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박해당할 때 다른 공간의 사악은 늘 속인을 통해 우리에게 일부 위협하거나 협박을 한다. 매 수련생들이 비록 모두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전반적으로 사악을 부정하려고 하지만 과정 중에 일부 수련생은 또 사악의 일부 말에 의해 마음이 어지럽혀졌다. 사악이 “서명하지 않으면 당신 아들딸의 앞날에 영향이 있다.” “서명하지 않으면 세뇌반에 보낼 것이다.” “서명하지 않으면 몇 년 판결할 것이다.” 등등 말을 한다. 일부 수련생은 사악의 배치를 받아들였고 두려운 마음의 지시하에 수련인으로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하고 또 사악을 즐겁게 하는 일을 했다.
그러나 우리는 또 늘 교류 중에 정념이 강한 수련생들이 사악의 박해를 마주하고 사악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당신이 결정하지 못한다. 우리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단호한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 시도를 해체했다. “당신이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악의 박해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는 중요한 일환이다. 그러나 우리 각 개인은 이 한마디 말에 대해 얼마나 단호히 믿는가?
전에 한동안 심리학 방면의 수업을 몇 차례 들었는데, 수업하는 심리학 선생님의 강의내용은 나에게 “당신이 결정하지 못한다” 이 한마디에 대해 더욱더 깊은 이해와 인식이 있게 했다.
심리학에는 명언이 있다. “당신의 허락이 없으면 어떠한 사람도 언어로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수업 선생님이 말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나를 욕하는데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는 나에게 영향이 없다. 다시 예를 들어서 내가 당신에게 선물 하나를 보냈는데 당신이 받지 않으면 이 선물은 누구의 것인가? 역시 나의 것이다. 똑같이 당신이 나를 욕하나 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를 욕한 이 말은 누구의 것인가? 역시 당신의 것이고 나와 상관없다.
속인 선생님이 나를 욕한 것은 일종의 ‘물건’이라고 이렇게 인식한 것에 대해 나는 다소 의외였다.
우리는 법 속에서 알게 되었는데 일체는 모두 물질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가 무슨 말을 들었을 때 늘 이 ‘말’이 물질이라는 것을 늘 잊곤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말을 할 때, 당신에 대해 한 가지 어떤 이치를 말할 때, 혹은 당신을 설득하려고 할 때, “왕왕왕” 하며 줄기차게 당신 머릿속으로 주입시키는데, 정말로 당신에게 물건을 던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아주 화가 나서 끊임없이 반대하는데, 바로 끊임없이 배척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대법제자는 사람에게 유익하여 우리가 말을 할 때는 정념에 의거해 하므로 말을 함에 따라 나가는 것은 연꽃이다. 그러나 속인사회 중에서 형성된 것에는 무슨 그리 좋은 것이 없어 인체로 진입하면 그것이 사람을 조종하려 할 것이다.”[1]
“당신이 가서 듣는데, 당신은 구하러 간 것이 아닌가? 당신이 귀에다 부어 넣지 않으면 그것이 들어올 수 있겠는가?”[2]
나의 이해는 바로 우리가 무슨 ‘말’을 받아들일 때 이 ‘물질’은 몸에 올라오고 작용을 일으킨다.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을 거절하면 이런 물질이 있을 곳이 있겠는가. 그것은 “들어오지 못한다”. 남이 ‘선물’을 보낸 것과 같이 당신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물건’은 당신 집의 문에 들어오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돌려준 것이다. 우리와 상관없고 자연적으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 때문에 사악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무엇이라고 욕할 때 만약 우리가 받아들이면, 이 ‘물질’은 우리 신체로 들어오고 우리 ‘자신이 가진 것’으로 되며 작용을 일으켰고 이렇게 사악의 배치는 달성되었다. 보기에는 사악이 우리를 박해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자신이 그것이 와서 박해하는 것을 허락한 것이고 그것의 배치를 받았으며 박해는 비로소 사실이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악인이 “당신이 서명하지 않으면 당신 아들 손자의 앞날에 영향이 있다”라고 말했을 때 당신이 듣고서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당신 사상 속에서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진짜로 나의 아들 손자한테 영향을 준다.”라고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당신이 이미 마음속으로 사악의 배치를 받아들인 것이고 이런 ‘물질’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리하여 사악의 배치는 달성되고 이로 인하여 일부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과 압력 아래에 타협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그 자리에서 단호하게 “당신이 결정하지 못한다” 이렇게 말했다면, 그것을 부정하고 이 배치를 받아들이지 않아 사악이 한 말은 어떠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아울러 만약 우리가 반대로 악인에 대해 선을 권하며 “나는 우주대법을 수련하기에 아들과 손자에게 복을 가져다줄 뿐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박해에 참여하여 자신에게 재난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들과 손주에게 재난을 가져다주게 된다.”라고 말한다면 이때 두려워하는 것은 반드시 악인이다!
다른 한 각도에서 말하면, 수련인이 한 말은 강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속인이 한 말은 이러한 에너지가 없고 매우 약하다. 대법제자는 주인공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이 결정한다. 동시에 우리는 가서 속인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선한 방면으로 행하게 이끌며 영향 줄 수 있을 뿐이고, 우리가 악인의 말에 이끌려서 사부님을 믿지 않고 대법을 믿지 않는 큰 착오를 범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에서는 ‘무사무아’를 요구하고 있고 만약 우리가 ‘자신을 위한다면’ 자신을 망칠 뿐만 아니라 또한 사악에게 이용당한 중생이 대법에 죄를 짓고 훼멸되게 할 수 있다.
우리의 세포마다 모두 정념으로 충만하고 사악이 강제로 가한 일체 ‘물질’을 거절하면 사악은 틈을 탈 기회가 없다! 전반적으로 박해를 부정해 우리가 단호하게 사악에게 말해야 한다. “당신이 결정하지 못한다. 우리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한점의 깨달음이고 틀린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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