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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절대 가상화폐에 손대면 안 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몇몇 수련생들이 파이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는데, 앱을 다운받아 매일 클릭만 하면 되고 한 푼도 투자할 필요가 없으며, 채굴한 광산을 출시하면 환전할 수 있다고 한다. 분별심 있는 일반인들도 이것이 다 허무맹랑하고 불확실하며 심지어 사기임을 안다. 수련의 길을 걸으며 온갖 집착심을 제거하는 수련인으로서 어떻게 이런 유혹에 빠질 수 있는가?

가상화폐에 대해 말하자면, 비트코인이 유명해진 후 사람들은 파이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도지코인, 바이낸스코인 등 비슷한 화폐를 많이 만들었다. 사람들의 투기심리로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이 매우 커지자 사람들은 돈을 벌 기회라고 생각하고 몰려들기 시작했다. 가상화폐는 첫째,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 둘째, 가상화폐 플랫폼이 너무 많고 컴퓨터를 좀 아는 사람이면 코인을 개발할 수 있기에 나중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어진다. 셋째, 플랫폼에 대한 법률상 제약이 없다. 여러 플랫폼이 돈을 많이 벌고 갑자기 상장을 폐지하는 것은 돈을 들고 도망치는 것과 비슷하다. 넷째, 많은 나라에서 가상화폐가 위법이라고 선포하긴 했지만 너무 많아서 관리할 수도 없다.

가상 제품은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다단계 판매 방식으로 운영한다. 가상코인 한 개를 1위안에 판다고 가정하면, 1만 명이 참여하도록 유인해 빈손으로 1만 위안을 번다. 원하는 만큼 만들 수도 있지만 대응되는 실물은 없다. 진짜 가상화폐라면 사람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다. 금을 캐는 것처럼 캐는 사람이 적을수록 돈을 많이 번다. 다 와서 캔다면 돈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래서 누구나 해보라고 하는 것은 틀림없이 함정이다.

어떤 수련생은 너무 빠져들지 않으면 속지 않을 것이라고 변명한다. 이런 사람이 바로 사기꾼이 목표로 삼는 사람이다. 사실 빠져들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당신에게 코인을 팔 때, 가치 100위안짜리를 10위안에 판다면 이득을 바라는 마음에 사지 않겠는가? 만약 나중에 이 코인이 1위안밖에 안 된다면 당신은 후회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주식으로 도박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마음이 계속 끌려다니지 않겠는가?

수련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일부 수련생은 경제적 박해로 돈이 필요하겠지만 이것은 바른길이 아니다. 자신의 노동으로 돈을 벌어야지 일하지 않고 얻어선 안 된다. 어떤 수련생은 매일 한 번은 클릭해야 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반복했는데 이것도 대가를 치른 거라고 변명한다. 사실 이것도 사기꾼이 당신을 속이는 또 다른 수단인데, 사람은 가장 별 볼 일 없는 일을 해도 자기 가치를 실현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핑계를 찾아 돈을 벌어 대법에 썼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들은 사부님께서 이미 다 말씀하셨다. 따지고 보면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일반인들에게는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길 기다린다는 말이 있는데 가만히 앉아서 남이 고생해서 얻은 성과를 누리려 한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떨어질까 하고 바라겠지만 떨어질 리 없다. 만약에 있다면 소중한 덕으로 바꿔야 하는데 그러길 원하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한 명도 빠짐없이, 만약 당신이 오늘날 대법제자가 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바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재벌이 됐을 것이고, 돈이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만약 대법제자가 되지 않았다면 당신의 위덕, 당신이 가진 거대한 德(더)로 아주 많은 재부를 바꿔올 수 있기 때문인데, 매 사람 모두 이러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명명백백하게 대법제자가 되고자 했을 때 재부를 포기했기 때문인데, 당신은 대법제자가 되려고 이런 것들을 포기했다. 당신은 주동적으로 이렇게 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당신은 오늘 오히려 그런 적은 돈 그것을 챙겼다. 당신은 어떻게 갚을 것인가? 오늘 이 관건적인 역사 시기에 그 돈 한푼, 아주 적은 것에 수련인의 경지, 심태, 집착, 원만과 원만에 이를 수 없음이 모두 드러나 있다. (사부님 멈추심) 어떻게 할 것인가?”[1]

만약 우리가 수련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모두가 대재벌이다. 그러면 당신은 수련인이 되고 싶은가, 대재벌이 되고 싶은가?

뭘 선택하느냐는 일반인에게는 가치관 문제이고, 수련인에게는 집착심을 내려놓느냐의 문제다. 지금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이렇게도 촉박한데 어떻게 이런 비정상적인 일을 할 수 있는가?

아무쪼록 그중에 참여하는 수련생에게 충고하는데, 부자가 될 생각을 즉시 포기하고 절대로 요행을 바라거나 눈 가리고 아웅 해서는 안 된다. 수련인은 정정당당하고 착실하며 정상적인 일을 통해 돈을 벌고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 정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사악한 구세력은 아래로 사람을 끌어내린다. 수련생들은 절대 속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발밑의 매 한 걸음을 잘 걸으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고 미래인에게 참조할 길을 남겨줘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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