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리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먼저 그리스 마빌리스 광장에서 개최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에 대해 몇 마디 하고 싶다. 작년에는 코로나 봉쇄 때문에 직장 업무가 증가해 나는 원하는 만큼 전시회를 도울 수 없었다. 나는 오후에 한두 번 참가했다. 전시회가 잘 진행되기를 원했기에 발정념도 했다.
내가 미술전에 참가했을 때 수련생들이 바른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여 있음을 느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원칙 진선인과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이 대법을 어떻게 박해하는지 설명했다. 어느 시점부터 많은 사람이 작품을 보러 왔다. 몇몇 수련생들은 방문객들에게 말을 건넸고, 다른 수련생들은 작품들을 소개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리셉션에서 반갑게 방문객을 맞이했다.
나는 그곳에 몇 시간밖에 있지 못했지만 우리가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정념이 도움이 되긴 했지만 동시에 모든 수련생이 하나로 뭉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 협력할 때, 구세력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방해할 방법이 없다.
법공부
코로나 때문에 직장 업무가 증가해 하루에 12시간 일했다. 이커머스 상점에서 일했기에 법공부할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기 위해 핸드폰으로 사부님의 강의를 들었다. 그러면 피곤함을 잊을 수 있었다.
심성 제고
한 직장 동료가 내게 배포할 패키지 목록을 보냈다. 처음에 나는 짜증이 났다.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 일을 하며 일주일 후 그를 보았는데 더 이상 짜증이 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기억했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慈悲心(츠뻬이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정진요지-경지)
나는 종종 퇴근 후 집에 가서 연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집에 도착하면 연공할 생각이 점점 약해지고 피로와 졸음에 사로잡혔다. 안으로 내 부족함을 찾으니 이는 매일 법공부를 꾸준히 못했기 때문임을 알았다. 다행히 이후 내 업무량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잘할 수 있게 됐다.
수련생들과 내 경험을 교류한 후 최근 소업하는 중에 정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나는 여유 시간을 잘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
발정념
나는 가끔 오전 발정념이나 앞의 5분을 놓쳤다. 그 시간에 가끔은 잠을 잤다. 이것은 내 일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작은 결점만 봐도 ‘이건 여기 있을 물건이 아니야, 뒤에 있어야지’, ‘모니터를 스캔할 수 없는데 뭔가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군’이라고 생각하면서 화를 내곤 했다.
지금은 발정념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일찍 일어나도록 알람을 맞춰놓고 더욱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한다.
진선인에 동화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기
내가 높은 수준의 선(善)을 수련한다면 내가 말하는 것은 사려가 깊고 자비가 충만해 법을 전하거나 진상을 알릴 때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또 세상 사람들이 중공이라는 악에 대해 올바른 입장을 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법을 읽고 법에 동화하면서 나는 가능한 한 진선인에 동화하려고 노력 중이며, 가능한 한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고 싶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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