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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안전에 소홀한 후 얻은 침통한 교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여름 어느 날이다. 우리 작은 도시의 10여 명 수련생은 동시에 재산 몰수 및 납치당했고 여러 자료점이 박해받아 손실이 심각했다. 사고가 난 원인은 두 명의 협조인이 자료를 만들 때 핸드폰으로 연락하고 누구와 통화를 하고 싶으면 마음껏 했기 때문이다. 악인들이 한 협조인 집을 수색할 때 머리에 전등이 있는 모자를 쓰고 손에는 물건을 담을 큰 봉투를 들고 침대 밑, 소파 밑, 신발장 등을 빠짐없이 수색했다. 다른 한 협조인과 기계를 수리하는 수련생(핸드폰이 오랫동안 감시받고 있었음)은 핸드폰으로 더욱 빈번하게 연락했다. 자료점도 작은 슈퍼마켓처럼 됐다. 자료를 가지러 온 수련생은 핸드폰을 갖고 다녔으며 가고 싶으면 누구나 자료점에 갈 수 있었고 또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렸다. 또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사악이 아직 진상을 모르지 않나? 그럼 사악이 진상을 듣게 되는 거야.”

한 협조인은 여러 수련생의 권고를 듣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은 바르게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념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한 수련생이 ‘핸드폰 안전 특간’ 자료를 줘도 그는 무시했다. 한 수련생은 선의로 권했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마세요. 핸드폰을 사용해서 사고가 난 곳이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다른 한 협조인은 이렇게 대꾸했다. “그것은 그 사람이 누락이 있어 그렇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나요, 당신은 두려움이 있어요.” 다른 한 자료점 수련생은 기계가 문제가 생기면 수리하는 수련생에게 전화로 연락하면서 이렇게 중얼거리기도 한다. “사고가 나지 않으면 다행이지, 사고가 나면 몽땅 잡힐 거야.” 하지만 그러면서 핸드폰을 계속 사용했다.

수련생들이여, 안전에 주의하는 것과 두려움은 다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은 머리가 줄곧 청성(淸醒)하지 않고 냉정하지 못해,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안전에 더욱 주의하지 않는다.”[1]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제자들에게 간곡하게 타이르셨다. “당신은 하나의 도청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간첩과 정부뿐만 아니라, 누구든 마음대로 당신을 도청할 수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 바로 이러한 일이고, 핸드폰을 끄든지 안 끄든지 마찬가지다.”[2]

사부님 말씀을 들었는가? 입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한다고 하지만 행동에는 신사신법이 없다. 우리는 마음과 입이 달라선 안 된다.

사고가 난 지 4일 전, 협조인 두 명이 각자 핸드폰을 갖고 차를 빌려 온종일 돌아다녔다. 한 수련생 집에 도착했는데 이후에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저 두 명이 오면 나는 겁나.” 그녀는 그들 둘이 항상 핸드폰으로 수련생과 연락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수련생이다. 속인의 업무 시찰이 아니다. 렌터카 비용은 당신들이 낸 것인가?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하기 위해 아껴 먹고 아껴 쓴 돈이 아닌가?

한 협조인은 시도 때도 없이 법공부 팀에 와 한 바퀴 돌아본다. 수련생들이 ‘전법륜’을 읽으면 멈추고 교류하자고 한다. 수련생이 법공부를 다하고 교류하자고 하면 “안 됩니다. 지금 바로 교류해야 합니다”라고 한다. 결국 한 강도 다 읽지 못했다. 협조인 수련생이여, 당신은 관리인인가? 당신이 얼마나 큰 권력이 있기에 모두에게 법공부를 멈추라고 하는가?

또 다른 협조인은 법공부 팀에 오면 ‘쿵, 쿵, 쿵’ 크게 문을 두드려 사람을 놀라게 한다. 몇몇 수련생은 숨기도 한다. 문을 연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다음에 올 때는 큰 소리로 문을 두드리지 마세요. 모두가 무슨 일이 발생한 줄 알고 놀라서 숨었어요.” 그는 말했다. “두려움이 그렇게 많아서야 되겠어요? 나는 ○ 아파트 법공부 팀에 갔을 때도 문을 두드려 그들의 두려움을 몽땅 끄집어냈지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책임자 역시 소집인(召集人)으로서 역시 수련 중의 보통 일원이며”[3]. “책임자, 사실 나는 책임자를 또 단지 이렇게 부를 뿐인데 무엇을 책임지는가? 대법에 대하여 책임지는가? 당신이 정말로 감당할 수 있는가? 사실 우리는 단지 한 명의 연락인 일뿐이고, 여러분을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으로 권력이 없고 권위가 없다. 여러분이 잘 협조할 수 있도록 하는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사부를 도와 사람 표면에서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작용이다.”[3]

우리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사부님 설법을 읽어보자. 그러면 마음의 기복이 크지 않을 것이다. 자신도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면서 각 법공부 팀을 돌아다니는데, 왜 돌아다니는가? 속인의 순찰팀도 아니지 않은가?

두 협조인은 풀려난 후에도 자신이 얼마나 정념이 강했다고 가는 곳마다 말한다. 수련생들이여, 마음을 차분히 내려놓고 법공부 했는가? 법리를 깨달았는가? 자신을 법 위에 놓지 말고, 자기 몸으로 법을 시험하려 하지 말라.

이번 불법 납치 사건은 그 일대 중생구도에 아주 엄중한 손실을 입혔다. 이 문장을 쓰는 것은 수련생들이 교훈을 받아들이고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기를 바라는 것이고, 일을 말한 것이고 사람을 말한 것이 아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27/4535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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