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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병 증상이 나타난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2월 초 중국공산당(중공)이 방역 통제를 해제한 후 전염병은 급속도로 전 대륙으로 퍼졌다. 이 현상은 매우 이상했다. 해외 여러 나라는 방역을 해제한 후에도 이런 대규모 전파가 없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들은 중공이 지난 3년간 통제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일부러 갑작스럽게 통제를 풀었다고 한다. 이것도 불가능한 가설은 아니다. 왜냐하면 중공은 원래 사람들의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월드컵을 보러 갔는데 마스크를 안 써도 괜찮았다! 아르헨티나에서는 1만 명이 모여 축제를 벌였는데도 아무런 일도 없었다! 왜 중국만 안 되는가? 게다가 많은 사람은 장기간 외출하지 않았는데도 양성 결과가 나왔다.

공안에서 일하는 조카딸은 상부에서 그들에게 모두 반드시 채팅방에 중공이 지난 3년간 중국인들을 보호했다는 메시지를 올릴 것을 요구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월급을 깎는다고 했다. 조카딸은 이렇게 말했다. “깎으라면 깎으라지. 난 올리지 않을 거예요. 통제를 풀기 전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아 사람들이 사 먹을 약도 없는데 뻔뻔하게도 우리를 3년간 보호했다고?” 나는 말했다. “맞아, 마치 사람들에게 낙하산도 주지 않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라는 것 같아.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고 통제를 푼 나라가 어디 있어? 지난 3년 봉쇄로 많은 기업이 파산했고 많은 음식점과 호텔들이 문을 닫았어. 또 많은 사람이 차와 집을 살 때 빌린 대출을 갚지 못했고 불이 나도 대피하지 못해 사망했지. 그러니 중공은 애초에 중국인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한 적이 없어.”

우리 지역에서도 최근 코로나 유행이 매우 심하다. 한 수련인으로서 나는 이 일은 우리 수련인과는 관계가 없다는 일념을 계속 지키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는 업과 균을 제거할 수 있고 최후에 사람들을 구원하는 신의 사자라고 하셨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는 스위스 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이 수련하는 신체는 모두 공인데 공보다 낮은 것을 두려워할 수 있는가? 그는 당신과 큰 경지와 층차의 차이가 있으므로 두려워하지 말라.”[1] 나는 매일 이 구절을 몇 번씩이고 외운다. 우리 사무실에서 나만 감염되지 않아 혼자 정상 근무를 하고 있을 때 한 수련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는 말했다. “그 두 수련생도 코로나 증상이 생겼는데 증상이 아주 가벼웠고 빨리 나았어요.” 하지만 이것도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나는 확고하게 이 일은 우리 수련인과 아무 관계도 없다고 생각했다.

퇴근 직전, 나는 남편과 90세에 가까운 시어머니께서(둘 다 수련하지 않음) 열이 나기 시작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나는 전화를 받고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 그들을 돌봤다. 만약 속인이었다면 분명 무서워했을 것이다. 나는 생각했다. ‘대부분 사람은 그들이 알아서 집에서 넘기라 하고 자기는 멀리 숨어서 배달 음식이나 시켜주겠지. 하지만 우리 연공인은 그렇게 하지 않아.’

나는 집에서 3~4일간 그들을 돌봤지만 별일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비록 대법을 수련하지 않지만 진상을 알며, 특히 시어머니께서는 일 년 내내 9자진언을 외우셔서 빠르게 회복하셨다. 이 과정에서 나도 수련할 부분이 있었다. 평소 나는 시어머니의 요강에서 냄새가 나 싫어했는데 이번에는 불쾌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밤 일어나 몇 번이고 그들의 상태를 지켜보며 물을 갖다드렸다. 형님(손위 시누이)은 전화로 내게 N95 마스크를 쓰고 조심하라고 했지만 나는 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했다.

그들이 거의 회복해 갈 때쯤 사악의 구세력이 나에게 큰 시험을 겪게 했다.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늘 정념이 강했던 친정어머니(수련생)께서 미열이 난다는 전화를 받은 것이다. 나는 어머니께 그것은 심리 작용과 가상이니 부정하라고 했다.

하지만 전화를 내려놓자 마음이 불안해졌다. 이전에 전화에서 말한 수련생들도 정진하는 수련생들인데 왜 그랬을까? 이 일념이 나오자 상황이 더 나빠져 갑자기 오한이 났다. 그래서 나는 얼른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웠다. 나는 책을 들고 읽던 부분부터 외우기 시작했다. 내가 외운 사부님 설법 중에는 한 예시가 있었다. “사실 그의 피를 전혀 뽑지 않았으며 흘린 것은 수돗물로서, 그의 정신이 그를 사망하게 한 것이다.”[2] 나는 바로 깨달았다. ‘아,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것은 내 정신 작용으로 나타난 가상이며 내 몸에 바이러스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구나.’ 그러자 가상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때 형님이 남편에게 한 영상을 보내줬다. 형님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되자 곧바로 온 가족이 9자진언을 외웠는데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외조카 며느리는 영상 속에서 내게 말했다. “외숙모, 외숙모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살아남았어요. 끝까지 힘내세요!” 나는 크게 웃으면서 내게 신공(神功)이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그날 밤 미열이 났지만 밤새 사부님 설법을 듣고 다음 날 완전히 나아졌다. 사악한 구세력은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정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다행히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보호해주시고 바르지 않은 염두가 나왔을 때 바로 그것을 제거하는 법을 외울 수 있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도 내 수련을 위해 배치되셨다. 내 성격이 온화해 회사나 다른 곳에서 갈등이 생겨도 모두 법에 비추어 넘어갈 수 있었기에 시어머니로 날 수련시키는 것이다. 한번은 내가 법공부와 연공을 하려고 시어머니가 보시던 텔레비전 소리를 조금 줄였다. 내가 연공을 마치고 나오자 시어머니께서는 나를 보고 심한 욕을 하셨다. 나는 그 욕이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것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텔레비전은 꺼져있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심한 욕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에 그 후 집 앞에서 세 시간을 울었다. 이런 일은 셀 수 없이 많다.

나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시어머니와 조금도 같이 있지 못했을 거예요. 형님과 당신 형제들도 시어머니를 어찌하지 못하는데 며느리는 더 어떻겠어요? 저는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시어머니께 감사드려요.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셨으니까요.”

나는 밍후이왕 12월 24일에 올라온 글 ‘전염병 발생 기간 일분일초가 시험임을 깨닫다’를 읽었다. 이 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매 사람을 보고 계신다. 이 기간은 시험이니 당신이 제고하지 않거나 끊임없이 집착심을 만든다면 사부님께서는 걱정하실 것이다. 사실 이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은 단지 시험일 뿐인데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지 못할 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28/4538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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