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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가지러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오면서 생각한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경문 ‘이성(理性)’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역병 자체는 신이 안배한 것으로, 역사 발전의 필연이다.”[1]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이며, 최후시기 구도의 사자(使者)인바,”[1] 하지만 최근에 일부 수련생(비교적 정진하는 수련생도 포함)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서로 다른 ‘전염병’ 증상이 나타났다. 어떤 수련생은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고, 어떤 수련생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자고 말하고 또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넘어야 할 고비라고 생각한다.

사부님의 경문에 대조해 보면, 개인적으로 대법제자의 몸에 이런 상태가 나타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평소 진상을 알릴 때 가족을 포함한 세인에게 전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삼퇴, 9자진언 읽기)을 알려줬는데, 현재 대법제자 자신에게 이런 상황이 나타난다면 법을 배우지 않은 일부 가족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바로 수련생 자신이 초래한 것과 관련이 있다. 즉 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뜻)이다.

어제 저녁 나는 진상 자료를 가지러 수련생의 집에 갔다. 초인종을 눌렀는데, 조금 있다가 문이 열리더니 문을 연 수련생이 몇 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온 가족(모두 수련함)도 마스크를 쓰고 서 있었다. 내가 와서 썼는지 아니면 이미 쓰고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수련생은 온 가족이 열이 난다고 했다. 그 말의 숨은 뜻은 온 가족이 감염되었으니 며칠 후에 다시 오라는 것이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문득 요즘 나를 곤혹스럽게 했던 미스터리를 풀었다. 오, 이것은 구세력이 ‘전염병’의 표상을 이용해 사람들의 바른 믿음을 파괴하는 것이다. 게다가 사람을 위기에서 구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진상을 알리는 사람이 집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진상 자료를 만들 수 없게 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이것이 자신이 넘어야 할 고비라고 생각하지만, 이 고비는 자신의 수련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자신이 진상을 알려야 하는 중생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리하여 집에 돌아와서 나는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배치와 교란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이성’ 경문 중의 한 단락을 참고하도록 올리겠다. “현재 한 가지 정황이 나타났는데, 각지에서 어떤 수련생들은 모두에게 단체로 발정념을 하여 이번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를 해체하라고 한다. 이런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역사를 개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역사의 가장 위험한 가운데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하고 진심으로 진언(真言)을 염(念)하는 것이 모두 가장 좋은 영단묘약이자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다. 사람의 마음이 개변되면 곧 일이 바른 면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1]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2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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