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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서 하루 만에 퇴원하다

글/ 중국 산둥성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설 전날, 아버지가 갑자기 39도 고열이 났다. 열 때문에 천식 비슷한 심한 발작이 일어났고 숨이 너무 차서 누울 수 없으셨다. 우리는 아버지를 급히 병원으로 모셨다.

아버지는 심각한 심장병과 흉막 삼출 진단을 받으셨다. 즉시 중환자실에 입원하셨고 각종 의료 장비에 연결되셨다. 의사는 아버지가 거의 80세에 가까우니 수술하지 말고 보존적 치료만 하자고 했다. 또한 이뇨제를 사용해 흉강의 체액을 제거했으며 남은 생애 동안 약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아버지께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시라고 권했다. 몇 시간 후 아버지의 체온은 36.7도가 되어 정상으로 돌아갔다.

이튿날 오전 8시경, 의사가 회진할 때 아버지는 혈압과 체온은 정상이었고 더 이상 숨도 가쁘지 않으셨다. 전혀 중환자처럼 보이지 않으셨다. 우리는 의사에게 아버지가 많이 좋아지셨으니 설을 쇠러 퇴원해도 되는지 물었고 의사는 동의했다.

그날 오후 집에 돌아왔을 때 남동생 부부는 깜짝 놀랐다. 아버지 증상이 너무 심했었기에 퇴원을 믿을 수 없었다! 그들은 9자진언의 힘에 놀랐다!

아버지는 대법 설법 영상을 보기 시작하셨고 파룬따파 수련서인 ‘전법륜’도 읽으셨다. 책을 읽는 동안 아버지는 천목(天目)이 열리셨다! 노란색 가사를 입은 사부님과 하늘색 옷을 입은 보살을 보셨다. 부서진 시신을 상자에 담아 옮기는 것도 봤고 큰 배에 올라타셨다. 그 배에는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고 그들은 바다를 건너 반대편 해안에 이르렀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위해 엄청난 업을 제거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버지가 봤던 부서진 몸은 자신의 업으로 형성된 몸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버지는 기운이 없었지만 더 이상 흉통이나 흉강 내 체액이 없어 아무 문제 없이 주무실 수 있었다.

아버지와 우리 가족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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