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천백 년의 기다림, 억만년의 윤회 중에 나는 동북의 한 평범한 농민의 집에서 태어났다. 내가 기억하기로 어린 시절 나는 견우와 직녀, 바다를 건너는 여덟 신선 이야기.. 이런 신화를 부모님에게서 자주 들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내 마음속에는 신에 대한 경외심이 있었다.
1. 수련하기 전의 나
나는 살아가기 위해 장사를 배웠다. 친정 친척에게 돈을 빌려 자영업 가게를 열었다. 결혼식 풀 서비스를 했는데 결혼식 드레스를 대여해주고, 신부의 머리를 올려주고, 신부 화장을 해주고, 차 장식을 해주는 일을 했는데 사업은 점차 번창했다. 생활할 일정한 수입원이 있고 가게가 원활하게 운영돼 사람들은 늘 내가 총명하고 유능하다고 부러워했다.
그러나 세상의 거센 흐름 속에서 현대의 변이된 관념에 좌우되고, 물질적 이익에 유혹되어,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으로부터 갈수록 멀어져 자신이 세상에 온 진정한 의미를 완전히 잊어버렸다. 같은 업종의 사람들과도 옥신각신하면서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하면서 오로지 큰돈을 벌어 자신의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키려 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나는 췌장염, 위하수, 위염, 빈혈, 신경쇠약, 피부과민증, 손발 동상, 부인과 질환, 오십견, 두통, 이명증 등의 병을 앓고 있었다. 이런 질병들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과 내 삶의 상태는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고통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었다.
질병에 시달려 나는 당시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나는 속으로 ‘어떤 만병통치약이 내 병을 치료해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삶에 자신감이 넘치던 나는 인생의 슬럼프에 빠졌다.
세월이 흐르면서 인생에 대한 동경과 추구가 있던 나는 미망 속에서 간절하게 하늘이 은혜를 내리기를 기다렸다. 파룬따파는 그런 나에게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을 가라고 일깨워주었다.
2. 수련한 후의 나
때가 되어 운수가 트였다. 바로 1999년 봄 언니가 보서인 ‘전법륜’을 보내와서 나에게 수련을 잘하도록 격려해주었다. 그때부터 나는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고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 반본귀진하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다.
나는 대법의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명예와 이익을 담담하게 보았으며 싸우지도 않고 장사할 때는 마음을 바로잡고 공정하게 거래했으며, 마음 닦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일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려고 노력했으며 시댁 식구들과도 화목하게 지내 심성과 경지가 승화되었다. 나의 온몸의 병도 전부 사라져서 병이 없는 온몸이 가벼운 기쁨을 직접 느끼게 되었다.
매일 더 충실하게 살아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고 내 몸에서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실증했다.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사람을 구도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대법은 내 몸의 오물을 씻어주었다. 대법 사부님의 자비와 불은호탕(浩蕩佛恩)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3.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몇 가지 이야기
1999년 7월 20일, 공산당 전 두목 장쩌민은 개인의 질투로 국가 기구 전체를 동원하여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 전국 각지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대적으로 체포했고 모든 매체를 동원해 새빨간 거짓말을 꾸며냈으며 죄를 뒤집어씌워 파룬궁을 모함하기 시작했다. 박해의 재난 속에서 나는 큰 피해를 보게 되었고, 감옥에 갇힌 적도 있었다.
대법제자는 거짓말에 중독된 중생을 더 많이 구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기 위해 23년간의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우여곡절과 고비를 겪었다. 혹한과 폭염의 뙤약볕 아래 사람을 구하는 길에는 중생들의 양심과 선한 마음을 일깨워주려는 나와 수련생들의 발자국과 모습이 남아 있다.
아래는 내가 사람을 구하는 중에 겪은 몇 가지 짧은 이야기들이다.
(1) “나는 당신들 파룬궁에 최고로 탄복해요.”
어느 무더운 여름날, 붉은 태양이 대지를 내리쬐고 있었는데 나와 수련생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길에 행인이 매우 적었기 때문에 나는 수련생과 함께 앞마을을 향해 갔는데 길에서 삽으로 모래를 퍼내는 50대 남성을 만났다. 우리는 기뻐하면서 그에게 말을 걸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일해요?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는 하던 일을 멈추고 말했다. “당신들은 누구네 집으로 가요?” 나는 “우리는 사람들을 구하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기뻐하며 말했다. “나는 당신들 파룬궁에 최고로 탄복해요.” 이어서 그는 주변에서 발생한 일을 말했다. “마을 사람들은 참외를 많이 심었는데 타지의 보따리상들이 와서 사들이자 마을 사람들은 도매가로 팔았어요. 보따리상들이 떠난 후에 100위안짜리 위조지폐 한 장이 발견돼 마을 사람들의 불만과 분노를 샀고 마을 사람들은 의논이 분분했어요. 그때 한 파룬궁 수련생이 와서 상황을 파악하고 그 가짜 지폐를 찢어버리고 바로 자신의 주머니에서 100위안짜리 지폐를 꺼내 주었어요. 그 일을 통해 나는 당신들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듣고 나서 나는 그에게 진상 자료를 주었다. 그는 파룬궁 것만 보고 파룬궁이 아니면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우리의 그 수련생이 잘한 것에 대해 마음속으로 존경했다. 정의롭게 행동해 피해자가 사기를 당한 경제적 손실을 감당해주고 사람들에게 더는 위조지폐로 사람들을 해치지 말라고 도운 것이다. 지금의 난세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해내지 못하는 점을 대법제자는 해냈고 마을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행동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봤다.
(2) “나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쓰러지지 않은 당신들의 용기에 탄복해요.”
북적이는 시장에서 나와 수련생들은 인파 속을 누비며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 진상 자료를 건넸다. 그날 나의 기분은 아주 좋았다. 정념이 강했고 진상을 알리는 것도 순조로웠고 중생들은 모두 잘 받았다. 그 인연 있는 중생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외쳤다. ‘중생들이여! 진상을 아는 것이야말로 구원받는 희망입니다.’
주변의 한 남성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을 때 그는 다른 사람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삼퇴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당신들의 작은 팔이 허벅지를 비틀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 박해는 당신이 정의의 편에 섰는가를 검증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사람은 모두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대법제자는 신의 사자(使者)로서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어요. 당신이 가입한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 짐승의 낙인을 지우고 중공과 한패가 되지 말고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고 알려주는 거예요. 오늘날 중공은 운을 다했어요. 하늘은 중공을 멸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중공은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했기 때문이지요. 관직이 높으면 많이 탐하고 관직이 낮으면 적게 탐하고 관직이 없으면 탐하지 못해요. 중공이 저지른 역대 운동은 8천만 명을 죽였어요. ‘6.4’에 애국하던 학생들은 부패를 반대하다가 중공에게 대학살을 당했어요. 오늘까지도 ‘진선인’을 믿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는데 박해에 가담했던 사람들은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어요.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등 여러 고위 관리들이 모두 감옥에 갇혔는데, 명목상으로는 부패라고 했지만, 사실은 모두 파룬궁 박해에 가담해 초래한 업보예요.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예요,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겁난(劫難)을 무사히 넘길 수 있어요. 좋은 사람은 겁난을 겪지 않아요.” 나의 말은 그를 움직이게 했고 그는 “알았어요, 탈퇴할게요. 탈퇴할게요. 당신들도 쉽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에게 반드시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가지고 갔다.
안경을 쓰고 멋진 옷을 입은 몸집이 큰 중년 남성이 마주 오자 나는 그에게 진상 자료를 건넸다. 그는 “파룬궁 것이면 주세요. 이렇게 오랫동안 쓰러지지 않았다니! 나는 당신들의 용기에 탄복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린 것이 헛되지 않은 것이다.
(3) “나는 정부 간부이니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나에게 보내세요.”
번화한 시장에는 각종 물건이 가득하고, 장사꾼들의 고함과 떠들썩한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사람들이 오고 가고 나는 인파 속을 누비며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때, 수수한 옷차림의 한 중년 남자가 맞은 편에서 왔다. 나는 자발적으로 그에게 말을 걸었고 그가 걸음을 멈추자, 나는 그에게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는 일을 알렸다. 그는 “우리 저쪽에 가서 말합시다.”라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 둘은 인파가 드문 곳으로 갔다. 그는 “말하세요!”라고 했고 나는 “오라버니, 당신은 선량한 사람이에요. 당신 가족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어떻게 인류의 겁난을 피할 것인가에 대해, 당신에게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는 일에 대해 말해야겠어요. 현재 인류의 도덕은 급속히 떨어지고 있고 동성애, 마약, 성매매, 불륜 등이 도처에 널려 있어요. 폐유, 독이 든 분유, 독이 든 쌀 등의 가짜가 도처에 널려 있어요. 하늘에는 대량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떠돌아다니고 있어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각종 재난이 나타났어요. 남아시아의 쓰나미로 30만 명의 사람들이 순식간에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어요. 사스도 중공은 사망자 수를 속이면서 감히 발표하지 못하지요. 인류는 이미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어요.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려요.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했고, ‘톈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을 만들어 세인을 속였지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적출을 감행해 폭리를 취한 것이 이미 국제적으로 폭로됐어요. 중공은 하늘의 뜻에 따르지 않고, 하늘의 뜻을 거슬렀어요.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는데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아요. 지금 20만 명의 대법제자와 가족들은 실명으로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어요. 고소 편지는 대검찰청과 대법원에 보내졌어요. 사악은 정의를 누르지 못해요. 정의는 반드시 사악을 이길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말하는 내내 지혜는 끊임없이 이어졌고, 갈수록 더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 오라버니는 듣느라 마음이 쏠렸고 정의와 감탄하는 눈빛을 보였다. 마지막에 그는 “나는 정부 간부이고 당원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고 오로지 목숨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그는 엄숙한 표정을 짓다가 웃으면서 통쾌하게 삼퇴에 동의했다. 그리고 장쩌민 고소 서명란에 서명해 장쩌민을 고소했다.
그리고 나는 가방에 남은 진상 책자와 자료를 그에게 주면서 더 좋은 것들이 오토바이 공구함에 있다고 했다. 그리고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책과 여러 가지 진상 CD가 있는데 보겠느냐고 물었고 그는 흔쾌히 보겠다고 했다. 우리는 오토바이가 있는 곳에 가서 나는 공구함을 열고 그것을 모두 그에게 주었다. 그는 그것을 들고 마치 보물을 얻은 것처럼 기뻐했다. 그는 앞의 건물을 가리키며 “후에 좋은 것이 있으면 내가 사는 여기로 보내주세요.”라고 말하고 그 건물로 걸어갔다. 나는 그에게 재난이 닥치면 행운이 되고, 어려움에 부딪히면 상서로운 일이 될 수 있는 ‘9자진언(九字真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족들에게도 알려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했다. 그는 머리를 끄덕여 감사를 표했다.
이상은 모두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직접 겪은 것이다. 지면의 제한으로 더 많은 사례는 서술하지 않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주신 모든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최후의 제한된 시간 안에 제자는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여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게 해 중공의 거짓말을 타파하고 밝은 미래를 선택하게 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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