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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의 위력을 진정으로 체험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톈밍(天明)

[밍후이왕] 지난 2년간 수련생이 심각한 병 상태가 나타나는 문제를 지속해서 보고 들었고 심지어 일부는 세상을 떠났다. 이들 대부분은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노 대법제자이다. 오늘에 이르러, 정법의 마지막 순간, 이 수련생들이 세상을 떠나게 된 점은 정말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이것은 또한 주변 수련생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대법제자로서 정말 착실하고 진정한 수련으로 정념정행(正念正行 )해야만 사악에게 틈을 탈 기회를 주지 않을 수 있다. 이 일로 20여 년 전의 일을 떠올렸는데 비록 2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생생하다.

2001년 사악이 기승을 부리며 대법을 박해할 때였는데, 나는 1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을 당해 검은 소굴에 갇혀있었다.

소굴에는 곳곳에 사악한 요소가 가득했다. 그곳의 교도관들은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들에게 매일 대법을 헐뜯는 사당(공산당)의 생억지와 그릇된 주장을 부어 넣는 것 외에 대법을 비방하는 TV와 비디오를 방송했다.

그때 사부님이 말씀하신 정념을 발하는 데 관한 법리에 대해 아직 깊이 이해하고 알지 못했고, 정념을 발하는 것을 중요시하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은 정념의 역할과 위력을 느끼게 해주셨다.

같은 감방의 수련생들은 감시 제어 장치와 배신자의 감시가 있어 서로 함부로 말을 할 수 없었다. 어느 날 밤, 감방의 A 수련생이 내일 오전, 비디오를 틀 때 같이 정념을 발하자고 귓속말을 했다. 나는 알겠다고 표시했다.

다음 날 아침 8시가 넘자 감옥 경찰들은 불법 수감된 대법 수련생들을 모두 한 방으로 집합시켰다. 나는 앉자마자 마음속으로 묵묵히 정념을 발하기 시작했다. 교도관들은 책상을 옮기고 비디오 녹화 장비를 갖추느라 바빴다. 그러고 나서 오늘 오전에 비디오를 상영할 테니 모두 주의해서 잘 보라고 했다.

그들이 영상 재생기를 누르자 영상이 나오지 않았다. 교도관은 CD를 꺼내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아니 문제가 없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다시 CD를 넣었는데도 영상이 나오지 않자 한 교도관을 불러 기계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봤다. 결국, 그들은 만지작거렸지만, 여전히 안 됐다. 결국 창피를 당한 교도관은 오늘 기계가 고장 났으니 나중에 보자고 했다. 이렇게 대법제자 정념의 제약으로 한차례 사악의 추악한 세뇌가 취소됐다.

이번에 정념의 위력을 절실히 체험한 나는 발정념에 대해서도 중시하게 됐다.

소굴 안의 환경 조건은 정말 엉망으로서 일부 사람은 옴에 걸렸는데, 나도 그중 한 명이었다. 얼굴과 목을 제외하고 모든 부위에 옴이 가득했다. 그 가려움은 정말 극에 달했는데 가슴에 파고드는 간지러움에 피가 나고 핏물이 흘러내릴 때까지 긁었다. 특히 밤이 되면 잠을 이룰 수 없고 아침에 일어나면 시트에 핏자국이 얼룩덜룩하고 긁혀 떨어진 딱지가 가득했다.

그때 나는 늘 정념 상태를 유지하지 않았고, 사람 마음도 많았으며,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수련할 줄 몰랐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세력에 대한 인식도 모호했기에(지금 생각해보면 구세력의 방해와 박해였음) 근본적으로 배제하고 제거하지 못했다.

어느 날 밤, 취침 시간이 되자, 침대에 누운 나는 괴로워서 잠을 이루지 못해 마음속으로 묵묵히 정념을 발했는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또 아주 또렷한 꿈을 꾸었다.

예닐곱 살짜리 남자아이가 공중에서 내려왔는데 내 앞에까지 내려왔을 때, 나는 첫 번째 공법의 구령인 “진강파이산(金剛排山 )”을 염하는 동시에 두 팔을 쭉 뻗고 그 남자아이를 향해 진강파이산 동작을 했더니 그 남자아이가 “쏴” 작아지며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는 것을 보았다. 모든 과정은 한순간의 일이었다.

꿈에서 깬 순간, 그 꿈은 너무나 선명하고 진실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점화해주신 것이었다. 그 순간 마음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고,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린 듯 기분이 홀가분했다.

그날부터 몸의 옴이 나날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이 어려움을 감당하시고 그 좋지 않은 물건과 업력을 없앴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떤 환경이나 난관에서도, 우리에게 정념이 있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거였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 ).”[1]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써서 법을 많이 잘 배우고, 발정념을 중시하면서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가라고 자신에게 정중히 독촉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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