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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에게 무분별하게 경문을 배포하지 말아야 한다

글/ 중국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최신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란 문장이 나온 후 매우 많은 수련생이 서둘러 세인에게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쓰촨성의 광한(廣漢)시에서 수련생이 사부님의 경문을 자체로 인쇄해 단독 자료로 속인들에게 배포했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일부 세인들이 경문의 귀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땅에 버리는 일이 발견됐다. 이렇게 하면 수련생이 잘못을 범할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진상을 모르는 세인에게도 잘못을 범하게 한다. 수련생은 다시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이 사례를 교훈으로 삼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말후(末後)는 이미 도래했고, 삼계는 천문이 이미 열렸으며, 창세주는 이미 이런 사람을 선택해 구도하고 있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모든 사람이 다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아니고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을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라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고 선택해 구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생은 효과를 위해서는 그래도 대면해서 알려야 한다. 상대방이 보기를 원하면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속인이 경문을 버리게 되어 도리어 좋지 않다. 사람을 구하는 자체는 업력이 있는 것인데, 쉽게 할 수 있는 사소한 일처럼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다.​

밍후이왕은 지금까지 예전처럼 PDF 버전을 빨리 발표하지 않았다. 우리 개인의 행위는 개인의 책임이지만 경문을 단독 인쇄해 무분별하게 사회에 배포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개인의 깨달음으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8/4562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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