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수련한 지 20여 년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수련의 길을 돌아보며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다.
대법에 감사하고 대법을 실증하다
나는 시골에서 자랐고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병원에서 진단할 수 없는 괴질에 걸렸다. 시도 때도 없이 쇼크가 왔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유선 비대증, 자궁 근종, 신장기능 저하, 위염, 담낭염, 부속기염, 심각한 신경쇠약 등 질병이 차례로 발생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모두 효과가 없었다. 너무 괴로웠지만 방법이 없었다.
한번은 친한 친구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큰 변화가 생겼다며 같이 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1996년 9월 초에 나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은 나를 깊이 감동시켰고 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게 바로 내가 찾던 거야!’라고 외쳤다.
사부님께서는 금세 내 몸을 정화해주셨고 모든 질병이 저절로 치유됐다. 세상의 어떤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형언할 수 없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사당(邪黨: 공산당)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경찰에 여러 번 납치돼 불법적으로 세뇌반과 구치소에 감금됐고 감금 생활 3년간 불법적으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 폭행, 수갑, 강제 음식물 주입, 감금, 수면 박탈 등 가혹한 고문을 받았다. 2006년 내가 납치돼 구치소에 보내졌을 때 수많은 고문을 당했다. 몸무게는 120kg에서 70kg 이하로 떨어졌고 혈압은 70/40으로 몸 상태가 엉망이었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가족이 변호사에게 도움을 청한 후에야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연공하고 법공부를 했더니 곧 몸이 회복됐다. 검찰은 내가 회복한 사실을 알고 다시 날 납치하려 했고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났다. 지금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을 시작했다.
엄청난 변고로 나와 가족들은 심신에 큰 상처를 입었고 비록 삶은 힘들지만 나는 가난하고 고생스러움을 느끼지 못했고 대법을 견지하는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나에게는 사부님과 대법이 있고 아무리 힘들어도 두렵지 않았다. 나는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고 자신의 서약을 실천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도 점차 대법의 진상을 깨닫고 혜택을 입어 우리 가족에게 평화가 찾아왔다.
‘9자진언’을 외우자 어머니가 뇌경색에서 회복하다
2015년 여름, 어머니는 갑자기 뇌경색을 일으켰고 입이 비뚤어지고 반신불수가 되어 지역 병원에 입원하셨다. 의사는 어머니에게 각종 검사를 한 뒤 상태가 심각하니 완치되더라도 마비돼 침대에 누워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의사의 말에 모두 속수무책이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어머니를 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나는 어머니 병상 앞에 앉아 가부좌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계속 외웠다. 48시간이 지나서야 어머니는 마침내 입을 여셨다. 둘째 언니는 신이 나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가 말할 수 있다고 하자 당시 아버지는 “말도 안 돼, 농담하지 마. 네 엄마를 바꿔봐”라고 하셨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회복됐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절 구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무런 후유증도 없었다. 어머니는 이미 80세가 됐고 줄곧 건강하시다.
병원에서 위독 통보를 내렸지만 9자진언 외운 후 호전된 아버지
2019년 3월 8일 저녁, 아버지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고 숨이 턱턱 막히셨다. 어머니는 전화해 둘째 언니를 불렀고 둘째 언니가 상황을 보자마자 전화를 걸어 남동생을 불렀다. 남동생은 수련자였다, 전화를 끊고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사부님께 아버지를 구해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이었다. 남동생은 밤새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가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워하는 아버지를 응급실에서 보았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묵묵히 외웠다. 아버지가 좀 좋아지자 둘째 언니는 동생에게 집에 가서 뭘 좀 챙겨오라고 했다. 동생이 막 떠나자 아버지는 아파서 계속 소리를 지르셨다. 그때 둘째 언니는 즉시 전화해 동생을 불러올 수밖에 없었다. 동생이 있을 때는 아버지는 좀 나아지셨는데 동생이 가버리면 계속 아프다고 하셨다. 그래서 동생은 밤새 아버지 곁에 있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쉴 새 없이 외웠다. 그러자 아버지의 병세가 좀 누그러졌다. 다음날 의사는 모든 검사 결과가 나왔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큰 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유했다.
그래서 아버지는 큰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의사는 또 아버지에게 정밀검사를 실시해 여러 전문가의 회진을 거친 결과, 폐가 광범위하게 중독돼 이미 다른 장기 중독과 부전을 일으켰고, 각종 지표도 정상 범위를 벗어났으며, 혈소판이 5000까지 떨어져 언제든지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의사는 아버지를 중환자실로 옮겨 응급처치를 하면서 위독 통지서를 발급했다. 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다!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다! 나는 사람 마음을 버리고 정에서 벗어나 아버지를 구해야 한다’였다.
이때 아버지는 열이 나고 정신이 혼란스러워 치료를 거부하고 퇴원을 강력히 요구하셨다. 아버지는 주사기와 몸에 있는 각종 검사 기구를 다 뽑으셨다. 의사는 할 수 없이 가족을 불렀다. 우리가 들어가자 다급해진 나는 아버지 이마에 손가락으로 ‘쩐싼런하오’를 쓰고 가슴에는 ‘파룬따파하오’를 썼다.
아침에 아버지는 어떤 꿈을 꿨다고 하셨다. 꿈에서 염라대왕을 봤고 위패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것을 보았으며 친척들이 화환을 보냈다. 아버지는 “이상하다. 내가 멀쩡한데 왜 죽었다고 하지? 왜 친척들이 화환을 보냈지?”라고 하셨고 나는 아버지께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죽음에서 끌어내 주셨다고 말씀드렸다. 아버지는 “사부님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부님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는 중환자실에서 나날이 호전돼 9일 만에 일반 병실로 옮겨졌고 보름 후 퇴원하셨다. 온 가족이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다.
그런데 집에 오신 지 열흘 만에 갑자기 몸이 매우 불편해지셨다. 가족들은 즉시 아버지를 병원으로 보내 응급치료를 받았다. 아버지는 간농양 진단을 받고 천자 치료를 위해 입원하셨다. 현(縣) 병원은 의료시설이 부족해 가족에게 즉시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다.
우리는 아버지를 지역 부속 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재검사 결과 간농양으로 진단됐고 바로 입원해 치료를 받으셨다.
지난번에 아버지가 퇴원하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열흘 만에 갑자기 간에 큰 농양이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이상하다고 느꼈다. 수련생인 남동생이 말했다. “아버지가 떠나기 전 큰누나가 아버지에게 자신이 배운 주술을 기억하라고 계속 말해줬어.[언니는 부체(附體-여우, 족제비 등 동물 영체) 공법을 배웠음] 아버지는 인정에 끌려 승낙하셨지.” 나는 아버지 몸에 부체가 달라붙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고 동생과 함께 아버지 곁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끊임없이 외웠다.
의사는 필름을 들고 초음파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고 또 보더니 간의 농양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의사는 매우 놀랐다! 그러나 아버지의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았고 의사는 다시 혈액 검사와 촬영 등 여러 검사를 했다. 진찰 결과 폐 등 여러 장기의 부전으로 아버지의 동공이 확장되고 배도 불룩해졌다. 또다시 위독 통지를 받았다. 언제든지 위험할 수 있으니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버지를 중환자실에 입원시키도록 했다.
이때 아버지는 정신이 혼미해 여러 명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주위를 에워쌌다. 아버지는 갑자기 정신이 좀 맑아져서 경찰이 동생을 잡으러 온 줄 알고 계속 “빨리 가, 빨리 가, 네가 가지 않으면 널 인정하지 않을 거야!”라고 하셨다. 동생은 눈물을 글썽이며 아버지를 보았고 아버지는 “난 할아버지라서 날 어떻게 하지 못할 거야”라고 하셨다. 동생은 아버지가 왜 자기를 쫓아내려 하는지 깨달았다. 아버지는 의사를 경찰로 여겼기 때문이었다.
의사는 산소 주입, 링거 등 각종 응급구조 방법을 다 사용했다. 내가 중환자실 앞에 도착했을 때 올케는 나에게 아버지의 눈동자가 이미 풀어졌고 병원에서는 가족들에게 위독 통지서에 서명하라고 했다며 이번에는 아버지가 진짜 못 넘길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매우 차분하고 태연했고 오직 100% 사부님 법을 믿는다면 어떠한 어려움과 위험도 다 뚫고 나갈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나는 병실에 들어가서 손가락으로 아버지의 이마에 ‘쩐싼런하오’라고 쓰고 가슴에는 ‘파룬따파하오’라고 썼다. 나는 아버지가 매우 위험해 언제든지 부체에게 목숨을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줄곧 아버지의 병상을 지키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와 정법 구결을 끊임없이 외웠다.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가 나를 무섭게 쳐다보고 욕을 하셨다. 나는 그 부체가 나를 욕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 쳤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정법 구결을 외웠다.
어머니도 아버지를 보러 왔는데 아버지가 허약해진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는 정말 안 되겠구나”라고 하셨다. 나는 말했다. “안심하세요! 대법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게 없어요! 오직 사부님만이 아버지를 구할 수 있어요. 아버지는 악령에게 사로잡혀 있어요. 제가 계속 아버지 옆에 있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끊임없이 외우니, 사부님께서 반드시 아버지를 구해주실 거라고 믿으세요.”
새벽 5시가 넘어서야 아버지는 잠이 드셨다. 나는 부체가 이미 제거됐다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는 두 시간 반 동안 잠을 자다가 깨어나 말씀하셨다. “아이고! 난 아무 데도 아프지 않아!” 그리고 목을 돌리고 가슴을 만지고 다리를 움직이며 “난 다 나았다!”라고 기뻐하셨다.
아버지는 다시 퇴원하셨다. 지금 아버지는 82세인데 얼굴이 불그레하고 활력이 넘쳐 만난 사람들은 모두 60대 같다고 한다. 온 가족이 다시 한번 대법의 위대함과 신기함을 목격했다.
병원에서는 아버지께 몇 차례 위독하다는 통보를 내렸으나 다시 대법의 보호로 회복된 사실을 친지들도 점차 알게 되자 모두 대법이 사람을 구한다고 믿고 날 찾아와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다. 나는 그들에게 호신부를 선물했다. 또 어머니, 큰누나, 둘째 누나, 올케까지 모두 대법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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