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호흡기과 응급실에서 진상을 알린 체득
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시에서도 대규모 전염병이 발생해 집집마다 감염되어 발열과 기침, 목 통증, 심한 호흡 정지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나타났다. 병원에 가면 줄을 서야 하고 대기 번호표를 뽑지 않으면 병원에 입원할 수 없다.
여러 해 동안 뇌가 위축되어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내 아내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설이 다가오는데 아내는 열이 나고 말을 못 하며 체온은 38~39도로 올랐고 목에 가래가 생기면서 몸이 허약해졌다. 밤 10시, 나는 아내를 입원시키려고 했다. 큰 병원 세 곳을 찾았지만, 병상이 없었다. 나중에 시립병원 응급실의 번호표를 받았다. 응급실 복도에서 기다렸는데 새벽 4시가 되어도 차례가 오지 않았다. 나는 의사가 복도를 지나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얼른 붙잡고 먼저 봐 달라고 사정했다. 의사가 아내를 살펴보더니 병세가 위중해서 호스를 꽂아야 한다고 했다. 바로 목구멍에 굵은 호스를 꽂아야 한다는 것이다.
새벽 5시가 되어서야 호흡기과에서 아내에게 침대 하나를 내주었다. 호흡기과 의사의 요구대로 먼저 CT촬영을 했다. CT결과를 본 의사는 아내의 병세가 심각하다면서 일년내내 침대에 누워있는 고령자는 이 고비를 넘기기 어렵다고 했다. 그들은 곧바로 아내에게 호흡기와 감시 모니터를 달았다. 당시 아내는 심박수 135, 혈중산소 70~80에 혈압도 낮았다.
나는 우리 수련인은 사부님께서 보살펴 주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태연했고 아내 옆에서 줄곧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성심껏 묵념했다. 아내의 혈중산소가 87~90으로 올라갔고 다음 날에는 92~96, 셋째 날에는 96~100, 심장박동 70~80으로 상승했다. 나흘째 되던 날, 아내의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기운을 차리자 호흡기를 제거했다. 그런데 목에 가래가 아직 있어서 의사는 목에 꽂은 굵은 호스를 제거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내가 목에 꽂은 호스를 제거해달라고 하자 의사는 아직 가래가 있는 상황에서 호스를 제거하면 기도가 막힐까 두려워 책임을 감당하기 어렵게 되자 나에게 각서를 쓰라고 했다. 내가 서명해서야 의사는 목의 호스를 제거해 주었다. 온종일 살펴보니 아내가 정상이어서 우리는 퇴원했다.
나는 아내에게 새 생명을 주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병실에서 진상을 알리고, 좋고 나쁨은 자신이 선택하다
1. 딸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하자 82세 할머니가 난관을 넘기다
아내와 같은 병실 1호 침대에는 양성 판정을 받은 82세 할머니가 입원했다.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CT 촬영 결과 백폐현상이 나타나 병실에 도착하자 호흡기와 감시 모니터를 달았다. 노부인의 혈중산소가 86-88로 매우 심각했고 숨이 차 심하게 헐떡였다.
할머니 곁에서 두 딸이 간호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하면 할머니가 생명을 위협하는 백폐증에서 구원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점심 식사 때 두 딸에게 “당신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될 것입니다. 이 아홉 글자는 우주의 법으로 무한한 법력을 가지고 있기에 우주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동원해 몸을 정화하고 공간장을 정화시키며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성심껏 읽는다면 어머니의 병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공산당 조직인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자 큰딸 사오윈(小雲)은 소선대에 가입했고 둘째 딸 아이윈(愛雲)은 공청단에 가입했다고 했다. 이때 샤오윈의 딸도 외할머니를 보러 왔다. 내가 어디에 가입했는지 묻자 그는 소선대에 가입했다고 했다. 그녀들은 모두 삼퇴에 동의했다. 샤오윈의 딸은 “저는 파룬따파가 좋은 줄 알고 있어요. 우리 친척 한 분이 파룬따파를 연마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할머니의 딸과 외손녀의 정성 때문에 할머니는 사흘째 되던 날 혈중 산소량이 96까지 올라갔고 숨을 헐떡이지 않자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 의사가 이틀만 더 관찰해보자고 했고 할머니는 3일 더 병원에 있다가 혈중산소, 심장박동, 혈압 모두 정상이어서 무사히 퇴원했다.
2. 좋고 나쁨을 자신이 선택하다
할머니가 퇴원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68세의 양성 환자가 들어왔고 그 여성도 숨이 차서 심하게 헐떡였다. 의사는 그녀의 검사 필름도 같은 것을 보고 바로 호흡기와 감시 모니터를 달았다. 그녀의 혈중산소는 70-80이었다. 의사가 가족에게 환자의 등을 두드리라고 했지만, 혈중산소가 올라가지 않았다.
환자 곁에는 두 아들이 있었다. 나는 환자가 그렇게 고생하는 것을 보고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진상을 말할 기회가 되어야 하고 인연있는 사람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할머니의 큰아들 손을 잡고 조용한 곳으로 가서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9자진언’을 성심성의껏 외우면 어머니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고 했다. 큰아들이 말 한마디 하지 않는 걸 보고 나는 큰아들이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의사는 큰아들에게 큰 산소통 6개를 가져오라고 했다. 밤새 산소통 6개를 다 썼는데도 혈중산소는 올라가지 않았다. 아침에 또 산소통 6개를 끌어왔다. 아침 8시가 되자 의사는 혈중산소가 상승은커녕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70, 60, 50, 오전 10시가 되자 혈중산소가 40으로 떨어졌고 환자는 심장박동을 멈췄다. 68세의 양성 환자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같은 병실의 3호 침대 양성 환자는 50대 후반 남성이었다. 하루 늦게 입원한 그도 고열과 천식, 가래가 많고 혈중산소도 80~90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나는 환자 아내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읽으면 신불이 평안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여러 번 이야기했다. 그녀는 그런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해 나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떴다.
원래 1호 침대의 할머니와 내 아내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읽어 모두 퇴원했다. 그러나 3호 침대 환자는 여전히 그 상태로 아무런 호전도 보이지 않았다.
3. 청소부, “이럴 때 복을 보내주니 정말 좋아요!”
나는 한 청소부를 만나자 진상을 알리고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가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가입하지 않으면 더 좋다고 하면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하자 그녀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당신에게 진상 호신부를 드릴까요?”라고 묻자 그녀는 “나한테 주면 당신은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다. 나에게는 또 있다고 하자 그는 호신부를 받아들고 “이럴 때 복을 주시니 너무 좋아요!”라고 거듭 말했다.
‘9자진언’ 성심껏 읽는 것은 역병에서 벗어나는 만병통치약
현재 병원에서 사용하는 생체신호감지기는 한 사람의 물질 신체의 좋고 나쁨과 강약을 측정할 수 있는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이기에 성심껏 읽으면 호흡기와 신호감지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강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병실에서 여러 환자가 신호감지기에서 측정한 수치와 환자의 물질적 신체 변화를 보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읽은 환자와 삼퇴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는 환자, 그들의 물질적 신체 변화가 빠르고 크며 회복이 빠르다. ‘9자진언’을 믿지 않는 사람은 물질적 신체의 변화가 크지 않다. 신호감지기의 바른 에너지가 강화되지 않고 수치가 크게 변하지 않기에 일부 환자는 생명을 잃는다.
주변 사람과 겪은 사실들을 관찰해보면 정말 맞는 것 같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오직 중공사당을 탈퇴하기만 하면, 그는 더는 중공사당에 의해 관할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일단 중공사당에 의해 관할되지 않을 때면, 그에게는 이어서 또 한 가지 변화가 발생한다. 어떤 변화인가? 그의 신체 속에서 중공사당의 그러한 독소·요소가 깨끗이 제거될 것이며, 그는 파룬궁과 박해받는 이런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이는 상응(相應)해서 온 것이기 때문에 그는 곧 미래로 진입한다. 그러나 만약 그가 ‘나는 중공사당을 반대하지만 나는 또 파룬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제3의 선택은 없다. 그는 태도를 표명하지 않은 것과 같다.”[1]
이상은 병원의 호흡기과 응급실에서 진상을 알린 체득이다. 진실을 잘 알리기만 하면 세상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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