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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있지 않은 행위를 바로잡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 무의식적인 난법(亂法)에 관한 교류 문장을 몇 건 본 것이 큰 도움이 됐다. 다음은 여러 해 동안 법공부가 마음에 와닿지 않고, 연공하면 졸음이 오는 등의 상황을 사부님의 점화와 가지하에 최근에 근본적으로 바뀐 일을 글로 썼는데 목적은 절대로 무의식적인 난법을 하지 않기를 바래서이다. 대법에 대한 수호는 자신부터 시작해야 하므로 나와 비슷한 상황의 수련생이라면 빨리 바로잡고 난법을 해서는 절대 안 됨을 기억하기 바란다!

1. 법에 있지 않은 행동이 나오다

20여 년 전, 구치소에 납치됐을 때 다른 감방에 수감된 사람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건네주었는데 그때 사부님 홍음(洪吟) 중의 법과 내가 한 말을 섞어 쓴 것을 경찰 한 명에게 보여주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것도 의도치 않은 난법임을 이제야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난법(亂法)에는 여러 형식이 있다. 그중 내부 제자의 무의식적인 파괴가 가장 알아차리기 어렵다. 석가모니교의 말법은 바로 이렇게 시작된 것이며 교훈은 엄중하다.”[1]

이 일을 폭로하고 싶을 때마다 머릿속에서 말했다. ‘이전에 여러 번 엄정성명을 썼는데 그중에 포함했으니 다시 쓸 필요가 없다!’ 또 다른 생각이 말했다. ‘여러 해가 지난 이제야 생각해 낸 것도 큰 누락이니 빨리 성명을 써서 폐기해라!’ 이렇게 사상업과 진짜 내가 겨루고 있었다.

인터넷에서 성명 발표 여부를 찾던 날, 밍후이왕의 ‘법 속에 있지 않은 행위를 경계하라’라는 교류 문장의 내용에 나는 정말 놀랐다! 여러 해 동안, 나도 글 쓴 수련생처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베껴 쓰기도 하고, 때로는 출처를 밝히지 않고, 때로는 사부님의 법과 교류 문장에서 어떻게 발정념을 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섞어 쓰기도 했다.

나는 종종 이런 내용들을 수련생들에게 전달했고 가끔은 수련생이 그들을 도와 베껴 달라고 했다. 나는 예전에 그 덜 익은 밀 이삭처럼 머리를 높이 쳐들고, 과시심과 환희심 그리고 주변 환경의 자양하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를 표현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구세력이 내 집착을 이용해 무덤을 파고 있었던 것이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꿈속에서 발밑이 깊고 깊은 물인 것을 보고 다리를 위로 옮기려고 했는데 산이 너무 가팔라 혼자 힘으로는 올라갈 수 없었던 기억이 난다…

2. 꿈속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

‘법 속에 있지 않은 행위를 경계하라’라는 글을 본 바로 그날 밤, 아주 또렷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 새로 만든 문이 한 무더기 있었는데, 모두 아름다운 적갈색이었다. 두 사람이 맨 위 문을 열고 문 표면의 플라스틱 필름을 찢은 후 하나의 의념이 말했다. “문이 정말 좋아! 하지만 겉에 빛이 부족하니 다시 새로 만들어야 해.”

이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회개하려는 내 마음을 보시고 다시 써야 함을 점화해 주신 거라고 생각했다. 다시 쓸때, 법에 있지 않은 과거의 언행이 무더기로 생각났다.

3. 법에 있지 않은 행위를 바로잡다

​다음날 나는 병업 고비를 넘고 있는 노수련생의 집에 가서 이유를 설명하고, 밍후이의 ‘법 속에 있지 않은 행위를 경계하라’라는 글을 읽어 주었다. 수련생은 말했다. “난법은 큰일이네요!” 나는 그녀의 집 장롱 위에 가득 적힌 종이를 들고, “얼마 전 당신에게 써준 자신의 공간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과 당신을 도와 집착심을 찾아주는 글을 쓴 몇 장의 종이는 어디 있어요? 거기에는 사부님의 이름도 있어 꼭 찾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과 두 명의 딸은 모두 “어디에 뒀는지 몰라 찾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다시 뒤져볼까요?”라고 말하자 노수련생은 안경집 안의 안경 밑에서 접은 쪽지를 꺼내며 “이게 뭔지 좀 봐요?”라고 말했다. 받아서 열어봤더니 아! 뜻밖에도 몇 년 전에 내가 수련생에게 손으로 베껴 써서 주었던 경문이었다! 그때의 심정은 정말 형용할 수 없이 오늘 오길 다행이라고 말했다. 생각해 보면 많은 경우에 겉으로는 수련생을 돕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모두 자신을 돕고 있었다.

​노수련생의 집에서 그 해 발정념 통지문을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인쇄된 글자 틈에 검은 글씨가 빼곡히 적혀 있었는데 그 안에는 대법 내용과 개인적인 인식도 있었다. 노수련생이 본인이 쓴 게 아니라고 하자 나는 당신 집에 있으니 당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떠날 때 수련생에게 꼭 다시 찾아보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시골과 타지로 이사한 수련생에게도 써주었던 기억이 났다.

4. 관념을 바꾸어 자신을 수련하다

최근 몇년동안 법공부를 할 때 형식적으로만 하고 착실히 수련할 줄 모르고, 종종 일함을 수련으로 여겼다. 얼마 전에 노수련생이 심성 고험에서 주의식이 강하지 않고 사람 마음이 깊어 가족들이 구세력의 통제하에 그녀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것을 보고, 수련생과 함께 그녀의 집에 여러 번 갔었다. 수련생을 도와 집착을 찾아주고, 종이에 많은 집착을 적어주었는데 수련생이 자신의 공간을 깨끗이 청리할 줄 모른다고 해서 그녀를 도와 발정념의 내용을 써줬다. 또 밍후이 교류 문장을 들을 수 있게 다운로드해 주기로 약속했는데, 당시 인터넷 접속이 매우 어려웠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정말 곧 30개 이상의 병업 관련 내용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다.

다시 수련생의 상태를 보니 나는 조급함과 원망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나는 종종 자신의 인식을 강요하면서 수련생이 빨리 눈앞의 생사 고비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며, 매번 갈 때마다 최근 병업 고비를 넘긴 교류 문장을 들려주었다. 하지만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았기에 수련생은 여전히 그대로 아들의 권유로 여전히 약을 먹고 있었다.

그날 노수련생의 집에는 다섯 명의 수련생이 있었는데, 나는 강연자가 되어, 요즘 자기가 한 일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자기가 뭘 하는지 사부님께서 아시면 되지 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려 하는가? 사실 자신의 과시심이 폭로된 것이다. 수련생은 “당신이 말을 하면 다른 사람이 끼어들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말을 마친 후, 한 수련생이 일어서서 “우리는 노수련생과 함께 법을 더 많이 배우고 법에서 향상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때 10시가 조금 넘었는데 다들 집에 가서 밥을 하려고 했다!

그들이 떠난 후, 나는 원망스러운 마음으로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녀는 법에서 말했어요. 그러나 당신들은 왜 수련생과 함께 법을 배우러 오지 않았나요?” 떠날 때 수련생의 딸과 다시 올 시간을 약속했다.

눈발이 날리는 매우 추운 날 나는 약속대로 수련생의 집 아래층에 도착했는데, 큰 철제문은 아예 열려 있지 않았다. 나는 문을 쳐다보며 생각했다. 뭘 잘못했지? 바로 그 순간 속으로 자신을 고치기로 다짐했다. 왜 노수련생의 상태가 여전할까? 그날 다들 말없이 가버린 이 일은 마치 몽둥이로 내 머리를 때린 것만 같았다! 우월한 마음가짐(사당문화)이 있는 자신을 돌이켜 보고 수련생을 보면서 자신을 찾았다. 주의식이 강하지 않고, 과시심, 수구하지 않고, 결과를 추구하는 마음, 자녀의 정, 원망과 비난의 마음이 강하며, 특히 수련생이 누워서 발정념 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 수련생을 보지 않고 자신을 수련하자. 수련생 사이에 생긴 간격으로 법에 맞지 않는 말을 한 것을 청리하며 모두 해체한다는 정념을 발했다! 사부님께서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도록 배치한 이번 기연을 소중히 여기려 했다.

자신을 찾기 시작했을 때, 꿈속에서 내가 탄 차가 갑자기 곧추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제대로 찾았다고 격려해 주신 것이다!

며칠 전 수련생들이 함께 가서 노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해주자는 통지가 왔다. 아침에 일어난 순간, 자홍색 장미가 하나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꽃잎 변두리에 가시가 있었다.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을 버려라! 자신의 가시를 뽑을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그날 수련생의 집에 도착하여 나는 벽 쪽 옆의 침대에 조용히 앉아 있다가 모두가 함께 발정념을 한 후에 조용히 일어났다.

5. 맺는말

한 달 동안 매일 ‘홍음6’ 중의 시 한 수를 꾸준히 외웠다. 오늘 원고를 쓸 때 사상 중에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는, 즉 때때로 설법을 들을 때 이 법을 이렇게 말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이렇게 써야 부드럽다는 생각이 있음을 발견했다. 지금 그것을 글로 써서 폭로하고 해체한다! 이런 생각은 내가 아니다. 나는 원하지 않는다!

최근 법공부를 할 때 자신과 법 사이에 있던 물질이 없어지고 법이 마음에 와닿는 느낌이 확연히 든다. 때때로 법을 읽을 때 법이 뇌에서 전류처럼 천천히 흐르고 있었다. 연공도 조용해질 수 있고,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집에 돌아갈 때 인연이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수련생이 말했다. “방금 그 사람은 사부님이 우리에게 데려다주신 거야.”

사부님께 대한 제자의 감사는 천 마디 말로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오직 착실한 수련으로 정진하며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굳건히 걸어갈 것입니다!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급히 깨어나라(驚醒)’

 

원문발표: 2023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453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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