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충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수련해 신이 된 이야기를 들어서 어려서부터 수련을 할 소원을 품었다. 하지만 어른이 될 때까지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몰랐다. 사회에서는 각종 기공이 전해지고 있었지만 나는 무지로 인해 기공이 사람을 속인다고만 생각했다. 기공 강의와 시연이 있어도 듣지도 보지도 않았다.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중국에서 세계로 널리 전해졌지만, 고생스럽게 기다리던 나는 여전히 모르고 있었다.
1. 인연이 오다
1999년 새해가 막 지났을 즈음, 시난(西南) 병원의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장육부에 전부 궤양과 종양이라 치료할 수 없습니다. 수술해도 수술대에서 내려오기 힘듭니다. 장례를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게 돌아가서 살 수 있는 만큼 살라고 했다. 죽음은 내게 이미 별일 아니었지만, 마음속에는 온통 원망이었다. 질병의 통증이 날 19년간 괴롭혔다. 크고 작은 병원을 찾아다녔고 명의와 전문의를 찾아다녔으며 무수한 돈을 썼지만 소용없었고 아직도 온몸이 병이었다! 갑자기 생각했다. ‘그래도 치아는 좋고 아픈 적이 없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자 왼쪽 어금니가 갑자기 가슴을 후비는 듯 아팠다. 빨리 치과에 갔는데 환자들이 많아 뒤에 앉아 기다렸다.
이때 인연 있는 사람이 내게 책 한 권을 건네며 보라고 했다. 나는 두 손으로 책을 받고 속으로 생각했다. ‘두 눈이 오랫동안 충혈돼 눈동자는 회색이 됐고 물건을 보면 희미한데 어떻게 책을 보겠는가?’ 하지만 책을 펼쳐보자 글자가 단번에 크게 변했고 다음 글자가 크게 변했다. “기공(氣功)은 곧 수련(修煉)이다.”[1]. 나는 단번에 일어섰고 온몸의 세포가 꿈틀거렸다. ‘이게 무슨 책이지? 어떻게 내 생각을 알았지? 내 마음속을 보았나?’ 책 속 매 글자가 모두 동전처럼 컸다. 단숨에 이 한 단락을 읽었다. 몇십 년 마음의 매듭이 풀렸다. 동시에 자신의 무지와 편견에 부끄러웠다. 어금니도 아프지 않았다. 급히 그에게 무슨 책이냐고 물었고 내게 주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녀는 가져다 보라고 했다. 내가 다시 책을 펼치고 신기한 광경을 보려 했지만, 글자가 다시 작아졌다. 이 책은 너무 신기하구나!
2. 기사회생, 환골탈태
보서(寶書) ‘전법륜’의 표지를 펼치자 회색 양복을 입으신 사부님의 친근한 모습이 보였다.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느낌이었고 잃어버렸다가 다시 얻은 기분이었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비 오듯 흘렀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돋보기를 갖고 오후 3시부터 밤 8시까지 힘들게 ‘전법륜’ 제1강을 다 읽었다. 안정제 세 알을 먹어도 머리가 폭발하듯 아프고 나를 시달리게 하던 불면증과 구강 궤양을 사부님께서 제거해주셨다. 밥도 먹을 수 있고 잠도 잘 수 있었다. 나는 단번에 정신이 나서 연공장을 찾았다.
법공부하고 연공을 한 달 정도 한 후 내장부터 바깥까지 모든 병이 사라졌다. 안색이 좋고 체중이 증가했으며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작은 글자까지 똑똑히 보였다. 남편은 내 신체 변화를 보고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내가 죽을 무렵에 잠깐 정신이 맑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내게 시난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가라고 했다. 먼저 간종양을 초음파로 검사했다. 의사는 간이 매우 좋고 종양이 없다고 했다. 의사가 한 달 전 초음파 결과를 보며 신기해서 물었다. “어디에서 치료했습니까? 어느 병원에서 수술했습니까? 간에 상처도 없네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했고 파룬궁 사부님께서 치료해 주셨어요.” 그는 말했다. “파룬궁은 아주 좋습니다. 우리 병원 많은 전문가와 교수도 모두 수련하고 있습니다”
1999년 법을 얻고 지금까지 20여 년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병원에도 간 적이 없다. 내 건강은 아주 좋다. 77세 나이에 이전에 이가 빠진 잇몸에서 새하얀 이가 다시 완벽하게 자랐다.
온 가족이 내 몸에서 펼쳐진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다. 모두 사부님께 감사했고 대법에 감사했다. 남편은 가장 좋은 과일을 사서 사부님께 올렸다.
3. 사부님의 보호 아래 온 가족이 복을 받다
나는 매일 오전에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집안일을 하고 오후에 나가서 내가 병이 없어지고 몸이 가볍게 된 기쁨을 사람들에게 알려줬다.
3월 어느 오후, 외출해 중학교의 둥(董) 교장과 저우(周) 교장을 만났다. 그들은 방학에 날 만나지 못했는데 오늘 보니 딴 사람으로 변했다고 했다. 내게 어떤 신선을 만났고 어떤 영단묘약을 먹었냐고 물었다. 그녀들에게 법을 얻은 경과와 대법의 신기함을 알려줬다. 무심코 한 시간 동안 이야기했다. 그러자 그들도 배우겠다며 ‘전법륜’을 구해달라고 했다.
이때 내가 뒤돌아보니 우리 집 창문에서 연기가 났다. 나는 재빨리 3층으로 달려갔다. 연기가 가득 차서 복도와 문이 보이지 않았다. 가스 불에 올려놓은 냄비가 이미 새빨간 불덩어리로 변했다. 나는 가스를 잠그고 냄비를 화장실에 넣고 찬물로 식혔다. 냄비 안의 검은색으로 탄 콩은 버렸다. 신기한 것은 냄비 바닥은 뚫리지 않았고 냄비에 탄 자국도 없었다. 주방은 나무 창틀이고 불과 가깝게 있었다. 냄비는 1시간 넘게 끓었고 창문틀과 겨우 10cm 정도 떨어져 있었지만, 불이 붙지 않았다. 집은 오래되어 방과 방이 이어졌고 전선도 뒤엉켜 있었다. 불이 붙었으면 집이 잿더미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 거리도 불바다로 변했을 것이다. 생각해보니 무서웠다. 무릎 꿇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렸다.
일은 이렇게 된 것이다. 내가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4살 외손자가 올라와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가 있어 불을 켰다. 냄비에 잠두콩 5개가 있었고 물은 별로 없었다. 온 가족은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 이번 재난을 해결해주시지 않았다면 그 결과를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4. 3층에서 떨어졌는데 무사해
사돈은 심장병이 있고 전기난로 공장에서 퇴직 후 거러산(歌樂山) 공장 건물에서 살다가 2003년 진(鎭)으로 이사 갔다.
딸은 나보고 시아버지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알려주라고 했다. 거기에 가니 이미 정오였다. 한 줄로 늘어선 주택인데 한 층에 여섯 가구가 살고 3층 건물이었다. 집집마다 문이 하나 있으며 문 앞에 난간이 있었다. 사돈집은 3층에 첫 번째 문이 있는 곳에 살았는데 복도 난간이 아주 낮았고 안에는 화분이 몇 개가 있었다. 아이가 있으면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았다. 내가 난간 옆으로 가는데 누가 나를 밀어서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얼마 지났는지 모르지만 작은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딸이 울고 있었다. 내가 손을 뻗었지만, 몸은 무엇에 눌려 있었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아직 죽지 않았어요, 움직이고 있어요.” 나는 힘껏 외쳤다. “빨리 당겨요! 저를 부축해 들어 올려줘요.”
주변 사람이 말했다. “부처님이 당신을 보호해주셨습니다! 3층 말고 1층에서 떨어져도 목숨이 위험하죠.” 나는 말했다. “연공인은 무사합니다.” 하지만 내가 떨어질 때 큰 손이 공중에서 내 등을 바쳤던 기억이 났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날 보호해주신 것이고 목숨을 갚아주신 것이었다. 사돈은 즉시 ‘전법륜’을 보았다. 그는 직접 신기한 장면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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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수승함 그리고 법력(法力)은 거대한 곳에서 미시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이 세속적인 방면에서 작디작게 체현된 것에 불과하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真)하기 위한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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