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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르고 법리가 분명하자 체온이 정상이 되다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편 직장의 대부분이 모두 코로나 양성이고 남편도 양성으로 나타났다. 남편은 전염될까 봐 나 보고 작은 침실에 가라고 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의 몸에 공과 에너지가 있어 바이러스가 오지 않으니 당신을 잘 돌보려 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처럼 밥을 같이 먹으면서 가끔 남편이 열이 나는지 안 나는지를 살폈다.

​다음 날, 나는 머리, 목, 온몸이 약간 불편함을 느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마음은 반드시 똑발라야 하며 절대 역병에 걸리지 않을 거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이며, 최후시기 구도의 사자(使者)”[1]라고 말씀하셨다.

​3일째 되는 날, 열이 나고 있음을 발견했다. 낮에는 진상 스티커를 많이 붙인 다음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도 많이 샀는데 집에 오자 정말 괴로워서 빨리 침대에 눕고 싶었다. 그러나 남편이 나의 이런 상태를 보고 대법에 안 좋은 영향을 줄까 봐 부엌에 가서 간단히 밥을 짓고 저녁을 먹은 후 그릇을 싱크대에다 놓아둔 채로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다. 남편이 TV를 보고 방에 들어와 내 몸을 만져 보더니 “몸이 뜨거워.”라고 했다. 나는 “난방 온도가 너무 높아서 방이 너무 더워요.”라고 말했다. 남편이 열이 났을 때는 이불을 덮고도 추워서 온몸이 오한이 났는데, 나는 반바지와 조끼를 입고 누워도 춥지 않았다. 단지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불편하고 신경이 툭툭 튕기는 듯한 통증이 있었지만, 모두 견딜 수 있었다. 두 눈은 눈알이 좀 심하게 아픈 것 같았다. 원래 눈은 근시이니 사부님께서 업력을 없애 주시고 있다고 생각했다.

넷째 날에는 마트에 가서 시어머니에게 물건을 사 주기로 했다.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약간 불안정했는데 온몸이 나른하고 심장이 두근거렸다. 우리 집은 마트에서 25분 정도 걸려 돌아올 때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 타는 것을 깜빡하고 타지 않았다. 길을 반쯤 와서야 버스를 안 탔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과일을 가득 채운 가방 하나를 메고 양손에 우유 한 통씩 들었는데 아무리 걸어도 집에 도착할 것 같지 않았다. 겨우 집에 왔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행동했으나 남편이 심상치 않음을 발견하고 굳이 체온을 재어 보았더니 38.3도였다. 남편이 “당신도 전염됐으니 내가 집에 오지 말아야 했어.”라며 자책했다. 나는 “저는 남들처럼 감염되지 않을 거예요, 소업하고 있으니 곧 나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내가 약을 안 먹는 걸 알고 “그럼 콩 물을 좀 마셔봐?”라고 했다. 인터넷에서 콩 물을 마시면 열이 내린다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안 마실 거예요.”라고 했으나 한 가지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열이 이렇게 나면 괜찮을까? 이러다 문제가 생기면 어쩌지? 잠시 후 남편이 “귤 물 좀 마셔요?”라고 하자 나는 “안 마셔요.”라고 했다. 왜냐하면,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에 대법제자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매우 중요함으로 속인의 마음은 조금도 움직일 수 없으며, 반드시 법으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나는 남편에게 대법의 책을 읽겠다고 했다.

나는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을 펼쳤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2]

​대법제자로서 속인의 요소인 낮은 법리에 의해 통제되지 않기에 무슨 열이 나 잘못된다는 것은 속인의 이치와 인식임을 깨달았다.​

법공부를 하고 나니 법리가 더욱 뚜렷해졌다. 다음 날 아침 체온이 36.9도였다가, 오후가 되자 36.4도로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29/453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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