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메이롄(梅蓮, 가명)
[밍후이왕] 저는 이미 83세이고 남편은 86세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으로 들어온 지 27~28년이 됐습니다. 몸이 대부분 노인처럼 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걸음걸이도 가볍고 젊은이들조차 우리만큼 활력이 넘치지 않습니다. 친구나 친척을 만나면 그들은 다들 “봐봐, 이 노부부는 신선 같아, 제비처럼 가벼워”라고 말합니다!
저는 1995년 3월 24일 수련으로 들어섰습니다. 수련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이나 대법의 신비로움과 기적을 느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습니다. 결혼한 후 약골이 되어 매일 무기력했고 좋아하는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소용돌이치는 속세의 조류에 휩쓸려 인간 세상에 온 의미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막막함 속에서 저는 법을 얻었습니다.
저는 법을 얻는 과정에서 법리를 잘 몰랐고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몰랐으며 법에서 자신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수련하기 전에 남편은 점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수련한 이후에도 저는 순조롭지 않은 일이 있기만 하면 여전히 가서 점을 보았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한번은 점을 보러 갔는데 겨울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강가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조심하지 않아 강둑 아래로 넘어져 머리를 돌기둥에 부딪혀 비명과 함께 정신을 잃었습니다. 두 사람이 강에서 물을 긷다가 한 사람이 저를 보고 “누가 자전거를 타다가 강둑 아래에 떨어졌어요. 못 움직여요. 다가가서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이미 매우 위험한 것을 보고 저를 들어 망루 안으로 옮겨 침대 위에 눕혔습니다. 그런 후 저는 천천히 깨어났습니다. 그들이 “집이 어디예요?”라고 물어봐서 저는 우리집 전화번호를 알려줬습니다. 가족이 와서 저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하룻밤도 제대로 쉬지 못했는데 다음날 저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의사는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고 저는 말을 하면 귀도 따라서 울리고 머리가 특히 아프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검사 결과 뇌진탕이라며 머리에 어혈이 생길까 봐 걱정되니 입원하라고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반드시 관여해주시리라 생각했습니다. 이때 저는 비로소 법을 잘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법리를 깨달은 후 대법 일을 해야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수련생과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표어를 붙이면서 중생을 구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심성이 올라오자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정화해주셨으며 뇌진탕 증세가 전부 사라졌습니다.
또 한번은 병업(病業) 고비를 넘었습니다. 저는 허리가 아팠는데 무슨 병이든 3일에서 5일이면 끝났지만 이번에는 여러 날 지속됐습니다. 저는 심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여러 해 수련했는데 왜 자꾸 재발하지? 이번에는 병원에 가서 허리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받아봐야겠다.’ 제가 이렇게 생각한 것은 이미 법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결국 구세력(舊勢力)이 틈을 타 더욱 증세가 심해졌습니다. 몸을 뒤척이는 것조차 할 수 없었고 한 걸음만 옮겨도 다리가 아팠으며 스스로 화장실에도 갈 수 없었습니다. 또 마성이 크게 폭발해 남편에게 화를 냈습니다. “내가 무슨 꼴이 됐는지 봐요, 당신은 상관하지도 않고!” 그러자 남편은 “내가 당신을 어떻게 상관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날 데리고 병원에 가야죠!”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화를 냈고 저는 더욱 화가 나서 울었습니다. 이때 딸이 “그럼 같이 병원에 가봐요”라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세 번째와 일곱 번째 척추에 가시가 생겼다고 했고 의사는 입원해 물리치료를 하고 침을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내일 와서 수속하겠다고 하고 병원을 나서기 전에 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왜 이곳에 왔을까, 내가 잘못했어! 사부님께 죄송하구나.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했어야 했어.” 저는 절룩이며 걸었고 차를 타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부지불식간에 요통이 전부 나았으며 정말 나았습니다. 지금까지 재발한 적이 없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는 더욱 정진해 잘 수련하고 중생을 더 잘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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