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7월, 나에게 병업관이 왔다. 병업관이 나타나기 이틀 전, 갑자기 머릿속에 ‘너의 목숨을 앗아가려고 왔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나는 즉시 일념으로 부정했다. 나의 목숨은 대법에 속하기에 누구도 가져갈 수 없다. 하지만 이틀 후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표현상으로는 밥을 먹고 싶지 않고 잠을 잘 수 없으며, 신체 부위가 심하게 아팠는데, 거의 끊임없이 아프고 또 아팠다. 동시에 구세력은 또 그들이 배치한 요소를 강제로 나의 사상에 침투시키고 사상적으로 나를 교란해 내가 그들의 배치를 인정하여 그들의 목적에 도달하려고 했다. 나는 끊임없이 부정하고 배척했다.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기를 부탁드렸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
이때 신체와 정신은 이미 극한에 이르렀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제자는 법을 실증하러 왔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만약 내가 이렇게 가면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지역에는 이미 몇 분 수련생이 병업으로 세상을 떠나 일정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구세력의 요소는 바로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는 것이지만, 나는 구세력이 안배한 그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사상으로부터 줄곧 부정하자 3일 후 병소 부위의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했다. 나는 견지할 수 있었고, 매일 평소처럼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했다. 나중에 또 일반인이 말하는 대상포진이 신체에 나타나서 아프고 간지러웠지만, 이런 것은 내가 세 가지 일하는 데 아무 영향을 주지 못했다.
한 달이 좀 지난 어느 날 아침, 법공부하려고 수련생 집으로 가는 길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법을 가르쳐 주셨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1] 나는 마음이 울컥해지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이번 병업관은 바로 목숨을 앗아가려고 온 것인데,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내가 진 생명의 빚을 갚으시고 나의 생명을 남기셨다. 그 후 1여 년의 시간이 지나서야 몸의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것은 나 자신이 감당해야 할 부분이었다.
2018년 가을 어느 날 오후, 나는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60여 세의 한 남자가 길을 지나고 있었다. 내가 그에게 ‘삼퇴는 복’이라는 진상 자료를 한 부 줬는데 그는 받았다. 나는 그에게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이 보전되는 것을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가 탈퇴했다고 대답해 나도 그 자리를 떠났다. 잠시 후 경찰차 한 대가 천천히 다가와 앞쪽 길가에 섰고 경찰이 내리더니 나를 향해 달려왔다. 이때 사부님께서 내 머릿속에 법을 넣어 주셨다. “하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一個心不動能制萬動)”[2] 경찰이 와서는 나를 가로막았다. 누가 당신을 신고했는데(나도 그때 누가 신고했는지 몰랐다. 자료를 건넬 때 부근에 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 가방을 열어 자료가 있는지 없는지 보고, 없으면 보내 주겠다고 했다. 나는 가방을 열지도 않고 경찰의 말을 듣지도 않은 채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10여 보를 걸어 주택단지의 대문을 나와 도로에 나왔다. 경찰은 나를 잡아당겨 차에 타라고 하면서, 내가 차에 타지 않으면 전화로 다른 경찰을 불러 나를 차에 강제로 태우겠다고 했다. 그때 체면 차리는 마음이 나온 나는 행인들이 경찰과 밀고 당기는 모습을 볼까 봐 차에 올랐다.
차에서, 경찰은 여전히 나에게 가방을 열라고 했지만, 나는 경찰의 말을 듣지 않았다. 경찰은 나에게 당신들이 연마하기를 원한다면 집에서 연마하라고 말했다. 나는 경찰에게 우리가 나와서 진상을 말하는 것은 세상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며, 우리는 좋은 일을 하고 있고 선한 일을 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나는 경찰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나중에 경찰은 차를 아파트 경무실로 몰고 갔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쪽지 한 장을 가지고 나와 내 자리의 차 문을 열고 “대장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소”라고 말했다. 나는 경찰의 말을 듣지 않고 차에서 내려 바로 밖으로 나갔다. 경찰도 나를 막지 않았다. 나는 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께서 마난을 풀어 주시고 다른 공간의 사악 요소를 제거하시자 경찰은 변했다.
2022년 5월 어느 날, 아침 6시에 발정념을 할 때 갑자기 높고 크고 시커먼 것이 바로 내 앞까지 달려와 나는 발정념으로 그것을 소멸했다. 나는 닫힌 채 수련하지만, 공간장에 사악한 요소나 나쁜 것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내게 보여주셨다. 사부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점화이기에 약간 망설이는 마음이 올라왔다. ‘오늘 오후에 진상을 알리러 나갈까 말까’ 하고 잠시 망설이다가 그래도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나가기 전에 다시 두 번이나 이어 발정념을 해 이 사악한 요소를 청리했다. 또 약간 요행을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이 물질은 나에게 닿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근심을 거둬들였다.
도로를 걷다가 길가에 서 있는 차 안에 한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린 다음 삼퇴하면 평안이 보전되는 것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가 어떤 것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말했다. 또 그에게 USB를 하나 주면서 파일을 꼭 보라고 말했다. 그는 USB를 받고 고맙다며 차를 몰고 갔다. 나는 앞으로 몇 걸음 걸어갔는데, 길가에 서 있는 한 남자아이가 보여 그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렸다. 그 역시 진상을 받아들였고 좋지 않은 표현은 없었다. 그에게 중공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느냐고 물어봤더니 없다면서 훙링진(紅領巾,붉은 스카프)을 맨 적은 있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그의 이름을 말했고 그에게 USB를 원하느냐고 물었는데, 하나 달라고 해서 그에게도 USB를 준 다음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몇 분 후, 경찰차 한 대가 갑자기 내 앞에 멈췄고, 한 경찰이 차에서 내려 곧장 달려왔다. 이 광경은 내가 아침에 본 광경과 마찬가지로 갑자기 일어났고, 즉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므로 다른 안배는 필요 없다. 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 나는 몸을 뒤로 돌려 걸어갔고, 차에서 경찰 두 명이 더 내렸는데, 그들은 나를 차로 끌어당겼다. 제일 먼저 차에서 내린 경찰은 그 아이가 나를 신고했다며, 손에는 내가 아이에게 준 USB를 들고 있었고, 아이도 차에 태웠다고 말했다. 차를 공안 분국으로 몰고 가서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니 경찰 5~6명이 내 가방을 가져가 가방 속의 진상 자료와 책자를 들춰냈고 삼퇴 명단이 한 장 더 나오자 경찰은 이런저런 것과 내 이름 등을 묻기 시작했다. 내가 그들의 질문에 답변을 거절하자, 이어서 그들은 바디캠으로 녹화하기 시작했다. 녹화가 끝난 후 경찰은 전단 자료를 가지고 와서 봤는데, 그중 한 경찰이 컴퓨터에 USB를 꽂아서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알려고 했다. 그는 USB에 담긴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보고 그 소프트웨어로 봉쇄를 돌파했다. 나는 그가 다른 경찰에게 정말 접속할 수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 진상 자료들은 정말 어디에서나 사람 구하는 작용을 했다.
경찰서에 들어서면서부터 나는 끊임없이 ‘홍음(洪吟)’을 외우기 시작했다. 나는 잡념이 생기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 하였고, 생사를 내려놓았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 그들이 나를 어떤 방으로 데리고 가서 기록하며 무엇을 물어도 협조하지 않았고, 법을 외웠다. 그들은 나의 노인 승차 카드 번호로 정보를 찾았는데, 그 과정에서 나는 저우융캉, 보시라이 등이 현세현보(現世現報)한 일부 악과(惡果)만 몇 마디 했다. 경찰 한 명은 나에게, 물으면 말하지 않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많이 말한다고 했다. 그들이 내 집 열쇠를 가지고 불법으로 압수수색을 하러 가려고 하자 나는 큰소리로 집에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사실은 사부님께 그들이 함부로 뒤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드린 것이다) 한 경찰이 나를 실내로 힘껏 끌어당기면서 말했다. 당신이 집으로 가고 싶다고 가는가? 나중에 나는 마음을 추스르고 나도 차에 올랐다. 우리 집에 온 경찰들은 모든 대법책, 사부님 법상, 설법 비디오, 컴퓨터, 프린터, 커터와 빈 USB를 모두 빼앗았다. 떠날 때 그 대장은 나보고 처분을 기다리라고 했다. 그들이 간 후에 나는 남아있는 작은 물건들을 옮겼다.
전 과정을 돌이켜보면, 대법 힘의 가지(加持)로, 나의 마음은 매우 평온했고, 원한은 없었으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대로 했다.
내가 법에 맞지 않는 행위를 해서 구세력이 빈틈을 파고들었기에, 나는 이 문제가 생기기 전 최근에 발생한 모든 일에서 하나하나 찾아봤다.
찾아보니, 수련생에게 진상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어 법에 맞지 않은 점이 있었다. 사고 나기 바로 일주일 전에 나는 그녀에게 자료 제공을 중단했고, 이어서 납치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 수련생에게 보낸 자료는 줄곧 내가 제공한 것이다. 그녀는 이전에 매우 잘했고, 자료를 전하고 대면하여 진상 알리는 것이 모두 좋았다. 바로 작년에 그녀가 외래 정보의 교란으로 주의식(主意識)이 강하지 못하고 방해를 받아 나는 자료 제공을 중단했다.
몇 달 후, 그녀가 나를 찾아와 자료를 돌려보내겠다고 했는데, 그녀의 상태가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고 또 그녀에게 자료를 제공했다. 우리 집 아이도 수련생인데, 이 문제에 있어서 의견이 서로 달랐다. 아이는 내가 그 수련생에게 자료 제공하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 그녀의 현재 상태는 자료를 배포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자료점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후로 나에게 세 번 말했는데, 처음 두 번은 아이의 건의를 접수하지 않았고 계속 수련생에게 자료를 제공했다. 나는 중간에 끼어 압력을 느꼈을 뿐 안으로 찾지도 못했다. 세 번째로 아이는 다시 나에게 이 일을 제기했다. 이번에 나는 아이의 건의를 받아들여 잠시 그녀에게 자료를 제공하지 않기로 하고, 바로 그 수련생에게 잠시 자료 제공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후에 그녀의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자 수련생도 동의했고, 나도 심리적 압박을 내려놓았다. 아마도 아이가 당시 제기한 건의는 내 관점에서 보면 시련이었는데, 나는 법에 대조하여 가늠할 수 없었다.
또 하나의 문제는 밍후이왕이 사부님의 각지설법 12, 13, 14, 15를 발표했는데, 나는 우리 구역 수련생에게 원래 (가지고 있던) 각지설법을 내게 보내고, 내가 목록에 따라 새로 제본하면 수련생들이 다시 책을 받으러 와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새 책을 만들지 않고, 단지 원래 것을 새로 제본했어요. 당신 자신이 대법책을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만들어 줄까요?” 그러자 그녀는 내 책을 달라고 했지만, 나는 주지 않았다. 그녀 자신이 책을 잃어버렸는데 또 나에게 와서 책을 달라고 해 원망하는 마음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녀에 대한 원망이 옳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 나는 제때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아 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을 없애지 않았고, 그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도와주지 못해 구세력에게 이런 약점이 잡혀 납치된 것이었다.
그 후 한동안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셨고 대법의 지도하에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다. 사부님께서 좋지 않은 일을 좋은 일로 만드셨고 마난 속에서 제자는 제고되었으며 법 속에서 승화되었다.
사부님께서 점화로 나에게 투고하라고 하셨지만, 원고를 쓰는 것은 나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후천적으로 형성된 여러 가지 관념이 방해 작용을 했다. 과정에서 짜증이 나서 계속 쓰지 못하고 포기하려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의 교란을 일으켰다. 끊임없이 쓰고 마침내 견지해 나가면서 나는 원고를 쓰는 것도 하나의 수련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각종 사람 마음을 수련해 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선택하시어 대법 수련에 이끄시고 제자의 신체를 정화하시고 수련 중에 제자를 돌보시고 제자를 점화하시고 제자가 부동한 층차에서 진 빚을 없애주셨다. 제자를 집으로 데려가시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온몸에 업력이 가득한 사람에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게 하시고, 대법에서 용련(熔煉)하고 법에서 성숙하며 법에서 승화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나는 세 가지 일을 계속 잘해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4년 센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31/4505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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