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시징(喜晶)
[밍후이왕] 아들은 어렸을 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해 배웠다. 아들은 나에게 수련을 권유했고 가끔 나와 함께 대법 책을 읽었는데, 아들은 ‘홍음’이 좋다고 했다. 아들은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기 때문에 리(李) 사부님(파룬따파 창시자)이 아들을 보호하고 축복해주셨다. 아들은 공부를 잘했고 주요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도시의 대기업에 취직했다. 회사는 아들에게 현지 호적까지 줬다.
칭화대학을 졸업한 동료가 아들에게 취직하기 위해 소개비(뇌물)를 얼마 썼는지 물었다. 그 동료는 회사에 들어오느라 수만 위안을 썼다고 했다. 그는 우리 아들이 한 푼도 쓰지 않고 입사했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아들이 파룬따파를 믿고 종종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암송하기 때문에 축복받은 것임을 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나는 많은 병에서 회복됐다. 아들은 불면증이 있었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불면증이 사라졌고 비염과 만성 인두염도 나았다. 방학 동안 아들은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도왔고, 내게 발정념 하라고 자주 일깨워 줬다. 아들은 언젠가 진정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할 것이라면서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라는 원칙을 믿으며 대법의 원칙에 따라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전염병 시작
팬데믹 봉쇄로 아들은 집에 올 수 없었다. 어느 날 밤 나는 아들이 우물가에서 놀다가 위험에 처한 꿈을 꾸었다. 봉쇄가 완화되자 아들은 나를 자기가 사는 도시로 불러 아파트를 얻었다. 나는 혼자 살지만, 아들을 자주 봤다. 아들은 나더러 고향에서 했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말하면서도 수련을 계속하라고 격려했다.
작년 12월 초에 며느리는 직원이 코로나에 걸려 재택근무를 해야 했다. 일주일 후 며느리의 친정 주거 지역은 폐쇄됐고, 다음날에는 아들의 주거 지역 건물이 폐쇄됐다. 주변 사람들이 감염되는 것 같았다. 아들은 나더러 조심하고 외출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아들이 무신론과 현대 관념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처럼 파룬따파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서서히 깨달았다. 내가 반복적으로 박해받았으므로 아들은 압박과 두려움을 느꼈다. 아들은 박해가 언제 끝날 것인지 내게 계속 물었다. 아들이 대법 진상 자료를 자주 봤기 때문에 나는 아들이 대법의 진상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다.
아들이 왔을 때 나는 진상 알림 기사를 읽어보라고 권했고 사부님의 최신 경문 ‘이성(理性)’을 함께 읽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역병 자체는 신이 안배한 것으로, 역사 발전의 필연이다. 사람의 마음이 좋지 않게 되면 곧 업을 짓고, 병에 걸리며, 재난을 당할 것이다.”[1]
나는 아들이 이 글을 읽어 전염병이 특정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선량한 사람들은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것을 이해하길 바랐다. 아들은 차츰 이해했다. 그는 자신이 꿈을 꿨고 사부님께서 인류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시간 있을 때 아들은 법공부하자고 했는데, 우리는 ‘전법륜(轉法輪)’이나 ‘홍음6’을 읽는다. 아들은 다른 사람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했다.
나는 평소처럼 진상을 알리러 나섰다.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장을 보러 갈 때 진상 화폐도 썼다.
중국의 봉쇄 조치가 워낙 엄격해서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음식을 배달하는 사람과 택배 기사가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때때로 나는 저녁 식사 후에 집 주변을 산책했다. 누구를 만나든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에게 9자진언을 알려주며 외우면 평안할 것이라고 했다. 대부분 사람은 내 말을 듣고 중국공산당(중공)과 그 산하 조직에서 탈퇴했다.
어느 날 나는 콧물이 났고, 법 공부에 방해가 됐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나는 그날 오후 보통 때처럼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눈이 와서 거리에 인적이 드물었다. 한 남자가 오랫동안 서 있었고 그의 옆에는 가방이 여러 개 있었다. 돌아올 때 그는 여전히 거기에 있었다. 사부님에게 지혜를 주십사하고 부탁드렸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말했다. “여기 오랫동안 계신 것 같은데, 날이 추워요. 누군가 기다리나요? 제가 도울 일이라도?”
그는 일하러 왔지만, 아직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작업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집안 밭농사로는 생활할 수 없어 일하러 도시에 왔다는 그는 슬프고 무력해 보였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에 대한 사실과 중공이 어떻게 파룬궁을 모함했는지 말해주었다. 그는 듣고 이따금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안전을 위해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그는 군에 있을 때 중공에 입당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중공 탈퇴를 촉구했다. 그는 동의하며 실명으로 중공을 그만뒀고, 나에게 감사하며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가족들에게 중공을 떠나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주라고 했고 그는 동의했다. 나는 그를 위해 기뻐했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렸다. 사부님은 나를 격려하시고 내가 나서기만 하면 내가 구하도록 인연 있는 사람을 보내주심을 알았다.
사부님의 보호 덕분에 나는 열이 나지 않았다. 평소처럼 먹고 집안일을 했다. 내 증상은 감기처럼 보였지만 빨리 극복됐다.
동생 부부는 딸의 가족이 모두 고열과 기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어도 건강을 유지했다. 진상을 알게 된 좋은 친구 두 명은 모두 건강하게 설날을 맞았다. 친한 동료가 전화를 걸어 말했다. “당신이 준 USB 드라이브에 있는 프로그램을 봤어요. 우리는 모두 바이러스가 없어요.” 그녀는 코로나에 걸린 주변 사람들이 청력에 문제가 있거나 안구 감염 또는 심장 문제가 있다고 했다.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무사했다. 코로나에 걸렸어도 빨리 극복했다.
아들 부부가 구정 전야에 나를 만나러 왔다. 저녁 식사 후 아들과 함께 ‘홍음6’을 읽었다. 아들이 션윈을 보려고 컴퓨터를 준비했다. 놀랍게도 사부님의 최신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올라왔다. TV 아나운서가 읽어주는 경문을 듣고 우리는 션윈을 봤다.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가 되어 정말 행운이다. 우주가 갱신되는 관건적인 시기에 사람이 선량하고 인류의 전통적 가치관을 따른다면, 사람들은 우주 대법의 보호와 신의 인도하에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이상은 나의 최근 경험이다. 부적절한 부분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3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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