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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 장소를 20여 년 견지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1995년 9월부터 수련한 대법제자입니다. 올해 68세이며 우체국 퇴직 직원입니다. 20년 넘게 수련하면서 전적으로 사부님에 대한 반석처럼 견고한 마음에 의지하면서 사존의 보호로 평온하게 오늘날까지 걸어왔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 법공부 장소를 20여 년 견지하다

저는 수련생 집에서 9일 학습반에 참가해 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은 후, 법이 매우 좋다는 생각에 집에서 사부님의 비디오를 틀었고 현지의 많은 사람이 모두 보러 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집을 찾지 못해 아파트 단지에서 어느 집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의 집인지 물어봤고 사람들은 우리 집이 저쪽에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집 안과 밖, 그리고 바닥과 침대, 복도에 모두 사람이 가득 앉아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장면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1999년 7월, 장쩌민은 사당(邪黨, 공산당)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저는 현지 중공(중국공산당) 관계자가 박해하는 이른바 중점 대상이 됐고 시 공안국 관계자는 이 법공부 장소를 해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내 이곳은 수련하는 장인데 당신들은 자격이 없다. 나는 사부님 관할에 속하고 사부님이 계시며 대법이 있어 두렵지 않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공안국, 파출소, 주민위원회 사람들이 여러 번 찾아와 소란을 피웠고 남편은 이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다른 데서 살자고 했습니다. 저는 “환경은 만들어 내는 것이지 선택하는 게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악은 내 이 마당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누가 운전하면 고장 나며 누가 박해하면 업보를 받는다’라고 밤낮 발정념을 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보호로 우리 법공부 장소는 비바람에도 가로막히지 않고 줄곧 평온하게 오늘날까지 견지해오고 있습니다.

2. 정념정행해 중생을 구하다

제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저는 진상자료 배포를 위주로 하며 스티커 붙이기, 대면해 진상 알리기, 진상지폐 등을 결합해 사람을 구합니다. 매번 나갈 때 진상 자료를 100부 갖고 가며, 버스를 타고 적절한 곳을 보면 내려서 걸으면서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적절한 곳이 있기만 하면 스티커를 붙입니다.

한번은 한 아파트 단지에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 아파트 단지에서 수련생이 막 납치돼 사람들이 더 이상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면해 자료를 배포했고 대부분 사람은 받아들였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정말 대담하시네요. 우리 여기서 파룬궁 한 명이 납치됐는데 배포하지 말고 얼른 가세요. 안 그러면 할머니도 잡혀갈 거예요.”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속으로 ‘나는 사부님 관할에 속한다. 아무도 날 관할할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해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이죠. 신앙은 자유이고 중국에서 합법적이에요.” 저는 그에게 자료를 주면서 “잘 읽어보세요. 여기서 말한 것은 모두 진실이에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진상 자료를 받았고 사존의 보호로 저는 무사히 떠났습니다.

2003년 11월 무렵부터는 제가 자료를 스스로 만들어서 배포했습니다. 한번은 고향 집으로 돌아가면서 자료 200여 부를 가져갔습니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해 우리 마을 주변 여덟 마을에 자료를 전부 한 번씩 배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섯 번째 마을에 도착했을 때, 남자 세 명이 거리 입구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저는 다른 한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가다 보니 막다른 골목이어서 온 길로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세 남성은 저를 보면서 파룬궁 자료가 있는 것을 보고 쫓아왔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 없이 계속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뒤에서 저를 쫓아왔고 차 불빛으로 길을 밝게 비췄습니다. 밭에는 아무런 농작물도 없었고 몸을 숨길만 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차가 2m 간격을 두고 쫓아왔습니다. 순간 사부님이 떠올랐습니다. ‘두렵지 않다. 나는 사부님이 계신다!’ 이어서 ‘풍덩’하고 2m 깊은 도랑으로 떨어졌습니다. 아래에는 옥수숫대, 기장대가 깔려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 앉아서 속으로 ‘나는 사부님이 계신다. 그들은 날 보지 못한다’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조금 전까지 그 사람이 걷고 있었는데 잠깐 사이에 왜 안 보이지?”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도랑 안에 한 시간 넘게 앉아 있다가 기척이 없어지자 그제야 도랑에서 기어 올라와 반대 방향 세 마을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이미 밤 11시였습니다.

다음 날, 저는 특별히 그 길가에 가서 깊은 도랑을 살펴봤는데 전부 평지였고 도랑이 없었습니다.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깊은 도랑을 연화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절 구해주셨습니다!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고 사존께 감사드렸습니다!

3. 진상을 알려 장기적으로 날 감시하던 사람이 사당(邪黨)을 탈퇴하다

우리집은 법공부 장소여서 ‘610’, 공안국은 저를 중점 박해 대상으로 삼고 집 문 앞에 CCTV를 설치했습니다. 저는 매일 나갈 때 CCTV를 가리키면서 말합니다. “넌 내게 소용없어!” 돌아올 때도 가리키면서 말합니다. “넌 내게 소용없어!” 몇 개월이 지나 직장 책임자가 제게 CCTV가 아무 소용이 없다며 괜한 돈 1000여 위안(약 18만 원)을 들였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존의 자비와 대법의 위력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CCTV가 저를 감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자 특별히 사람을 파견해 감시하게 했고 이웃을 배치해 장기적으로 절 감시하게 했습니다. 감시하는 여성이 시간만 나면 문 앞에 앉아 있었고 어떤 때는 창문으로 지켜보곤 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나가서 뭐 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여성이 피해자라는 것을 알고 매우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선하게 대하며 대법 진상을 알려주고 공산당 탈퇴를 권하며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저는 공산당 가입이 쉽지 않았어요. 탈퇴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낙담하지 않고 사존의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1]라는 가르침을 기억했습니다. 저는 지속해서 대법 진상자료를 여성에게 읽어보도록 주면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을 줬습니다. 20년 넘게 견지했습니다. 2022년 6월 어느 날, 그녀는 우리집에 찾아와 “공산당을 탈퇴할래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가명으로 공산당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오직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으며 정념정행(正念正行)하고 꾸준히 진상을 알리면 더욱 많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23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6/4567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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