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녠(중국 허베이)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2021년 11월 18일 발표하신 경문 ‘깨어나라’에서 이 역병의 본질을 명시하시고 또 수련생들의 수련에서의 누락을 지적하셨다. 현재 중국 본토에서 전염병이 다시 크게 확산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의 상황에 따르면 거의 모든 사람이 고비를 넘기고 집마다 역병에 전염되고 경중에 따라 느낌이 다르지만, 대부분은 비교적 가볍다. 큰 천상의 변화에 직면하여, 대법제자로서 이 갑작스러운 재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나의 견해와 사고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1. 역병은 사당(邪黨) 분자들을 도태하는 것이다
2020년 우한 큰 전염병으로부터 보면 감염으로 사망한 대부분 사람은 중공의 공산당원, 공청단원들이다(중국공산당 내부 사망자 명단에 따르면 88%). 올해 12월 이후 중국공산당의 학술계, 과학기술계, 교육계, 문예계 등에서 사당 엘리트들이 모두 감염돼 사망했다. 이것은 매우 분명한 사실이다.
2. 수련인이 왜 ‘역병에 감염’되는가?
어떤 수련인이 왜 ‘역병에 감염’됐을까? 사실 대법제자로서 우리 대법제자의 몸은 고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고 바이러스는 대법제자의 에너지장에 의해 해체될 수 있을 뿐이고 당신 주변 사람들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런데 왜 적지 않은 대법제자가 속인과 같은 ‘감염’ 상태에 빠졌을까? 나는 이렇게 인식한다.
사부님께서는 ‘파룬따파 각지설법13-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제시하셨다. “당신이 나에게 묻고자 한다면, 당신에게 한마디 말을 알려주겠다. 당신이 수련인이 되었기 때문에 당신이 비로소 만나는 것이고, 당신이 수련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은 무릇 정면적인 반응이든 부면적인 반응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열렬한 박수)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이 수련하고 있는 이 길에서, 당신의 제고를 위해 준비한 것이기 때문이다.”[1]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당신이 수련하면 향상되는 과정이 있으므로 마난이 없으면 어떻게 향상할 수 있겠는가! 아마 이 재난이 역병과 연결돼 당신이 이 관계를 어떻게 바로잡는지에 대한 시험일 수 있다. 물론 이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는바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도(大法徒)를 성취하시고 있다.
3. 법에 서서 문제를 보는 것을 습득해야 한다
2012년 10월에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서다가 중형버스의 앞쪽을 스쳤는데 쇄골 골절을 일으켜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기억이 있다. 수술 후 정말 큰 병에 걸린 것처럼 병상에 누워있는데 도무지 기운이 나지 않았다. 속인이라면 아마도 몇 달간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약은 효력이 없기에 상처라는 마음을 내려놓고 정상인처럼 병실을 나왔고, 결국 병실을 한 바퀴 돌고 나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괜찮아 수술 후 3일째 되는 날 퇴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유심생(相由心生)”[2]의 법리를 깨닫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에서 제시하셨다. “속인은 ‘상유심생’이란 이 한 층의 뜻을 모르는데, 실은 바로 자신의 요소가 자신의 환경을 바꾼다는 것이다. 자신을 수련하고 안으로 찾으라는, 이러한 말을 나는 이미 특별히 명백하고 특별히 똑똑하게 말했으나 (웃음) 이 일을 중시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대법제자가 한 일을 포함해서 모두 이런 정황이다.”[2]
그렇다면 대법제자는 표면의 ‘감염’ 현상을 감염으로 여기고, 그 두려움을 떨쳐버리지 못하면 번거로움을 초래할 수도 있다.
맺는말
어쨌든 대법 수련자로서 어떤 일에 부딪히든 마난이든 병업이든 법에서 문제를 보고 생각해야 하고, 법으로 자신의 심성을 가늠해야 한다.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발정념을 잘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다.
2001년 ‘워싱턴 DC 국제법회 설법’의 한 단락을 인용하여 함께 노력하자. “어떠한 마음도 내려놓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하노라면, 모든 것이 곧 그 속에 있다.”[3]
개인의 일부 얕은 인식이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도항(導航)-워싱턴 DC 국제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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