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수련생 롄위(連宇)
[밍후이왕] 나는 2018년 8월 말에 부엌 타일 바닥에 넘어져 뒤통수를 세게 다쳐 10분 이상 기절했다. 의식을 되찾았을 때 왼쪽 손목 위의 뼈가 튀어나오고 허리가 뻣뻣했다. 나는 겨우 침실로 걸어가 침대에 누웠다. 정오에 아들이 퇴근해서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나는 두개골 왼쪽, 치골, 흉추 12번, 요추 골절 진단을 받았다. 정형외과 원장과 담당 의사가 나에게 두개골 재배치를 하기 위해 마취하자고 했으나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마침 그 병원 부원장이던 조카가 자기 시어머니는 마취했어도 고통이 심했다며 나를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나는 마취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웠고 뼈를 다시 맞추는 과정에서 소리를 내지 않았다. 배치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수술 후 의사들은 모두 나를 존경했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생이며 고통 앞에서 냉정해지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병원장과 내과 과장이 점심시간에 찾아왔다. 그들은 3~4일 후에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말하며 소염진통제를 집에 가져가라고 권했다. 나는 그들의 충고를 정중히 거절하며 나의 심성에 문제가 있어 생긴 일이므로 내가 그 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들이 유명한 한약 지혈제 윈난바이야오(雲南白藥)를 사줬는데 나는 그것도 먹지 않았다. 의사는 나에게 두 달 동안 딱딱한 침대에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있으라고 했다. 고통은 참기 어려웠지만 나는 몸을 뒤집고 혼자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갔다.
두 달도 채 안 되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10월 4일 나는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다른 도시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었다. 82세 노인의 빠른 회복을 보고 많은 친척과 친구들이 다시 한번 대법의 기적과 비범함을 목격했다.
10년 전에 이런 일도 있었다. 어느 날 채소시장에 갔는데 한 농부가 큰 고수 상자를 앞에 놓고 손님이 한 명도 없어 낙담하며 서 있었다. 나는 가서 가격을 물었다. 그는 한 근에 50전으로 싼 가격인데도 팔리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1위안을 주고 두 근을 샀다. 그가 왜 그렇게 많이 사느냐고 물었고, 나는 아파트 사람들과 나눠 먹겠다고 했다. 놀랍게도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갑자기 손님이 많이 왔다. 그가 너무 바빠져서 나는 그를 도와 손님들에게 비닐봉지를 건네줬다. 큰 상자에 들어있던 고수가 순식간에 다 팔렸다.
그 농부는 마수걸이를 잘해줬다고 나에게 고마워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므로 늘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려 한다며 파룬따파 창시인 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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