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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적이 펼쳐지자 온 가족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글/ 영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년 전부터 귀가 심하게 안 들려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며느리와도 늘 종이와 펜으로 소통했다. 40년 전, 베이징 이비인후과 연구소는 나의 난청이 ‘약물 중독’ 때문이라고 진단했는데, 치료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2023년 1월 19일 아침, 막 일어난 나는 화장실로 가다가 손녀의 안부 인사를 들었는데 이번에는 똑똑히 들렸다. 하지만 나는 손녀가 방금 밖에서 들어와 목소리가 크다고만 생각하고 별로 개의치 않았다. 이윽고 며느리도 한마디 하자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어떻게 이처럼 잘 들릴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나는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청력을 방해하는 병업을 떼어버리신 것이었다. 가족들에게 한 말을 되풀이하게 해보니 모두 똑똑히 들렸다.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노 제자다. 법을 얻기 전 몸에는 중증 심장병, 심한 골다공증, 부인병, 다년간의 불면증, 건망증 등 10여 가지 질병으로 괴롭지 않은 곳이 없었는데,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적처럼 사라졌다.

첫날 연공을 마치고 저녁에 침대에 누웠는데 쉽게 잠들었고, 날이 밝을 때까지 잠을 잤지만 꿈을 꾸지 않았다. 일어나서 머리가 맑았는데 여러 해 만에 있는 일이었다. 다음으로 걸을 때 온몸이 가볍고 아무리 많은 계단을 올라가도 피곤하지 않았다. 노년 부녀자인데 생리를 하는 초자연적 현상도 나타났다. 대법책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현상을 거의 다 체험했으며, 신기한 일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청력을 회복하는 순간, 내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가득 차올랐다. 나는 그 자리에 있던 아들, 며느리, 손자에게 이것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청력을 방해하는 병업을 떼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나는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할 수 있게 됐다! 정말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는 사부님 말씀 그대로였다. 게다가 이날 오후 법을 배울 때 안경을 쓰지 않아도 잘 보였는데 또 다른 기적이었다.

우리 가족 여섯 식구는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다. 그저께 나를 보러 온 조카딸은 내 귀에 다가와 겨우 몇 마디 주고받을 수밖에 없었고, 어제 교류할 때 가족들은 큰 소리로 말하고 손짓까지 해야만 했다. 그런데 오늘은 조카가 나를 보러 와서 얼굴을 맞대고 교류하는데 아무런 장애도 없어졌다. 가족들은 실제로 보면서도 사실로 믿기 어려웠다. 어제와 오늘이 정말 천양지차이다. 직접 보고 경험하지 않았다면 누가 믿겠는가? 주사를 맞고, 약을 먹더라도 과정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이번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한 온 가족이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렸으며, 가족이 대법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를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다.

가족은 다 대법을 믿고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으며, 이번 기적을 통해 그들은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더욱 확고히 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시고 대법은 위대하다. 제자는 반드시 진정으로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 – 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3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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