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일전에 ‘기술 협조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후 생각한 것’이란 교류문장을 보았고 이 익숙한 제목에서 생각난 것은, 20년이 넘도록 반(反)박해하면서 중국 수련생들이 아직도 속인의 관념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술 수련생’에 의존하는 현상은 지금까지 무척 엄중하고 너무나 엄중한데 이로 인해 매우 많은 문제를 만들어냈다.
일찍이 나서서 자료점을 운영했던 수련생들은 이 한마디 말을 모두 알고 있다. 대략적인 뜻은 설비가 고장 나면 먼저 자신을 수련하고 이후에 기계를 수리한다는 것이다. 이 말을 매우 오랫동안 했지만 솔직히 얼마나 많은 사람이 행했는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귓등으로 흘렸는가? 많은 수련생이 배우지 못한 것이 아니라 관념이 너무 강하여 자녀에게 의존하고 기술 수련생에 의존하는 것에 습관됐다.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어찌 배우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가? 결국 배우지 못한 것이 아니라 배우려 하지 않았다. 매우 기초적인 조작과 수리도 포함한다. 장기간 기술 수련생에게 의존하고 자녀에게 의존하는 과정 중에 나타나는 것은 사심(私心)이고 선념이 부족한 등등 개인 수련에서 마땅히 정시해야 할 문제점들이고, 이런 방면에서 사심 없이 헌신하는 수련생들을 다치게 했다.
그 때문에 기술 수련생들은 이 속에서 수련해야 하고 수련과 서비스의 관계를 잘 가늠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선 수련인이고 그 후에야 수련생에게 기술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다. 서비스를 받는 수련생은 사심과 속인의 관념을 제거하고 자료를 만드는 중에 마땅히 배워야 할 것을 배우고, 마땅히 수련해야 할 것을 수련해야 한다. 한 무더기 이유와 구실을 안고 있으면 자신을 가로막고 남만 해칠 뿐이다. 중국공산당의 세뇌 환경에서 많은 중국 수련생은 진짜로 말을 너무나 잘한다. 마디마디 모두 자신의 이치이고 자신이 어떻게 잘하고 매우 강하며 절대적이지만, 결과는 일이 뜻(신의 일면)대로 되지 않았다. 자신을 너무 많이 생각하고 남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적다. 헌신이 부족하고 빨리 성취하려는 것이 습관 됐다. 자신의 인식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고 남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여겼다. 이성적으로 본다면, 중국의 환경 속에서 양성된 매우 많은 관념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비정상으로 여겨지는 것들이다. 우주 특성에 부합되는 것은 자신의 관념 밖에 있는 것들이다. 그러한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변이된 관념들을 신우주로 가져갈 수 있겠는가? 가져가지 못한다.
사실 많은 수련생은 해냈다. 그래서 인터넷 봉쇄는 그들을 막지 못했고, 전염병이 그들을 막지 못했으며, 시험은 그들을 막지 못했고 그들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묵묵히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럼 우리 더 많은 사람은 노력해서 따라가야 하고 중시해야 한다. 법정인간(法正人間)은 이미 서막을 열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전 세계 범위에서 중생을 구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내부에서 손실을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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