인 것을 찾았고 그것을 없앴다.
이로 아침의 모순을 생각했다. 자신이 잘하려고 생각하면 왜 모순과 문제에 부딪히게 되고 그렇게 화를 내는가? 그렇게 통제하지 못하는가? 예전 자아의 그런 취향은 얼음처럼 단단했지만 녹기 시작했다. 그와 연관해 나의 취향에 따라 자신의 모든 것을 배치하려는 마음, 남의 모든 것에 관여하려는 강한 지배욕과 강세, 쟁투, 구하려는 이런 숨어있는 마음이 모두 나왔다. 사실 당문화의 표현이고 부드럽고 호의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흥분하고 이지적이지 않고 너무 자아적이다. 그러면 무조건 대법 요구와 어긋날 수밖에 없다.
인식 후 그것을 없애야 한다! 그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관념을 바꾸고 진정으로 남을 잘 대하고 선을 닦고 자신을 완전히 대법에 맡기고 사부님의 배치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수련인의 마음가짐을 지키고 평온하고 태연하게 수련의 길을 가려 한다.
지금 ‘전법륜’을 배우는 외에 각지 설법을 하루에 한 권씩 배우고 있다. 지금 남편과 법에서 교류할 수 있다. 사실 그도 아주 착하다. 그는 병업 문제에서 법으로 인식하고 바로잡았다.
교류에서 나는 오랫동안 내려놓지 못한 집착심을 찾았다. 바로 자신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다. 이것도 자신에 대한 집착심이다. 나중에 한번은 포륜(抱輪)할 때 사존께서 점화해 주셨다. 이런 관념은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고 스스로 자책하게 하고 목적은 당신을 소침하게 만든다. 인식 후 완전히 그것을 부정했다. 우리는 우주 대법을 수련하며 사람을 구하는 책임과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 후부터 나는 예전에 잘못을 태연하게 내려놓았다. 나와 남편은 서로 격려하며 함께 용맹정진하며 앞으로 수련의 길을 잘 가려 한다. 사존께서 원하는 것을 원용하려 한다.
제자는 만고의 만나기 어려운 수련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진선인에 동화하려 한다.
현 단계에서의 수련 체득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널리 비추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27/4532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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