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 대법제자 구이전
[밍후이왕] 2020년 2월 6일, 우리가 막 아침을 먹었을 때, 며느리가 몸이 좀 안 좋은 것 같다고 해서 우리는 즉시 ‘전법륜’을 펴고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좀 한 후에 며느리는 잠이 들었는데 깨어났을 때도 여전히 느낌이 좋지 않았다. 오후 두세 시가 되자 며느리는 몸이 춥고 열이 나면서 온몸이 아프다고 했다. 체온은 38~39도에 이르렀고 나중에는 40도 이상의 고열로 이를 덜덜 떨었고 경련이 일어나 손발이 오므라드는 등 우한 폐렴 (중공 바이러스) 증상과 비슷했다.
나는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속으로 생각했다. ‘전염병 전파가 심해 큰 병원에도 갈 수 없고 해열제도 마음대로 살 수 없다. 아들도 집에 없고, 아파트를 봉쇄해 외부 사람도 들어오지 못한다. 게다가 병원에 가면 격리당해야 하는데 그러면 집에 있는 2~3세 된 두 아이는 돌봐줄 사람이 없게 된다.’
그때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리에 떠올랐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1]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2]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우리 부부는 모두 대법제자이고 우리에게는 못 하는 것이 없는 사부님이 계시고, 며느리도 우리의 수련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구세력이 강요한 박해를 부정한다. 그것은 대법제자를 시험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함께 강대한 정념을 발해 사악을 해체하기 시작했고 대법에 먹칠할 수 없으니 사부님께 며느리를 구해달라고 부탁드리고 함께 ‘9자진언(九字真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했다. 사상 중에는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사부님께서는 꼭 내 며느리를 구해줄 것이다.’라는 일념이 가득했다. 그렇게 몇 시간 동안의 정사(正邪) 대전을 통해, 사부님의 가지로 사악은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고 며느리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 일을 통해 우리는 모두 깨달았다. ‘사부님은 정말 자비롭고 위대하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행운이다!’ 며느리도 “사부님은 정말로 위대하고 대법은 너무 신기해요.”라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말했다. 2년이 지났다. 지금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는데 그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더라면 며느리가 그 큰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없었을 것이고 지금의 온전하고 행복한 가족도 없었을 것이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네요 !”
2021년 11월 12일, 남편 수련생은 평소와 다름없이 ○ 아파트 단지의 관리사무소에 출근했다. 실내장식 하는 집이 있었는데 방 안의 물건을 아래층으로 옮기는 일을 남편에게 퇴근 후에 도와달라고 했다. 남편이 퇴근한 뒤 가보니 누군가 물건을 가져가고 현장에는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든 자루만 남아 있었다. 남편은 서둘러 현장을 정리하는 김에 그 자루를 차에 싣고 집으로 가져왔다.
방에 들어가서 남편이 호기심에 자루에 든 것을 쏟아보니 베개, 수건, 베갯잇, 물컵 몇 개와 작은 상자 몇 개, 종이 가방 같은 것이 뒤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방을 열어보았다. 안에는 금은 장신구 등 귀중품들이 들어 있었는데 모두 네 개의 금목걸이, 두 개의 금반지, 두 개의 금팔찌와 반짝이는 사파이어 피어싱, 그리고 외화, 인민폐, 식량 배급표, 고급 장교용 호신 보물과 이름 모를 물건들이 있었다. 갑작스러운 눈앞의 물건을 보면서 우리는 마음이 멎은 듯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이 박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는 집주인에게 바로 연락해 약속 시각을 정했다. 평소에 진상을 잘 알리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 탁상달력, ‘하늘이 주신 홍복(天賜洪福)’과 주인의 물품을 가지고 미리 가방 주인의 집 앞에 도착했다. 당시 그녀는 남편의 휴식에 방해되어 남편이 그녀를 탓할까 봐 우리를 들어오지 못하고 하고, 그녀의 남편이 나간 뒤에야 우리를 들어오게 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대법이 널리 전해진 것과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을 알려준 후 요즘 사회는 세상의 풍조가 날로 나빠지고 이익만 추구하며 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직 파룬궁만 정토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가 수련하기 전에 이런 것을 보았다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당신이 쓰레기로 버린 이런 것들을 만약 우리가 말하지 않았으면 당신은 영원히 찾을 수 없었을 것이라 했다. 우리가 집까지 가져다준 것은 모두 우리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 완전히 남을 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자비로운 리훙쯔(李洪志)대사님께서 가르쳐주신 ‘진선인’ 표준에 따라 대법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듣고 나서 두 손을 모으며 거듭 감사하다고 했고 감격하면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로 좋은 분들을 만났네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꼭 파룬따파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위대하신 우리 사부님만이 온전히 남을 위하는 착한 사람을 가르쳐 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나올 때 그녀는 고마움의 표시로 우리에게 좋은 술과 좋은 담배를 주려 했으나 우리는 모두 완곡하게 거절했고 그녀에게 “당신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재난이 닥쳤을 때 위험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만족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더러운 심연에서 건져내 깨끗이 씻어주시고, 반본귀진의 길로 인도해 온전히 남을 위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각지설법 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 ‘오스트레일리아 법회설법 ’
원문발표: 2023년 1월 7일
문장문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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