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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정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글을 쓰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7·20 이전에 법을 얻은 오랜 제자이지만, 굽은 길을 걸어 수련에 어려움을 초래했고 여기저기에 많은 상처가 났기 때문입니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읽으면서 잘 수련하신 분들과 비교해보면 부끄럽고 죄스러워 눈물을 흘릴 때가 많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죄송하고 ‘대법제자’ 칭호를 대할 면목이 없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이 못난이 제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서 계속 수련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몇 년간의 수련 경험을 써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사부님의 은혜로 시련을 헤쳐나오다

2015년, 장쩌민을 고소한 후 저는 2년간 부당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저는 중공(중국공산당)의 강압에 두려움을 못 이겨 굽은 길을 걸었습니다. 출옥 후 저는 대법제자라는 신성한 칭호에 먹칠했다는 죄책감으로 수련에 자신감을 잃고 오랫동안 위축됐으며, 심지어 사부님을 대할 면목이 없다고 여겨 수련에서 멀어졌습니다. 길거리에서 수련생들을 만나면 피해 다녔으며 제때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듬해 제 몸에서는 업력이 중병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수련하지 않아 일반적인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어서 저는 병원에서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항암치료 후 심각한 후유증으로 배가 많이 부었고 수술 부위에 딱딱한 덩어리가 맺혔습니다.

절망에 빠진 제자를 불쌍히 여기신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을 우리집으로 보내주시어 저를 격려하고 도와주게 하셨습니다.

저는 객지에서 불법적인 선고를 받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출옥 후 남편은 저를 그 지역에 있는 집으로 데려갔고 그 이후로는 수련생들과 연락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중 누구도 제 상황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수련생이 처음 집에 왔을 때 그들은 제 상태를 보더니 즉시 “빨리 법공부하고 발정념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상태인데 수련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수련생은 단호하게 “20년 넘게 수련을 해왔으니 포기해선 안 됩니다. 굽은 길을 걸었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일어나서 우리와 함께 법공부를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자신이 없다고 하자 수련생은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우리에겐 법과 사부님이 계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의 이 말에 저는 감동했습니다. 이 말은 제 몸과 마음, 영혼의 가장 깊은 곳까지 관통시켰습니다! 저는 이것이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통해 저를 깨우치고 깨어나게 하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에 의해 깨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수련생들이 집에 와서 저와 함께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자 제 몸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며칠 만에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나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무겁고 어렵지만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저는 다시 착실히 대법을 수련하고 정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람들을 구하러 나간 첫날, 저는 4명을 설득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켰습니다. 저는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심을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매일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었고 더욱 확고하게 수련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 후 저는 몇 가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첫 번째는 심성관을 넘어야 했습니다. 수련을 다시 시작해 6개월이 지났을 때 수술 부위의 딱딱한 곳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이 허리 디스크에 걸려 병상에 눕게 됐습니다. 병이 나기 전, 남편은 저를 위해 요리를 할 수 없으니 딸네 집에 가서 요양하라고 부탁했습니다. 딸도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낯선 곳에 가면 수련 환경을 잃을 것 같아 미루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재혼한 가족이기에 남편은 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 저에게 가라고 재촉했습니다. 저는 남편의 의도를 알 수 있었고 더는 남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딸네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떠나려 하자 그가 병상에 누웠습니다.

이것은 저에 대한 심성 시험이었습니다! 제가 도움을 받아야 할 때 그는 저를 도와주려 하지 않고 가슴 아픈 말을 했는데, 이제는 제가 그를 돌봐야 했습니다. 그의 아들 셋은 아무도 그를 돌볼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저는 이 시험을 통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 마음은 평온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뒤집혔고 원한과 질투, 복수심 등이 모두 올라왔습니다. 사람 마음과 수련자의 마음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넌 누구지? 진정으로 수련하고 있어?’ 제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나는 진정한 수련자이자 대법제자이므로 파룬따파 제자들에겐 병이 없다는 것을 실증해야 한다. 내 몸에 나타나는 상태는 모두 가상이다. 내가 만약 남편을 버리고 떠난다면 나도 그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잖는가?’ 저는 마음이 점차 진정됐고 어려운 시기에 그를 돕기로 했습니다. 저는 정념을 강화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직면해야 하며 어려움을 뚫고 한 걸음 한 걸음 굳건히 올라가야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해야 한다.’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우라고 하면서 동시에 물리치료와 관리를 위해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3개월 후, 그는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게 됐고 저에게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과 대법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저도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두 손으로 배를 받쳐 들고 그에게 약을 사다 주고 채소를 사다가 음식을 만들어야 했는데 정말 어려웠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자 또 다른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편의 건강이 좋아질 무렵, 막내아들과 며느리가 사업하러 남방으로 간다고 했는데 사실은 빚을 피해 도망간 것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들은 여러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고 빚이 백만 위안(약 2억 원)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한 은행에서 소송을 제기하고 막내아들 부부를 찾아 돌아오라고 했으나 그들은 거절했는데 나중에 잡히면 다시 보자는 속셈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둘째 아들은 이 일로 남편에게 불평과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왜냐하면 막내아들의 직장을 둘째가 소개해줬기에 연루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괴로워하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저도 일에 말려들어 화가 났는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저는 이전에 아이들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 모두 삼퇴했고 막내며느리는 진상을 잘 들었고 대법에 공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훌륭한 생명이지만 물질적 욕망이 우선시 되는 시대의 영향으로 빨리 돈을 벌려다 대출을 받았던 것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돈을 벌지 못하게 됐고 당연히 대출금도 갚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의도적으로 한 일이 아니기에 돌아와서 진지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법원에서 형을 선고받으면 진짜 범죄자가 될 것입니다. 막내아들의 직업을 잃을 뿐만 아니라 인생에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이러한 이익 관계를 이야기하자 남편도 공감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아이들이 잘못된 길로 가게 할 수는 없어요!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우리를 도와달라고 청하고 있으니, 당신도 진심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세요.”

그러자 저녁 7시 30분, 막내며느리가 전화로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은행은 그들과 협상 끝에 대출금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무이자로 해 줬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돈을 빌릴 수 없어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저축한 10만 위안을 찾아 그들을 도와주자고 제안했지만, 남편은 이미 너무 많이 도와줬다며 저를 꾸짖었고 돈을 주는 것을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은행 대금 상환일이 다가오는데 며느리는 제때 갚지 않으면 은행에서 법적 절차를 밟을 거라며 다급한 마음에 울기만 했습니다. 이런 일이 저에게 일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저는 돈이 많지 않았습니다. 딸이 가게를 낼 때 도와줬고 딸 결혼식 때 저축한 돈을 다 쓰고 현재 2만 위안밖에 없었습니다. 돈은 많지 않지만, 아이들이 닥친 위급함에 저는 그들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기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가진 전부인 2만 위안을 아이들에게 주자 그들은 제 덕분에 살게 됐다고 매우 감사해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감사하지 말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라,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너희를 도와주셨음을 기억하거라. 앞으로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착실하게 일해야 한다.”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지금 아들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며느리는 작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은행에서 빌린 돈을 차례로 갚고 있으며 생활도 제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그 사이 저도 마음을 지키지 못할 때가 많았고 이 가족을 일찍 떠났더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지금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런 시련과 고난이 없었다면 제 집착이 어떻게 제거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제 상태를 개선할 수 있었을까요?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도움을 통해서만 저는 모든 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2.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남편의 가족 문제가 마침내 해결되어 저는 딸의 집으로 가려 했습니다. 남편은 친히 증명서를 써서 보여줬습니다. 자기는 이제 나이가 많아 요리할 수 없으니 딸네 집에 가서 살라고 하면서 한 달에 1천 위안씩 2년간 생활비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2년 후에 얼마나 줄 수 있는지는 나중에 결정하자고 했는데, 이는 사실상 저를 쫓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재산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막내아들이 집으로 돌아와서 살기 때문에 그들에게 집을 비워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떠나기 전날 남편과 막내며느리가 사소한 문제로 크게 다투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남편이 마음을 바꾸어 꼭 저와 함께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을 이길 수 없어 딸네 집으로 데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은 딸네 집에 가서 요양하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딸이 임신 중이었기에 저는 두 가족을 돌봐야 했습니다. 저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 두 식구의 요리를 해야 했고 게다가 한 달 반 동안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7층을 오르내리며 장을 보고 물건을 사들이고 쓰레기를 버려야 했습니다. 몸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는데 두 다리가 심하게 부어 고통스럽고 불편했습니다. 그들은 날 도와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뒤에서 또 흉을 보기까지 했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수련자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수시로 올라오는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억누르고 제거하면서 그들과 따지지 않았고 제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했습니다. 매번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홍음’에 나오는 ‘태산에 올라’를 반복해 외웠습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이 좋은 일이고 업력을 없애고 몸을 정화하며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자신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법을 이해하고 나니 마음이 안정되고 몸이 덜 불편해졌습니다. 법공부를 하다가 사부님께서 “나는 대법제자 매 사람 모두 지옥에서 이름을 제거했다.”[2]라고 하신 부분을 보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이 저보다 몇 배나 많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어려움은 제 업보로 인한 것이기에 힘들어도 이겨내야 했습니다.

마침내 딸이 출산하게 되자 남편은 동북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는 부담을 덜었다고 생각했으나 보름도 안 되어 그는 다시 돌아오겠다며 몇 번이나 전화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돈이 아이를 봐준다고 했으나 열흘 뒤에 다시 돌아갔고 산모가 고령이어서 수술자리가 잘 낫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한꺼번에 덮치니 저는 정말 괴로웠습니다.

제 내면을 들여다보니 불편한 마음, 원망, 조급함, 의존심, 질투, 다투는 마음, 사악한 공산당 문화에서 파생되어 나온 비난하고 훈계하고 수구(修口)하지 않는 등 많은 마음과 마성이 있는데, 어찌 난이 없고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이렇게 많은 마음을 아직 버리지 못했고 제 전반 인생과 전생에 쌓은 많은 업력을 아직 제거하지 못했기에 제 수련의 길이 순탄하지 않음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어떤 상황이나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태연하게 대면하며 순리에 따르고 사부님의 배치에 따르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남편은 오기로 되어 있으면 올 것이고 오지 않기로 되어 있으면 올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막내아들에게 전화로 말했더니 아들은 “아빠가 더는 소란을 피우게 할 수 없어요. 제가 말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남편은 더는 제게 조르지 않았습니다.

남편의 문제가 해결되자 딸의 문제가 다시 불거졌는데, 저는 장보기와 요리, 집안일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돌봐야 했기에 무척 바빴습니다. 그래도 딸은 여전히 만족스러워하지 않았고 저를 도와주지 않을뿐더러 이것저것 꼬투리만 잡았습니다. 한번은 제가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내가 한 일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다음에는 네가 직접 하면 되지, 왜 그렇게 말이 많아?”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딸은 “나한테 있는 결점은 엄마한테도 다 있어요. 이건 엄마의 제고를 도와주는 게 아닌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요즘 제가 다시 수련에서 균형을 잃자 사부님께서 딸의 입을 통해 절 깨우쳐 업을 빨리 없애고 제고하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전혀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제 업력의 결과였습니다. 업력을 없앨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수련 환경에서 많은 어려움에 부딪혀 저는 비틀거렸고 때론 어찌할 바를 몰랐고 큰 압박감을 느꼈지만, 한 가지 기쁜 점은 제 사명을 기억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절대 잊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인 어느 날, 남편과 쇼핑하러 나갔다가 버스를 기다리는 한 남자에게 제가 진상을 말했는데 그는 잘 받아줬습니다. 남편이 옆에서 “이 잠깐 동안에도 진상을 알리다니, 당신은 공덕이 무량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을 통해 격려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또한 이것은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최근 이 부분에 대해 저는 더 깊이 경험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길가 벤치에 앉자마자 한 남자가 마치 제게서 진상을 들으려고 일부러 온 것처럼 바로 제 옆에 앉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겉보기엔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 같아 보여 저는 발정념을 합니다. ‘당신은 파룬따파에 의해 구원받을 운명이며,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원하고자 하시니 정신을 차리고 진상을 받아들이고 구원받으세요.’ 그런 다음 대화를 시작하면 몇 마디 만에 그는 받아들이고 구원을 받습니다. 수련생들이 말한 바와 같이 사부님께서 모든 일을 하시고 제자들은 단지 심부름만 할 뿐입니다.

수년간 수련의 길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도움으로 극복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많은 단점이 있고 사람 마음을 아직 다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사악한 공산당 문화를 버리지 못해 참을성이 없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화를 내고, 수구하지 않는 등 많은 단점이 있어 제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법에 어긋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4/4546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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