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지싼(가명)
[밍후이왕] 나는 운이 좋게 1998년 법을 얻었는데 수련한 지 어언 20여 년이 되었다. 회사 동료, 가족, 친척, 친구들은 내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고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나는 수련 후 변화를 글로 적어 법을 실증하고 사부님께 감사드리려 한다.
1. 대법을 수련하여 도박중독을 끊다
나는 1996년부터 마작(麻將)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위안으로 시작했지만, 반년 후에는 10위안(약 1860원)이 됐다. 주로 직장 사람들과 마작했는데 가끔은 근무 시간에 약속해 몰래 했고 밤을 새우기도 했다. 당시 10위안 쓰는 것도 아끼며 마작하는 데 썼다. 거의 매일 마작을 했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마작 파트너를 찾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회사에서 노동조합과 여직원을 관리했다. 3.8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회사에서는 여직원들을 조직하여 행사를 했다. 차가 목적지에 도착하자 마작을 함께하던 우리 몇 명은 방으로 들어가 마작을 시작했는데 식사 때도 마작 테이블을 떠나기 아쉬웠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대법을 수련했다. 그녀는 내가 수련하기를 원했지만 나는 마작하기 바빠 그녀와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그녀는 내가 도박에 깊이 빠진 것을 보고 나와 말할 기회를 찾지 못했다.
1998년 4월 30일 그녀의 86세 되는 노모가 고향에서 왔다기에 우리는 함께 그녀 어머님을 찾아뵙게 됐는데 그때야 그녀는 나와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파룬궁’(法輪功), ‘파룬불법-대원만법’(法輪佛法 大圓滿法) 책 두 권을 나에게 보여줬다. 나는 책에 수련은 인생을 개변한다는 글을 보고 관심을 두게 돼 책 두 권을 빌려 갔다. 그날 저녁 ‘파룬불법-대원만법’을 다 읽고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대법을 수련하면 살생, 흡연, 음주, 음란, 도박, 나쁜 일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수련을 시작하자 나는 마작 친구들에게 나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기 때문에 마작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번에 끊기는 매우 어려웠다. 다 한 단지 내에 있어서 가끔은 보러 가고 싶을 때도 있었다. 법을 얻은 지 보름 되었을 때 돈을 갚으러 갔다가 누군가가 나에게 잠시 놀라고 권했다. 나는 놀 수 없다고 했지만, 그의 운수만 바꿔 달라는 말에 세 판을 놀아주고 저녁에 가부좌했다. 그날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그 후로 나는 다시 외부 사람들과 마작하지 않았지만, 집에서 애들과 2년간은 했다.
어느 날 점심때 애들은 나와 또 마작하자고 했다. 나는 설거지를 마치고 마작을 하자고 했다. 하지만 설거지하다가 도자기 그릇 바닥에 오른손 중지를 길게 베여 많은 피를 흘렸다. 나는 마작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에게 ‘계속 마작을 하니 손으로 마작을 만지지 못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아이들도 내가 더는 마작을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집에서 마작하지 않았다. 그런데 가끔 나는 그들이 마작하면 가서 지켜봤는데 이것은 아직도 인(癮)이 남아있어서였다. 법을 많이 읽고 외우자 그 이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2. 대법 수련 후 더 이상 사람을 욕하지 않다
수련하기 전 나는 성격이 거칠고 급했다. 집에서 모든 것은 내가 결정해야 했으며 나의 의사와 맞지 않으면 욕설을 퍼부었다. 회사에서도 만만치 않았는데 불이익을 참지 않았다. 합리적이 아니라 생각하면 말썽을 피웠고 특히 상사가 나를 건드리기만 하면 욕했다. 회사에서 나는 악명이 높았다.
대법은 수련인에게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로 참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나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수련을 시작한 날부터 다시는 사람을 욕하지 않았지만, 가끔 비속어(話把)를 썼다.
2000년 3월 진상을 알리기 위해 북경에 갔다가 경찰에 의해 고향에 돌아온 후 15일 동안 구치소에 감금됐다. 대화 중에 수련생은 내가 하는 말에 비속어가 있는 것을 듣고 지적해 줬다. 그 후로 나는 다시 비속어를 쓰지 않았다.
3. 나와 동료 사이의 원한을 대법이 풀어주다
수련하기 전 강한 성격과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부했기에 회사 재무 부서를 계속 주시했다. 회계 경리가 영화표 한 장을 더 받아도 트집을 잡았고, 걸핏하면 회계와 싸웠는데 관계는 매우 팽팽했다. 몇 년간 회계는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으며 나를 보면 적을 대하듯 했다. 대법을 수련하고 나는 회계와의 적대적 관계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대법 요구에 따라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성격이 강했고, 너무 따졌으며 이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지나치게 몰아붙였고, 무리하게 억지를 부려 동료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찾았다. 나는 가슴 깊이 후회했다. 회사에서 조직한 퇴직 공무원 행사에서 나는 자신을 낮추고 그녀에게 다가가 여러 명의 퇴직 공무원 앞에서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녀는 매우 감동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지난날의 장벽을 제거하고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녀는 그 후로 만나는 사람에게 내가 대법을 수련하고 좋게 변했다고 말했다. 그 후로 그는 진심으로 대법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성 소재지로 이사하기 전 나는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주었고 가입했던 공청단(團) 소선대(隊)를 탈퇴시켰다. 현재 그녀는 80세가 넘었지만, 아직 무척 건강하다.
4. 대법 수련 반년 만에 안경을 벗다
1964년 7월, 내가 16살 됐을 때 근시로 안경을 썼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수는 점점 높아졌고 표준 시력은 0.1 미만이었다. 수련하기 전 근시 외에 노안도 왔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 안경을 쓰면 글을 읽고 쓸 수 없어서 안경을 벗고 가까이 가야만 글을 쓸 수 있었다. 안경을 벗으면 60cm 떨어진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걸을 수가 없었다.
수련한지 반년 되었을 때, 어느 날 수련생 집에서 우리는 연공을 했다. 동공(動功)을 마치고 가부좌를 시작하기 전 잠깐 휴식을 취할 때 갑자기 안경 왼쪽 렌즈가 떨어졌다. ‘왜 갑자기 떨어졌지’라고 하며 의아해했지만, 다음날 나는 맞춰서 다시 썼다. 그렇게 한 달 지나서 사부님 설법을 보다 안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안경점에 가서 시력을 측정했는데 표준 시력이 0.7이었다. 나는 너무 기뻤다. 평생 안경을 벗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연공 반년 만에 벗게 되다니, 그리고 노안은 언제 사라졌는지 모른다.
5. 대법을 24년 수련하면서 약 한 알도 먹지 않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한 번도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아프면서 약을 먹지 않은 게 아니라 전혀 아프지 않은데 왜 약을 먹겠는가? 올해 나는 만으로 74세지만 아픈 곳이 없고 아무리 멀리 걸어도 매우 가뿐함을 느끼고 정력이 넘친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건강을 부러워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싱가포르 불학회 설립식 설법’
원문발표: 2023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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