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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법회] 나의 대도무형(大道無形) 수련의 길

글/ 아르헨티나 수련생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약 20킬로미터 떨어진 한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심리학자로, 사람들의 각종 고통이 완화되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직업에 종사하면서 많은 고통의 근원이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파룬따파(대법)를 수련하면서 사람은 신체가 있기에 고통스러운데, 사람 마음(업력)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속인이라, 어느 날에 가서는 병을 얻고, 어느 날에 가서는 무슨 번거로운 일과 마주치며, 어느 날에 가서는 정신병을 얻거나 또는 갑자기 죽을지도 모를 것인즉, 속인의 일생은 바로 이러하다.”[1]

한 수련생이 저와 교류할 때 말했습니다. “사람이 신앙이 없다면, 신앙이 없이 바른 가치관이 없어 고층 생명의 도움도 받을 수 없어요. 사람이 길을 잃어 만약 그들에게 금전, 애정, 명예가 없다면 사람들은 공허함과 고통을 느낄 것이며, 그들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을 거예요. 많은 사람이 이런 것들을 천지신명으로 받듭니다.” 수련생의 이 말은 사부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말법(末法)이란 다만 불교의 말법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인류사회가 도덕을 유지할 심법(心法)의 단속이 없음을 말한다.”[1]

심리 상담 중에 환자들이 그들의 고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저는 항상 최대한 제가 대법을 수련하면서 이해한 법리로 환자들에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제가 법으로 말할 때면 사고의 방향은 끊임없이 떠오릅니다.

제가 이해한 대법의 법리로 환자들과 이야기할 때, 그들은 매우 놀라워했고, 듣자마자 그들의 고통은 해소되었습니다. 환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이 되어 그들의 도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알려주었습니다. 환자들은 늘 고마워했고, 그 말들을 확실히 기억했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때때로 우리의 대화에서 그 말들을 되짚어보기 때문입니다.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함에 따라 일하는 방식은 천지개벽처럼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일할 때 경험한 몇 가지 일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제 환자 한 명은 수시로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예감이나 꿈에서 본 것들이 늘 현실화되어 정말 무섭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성적인 각도에서 그녀의 고통을 연구했습니다. 그녀의 논리성은 좋았지만, 항상 무언가가 그녀의 고통을 풀고 두려움을 멈추는 걸 막았습니다. 분명히 천목이 열려 있었는데, 보고 들은 것이 그녀를 공포에 떨게 하고 큰 어려움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또 보통 사람처럼 물질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정말로 가련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하는 말은 귀에 익었고, 그녀가 ‘보통 사람’이라고 말했을 때, 제가 줄곧 시도했던 방식으로는 통하지 않고, 반드시 법에서 말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저에게 매우 생생하고 아름다움 꿈을 꾸었는데, 그러나 동시에 흔히 말하는 레코드 음반의 뒷면과 같은 어두운 면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꿈속에서 물로 된 색깔이 다채로운 산이 있었는데, 모든 것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고, 노아처럼 그 수면의 일정한 구역을 걷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일곱 가지 색깔과 비슷한 산을 유람했는데, 그녀는 한쪽으로 들어갔다가 다른 쪽으로서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멋진 공연을 보았는데, 그것은 동양 발레였고 무용수들은 하늘색, 노란색 혹은 주황색 옷을 입고 매우 멋지게 공연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무용수들을 학대하는 검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공연의 이야기에서 거기서 일어난 일과 그 이유를 설명하는 책 한 권을 언급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그 책을 매우 갖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책을 구하지 못해 매우 괴로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답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그녀에게 그 책이 무슨 색인지 물었고 그녀는 ‘파란색 혹은 하늘색’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전법륜(轉法輪)’을 봐야 해요. 당신이 꿈에서 본 무용단은 션윈이예요. 중국공산당은 그들의 신앙을 박해하고 있어요. 그 책에는 인생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있고, 또한 당신이 찾던 모든 답이 있어요. 그 책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당신이 만약 인쇄본을 원한다면 현지 파룬따파협회 사람들에게 연락하면 제공해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책을 얻지 못해 괴로워하던 그녀의 표정이 놀란 표정으로 바뀌었고, 눈물을 글썽이며, 흥분하여 무거운 짐을 벗은 듯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이것을 알려주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그녀의 흐느끼는 소리에 그녀의 말이 끊겼다 이어졌다 했습니다. 그녀는 “그 책을 원합니다. 저는 봐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책 사진, 파룬따파 홈페이지 링크, PDF판 책, 션윈 회사 링크, 깐징월드(幹淨世界) QR코드가 달린 카드 사진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자료와 정보를 제공해줘서 너무 고맙고, 책이 아름답다고 말했으며, 그 공연은 꿈에서 본 것과 똑같다면서 션윈이 아르헨티나에 오면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의 위대함과 인연 있는 모든 중생들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를 깊이 느꼈습니다. 저는 자신이 초자연적인 것을 체험하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제 일에서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아주 먼 일인 것만 같았으나 기적은 이렇게 일어났습니다.

법에서 본 심리학 직업

수련생과 교류할 때, 심리학은 우리가 수련하면서 배운 것과 서로 괴리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심리학자로서 계속 일을 해야 하는지, 심지어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하는지 여러 번 묻게 된 이유였습니다.

현지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특히 한 수련생의 문제가 저를 반성하게 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제가 다른 직업으로 바꾸면 현재처럼 대법 일을 할 시간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저는 더 이상 심리학과 무관한 직업을 찾지 않고 계속 심리학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내려놓고 뭔가 하고 싶으나 다른 일은 하기 싫다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걸 보아냈습니다.

저도 안으로 찾아 제가 일반인에게 파룬따파가 초상적인 법리라는 것을 말하는지 아닌지를 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법에서 말하기만 하면, 도리를 설명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는 한 차례 설법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최대한도로 속인의 생활방식에 부합되게 수련할 수 있다. 사부가 괜찮다고 한 것이라면, 당신들은 속인의 생활방식에 따라 하도록 하라. 왜냐하면, 당신들의 길은 바로 이렇게 걷는 것이어야 하고, 사람은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제도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2]

사부님의 법은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수련자의 각도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 사부님께서도 어떤 환경 모두 수련하는 환경이란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수련생은 다만 연공하고 법 공부하는 것을 수련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 그것은 직접 법의 일면을 접촉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고 있을 때에 당신이 접촉하는 사회가 바로 당신의 수련환경이다. 당신이 접촉하는 직장환경, 가정환경 그건 모두 당신의 수련환경이며, 모두 당신이 반드시 걸어야 할 길로써, 반드시 대면해야 하고 반드시 정확히 대면해야 하는 것으로, 어느 한 가지도 적당히 얼버무릴 수 없다.”[3]

저는 반드시 여기에서 심리학자 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원 과정을 밟으면서 학술과 연구 분야에서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어떤 동료는 관심을 보였고, 제가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려주고 정보와 진상 자료를 제공해준 것에 고마워했습니다. 하지만 듣지 않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때 저는 최소한 두 방면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는 대법 속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제 심성을 향상시켜야 하고, 다른 하나는 그들의 불성을 일깨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선한 마음에서 출발하여 어떠한 개인의 관념도 섞지 않았다면 당신이 한 말은 정말로 사람을 감동시킬 것이다.”[4]

저는 많은 다른 심리학자들이 영성을 믿고, 그들이 연구한 이론에서 찾을 수 없는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올바른 길을 알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구

저는 제가 법의 요구대로 했을 때 일이 순조롭게 되고, 반대로 제가 법에 있지 않으면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스스로 수구를 하지 못했고, 중생을 구하는 중요성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해 생긴 아주 끔찍했던 교훈이 있습니다.

한번은 한 환자가 일주일 전에 아무 이유 없이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그다음 번에 진료를 받을 때 그 환자는 제가 하는 말이 불편해 더는 상담을 받지 않겠다고 했고, 제 말하는 방식에 상처받고 며칠째 괴로워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부끄럽구나, 나는 연공인인데 어떻게 그런 말을 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할 때, 모두 연공인(煉功人)의 心性(씬씽)에 따라 말하고, 시비를 일으키는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며,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는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을 마땅히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는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마땅히 말해야 하는 것은 법으로 가늠하여 연공인의 心性(씬씽)표준에 부합되면 문제가 없다.”[1]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다음번에 만회할 수 없는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어떤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하면 기회가 없습니다.

저도 자신이 수구를 하지 못해 주변의 여러 좋은 사람을 계속 다치게 하고 심지어 한 수련생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수는 있지만, 그때마다 손실을 만회할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할 때, 저의 표현 방식이 숨김없을 수 있고, 상처를 입히거나, 적나라한 풍자로 변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잔혹한 조롱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나쁜 것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문제를 보는 것이 민감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단지 일이 합리적이고 진실한지만 봤습니다. 저는 자신이 유능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특징은 비이성적인 사람에 대한 인내심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마땅히 자신을 먼저 보고, 제가 말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봐야 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지적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저는 작은 일일지라도 반드시 일거수일투족을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이 점을 해내려면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하고, 수련을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일생은 사부님께서 고심해서 배치한 것이고, 우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상관없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가 아직 대법을 알지 못한다 해도 사부님께서 이미 제 옆에 계시면서 저를 보호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늘을 위한 것이로, 저는 대법제자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대도무형 수련의 길에서 저는 최후의 마지막 날까지 잘 걸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적절치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바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2006년 캐나다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싱가포르법회 설법’

(2022년 아르헨티나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교류원고)

 

​원문발표: 2022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19/4533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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