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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장쩌민의 죄악상을 묵과할 수 없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떤 사람은 말한다. 중국인은 관용을 중히 여기기 때문에 이미 사망한 장쩌민(江澤民)의 잘못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 이 말은 죄악과 과오를 구분하지 않은 채 중공의 죄악상을 덮으려는 술책이고, 사람들에게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펼치는 기만적 선전이다. 만약 죽었다고 해서 죄악을 모두 묵과한다면 인간 세상에는 정의와 사악의 구별은 물론 법률까지도 필요 없게 만들어 역사적 기록을 말살하게 될 것이다. 역사는 후대에 교훈을 남겨주는 기록인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과오를 저질렀을 때 사람들은 그를 용서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어떤 사람이 살인, 집단학살까지 범했다면 무조건 관용을 베풀 수는 없다. 이는 사람과 사회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런 죄악은 마땅히 법률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 살인했으면 목숨으로 갚아야 하는 엄격한 일벌백계로 또 다른 유사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장쩌민이 사망했다고 해도 그가 수백만 평방킬로미터의 국토를 팔아먹은 죄악은 백지화할 수 없지 않은가? 그 가족이 부정부패로 수백억 국가 자산을 착복한 죄상을 없었던 것으로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가 환경을 파괴하고, 국가 후대 자원을 과도하게 소비했다면 그 죄를 연기처럼 사라지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장쩌민은 수많은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6·4’사태로 정권을 잡은 후, 난잡한 통치를 벌여 인민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권력 남용으로 재물을 긁어모으는 등 타락한 정치는 국가 전체를 부패시켰다. 매춘, 도박, 마약 등 도덕이 땅에 떨어져 온통 가짜 물품이 범람하게 했고, 또 파룬따파(파룬궁)를 탄압한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 장쩌민은 사람들이 파룬궁(法輪功)의 ‘진선인(真·善·忍)’ 수련으로 선량하게 변하는 것을 질투했는데,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이 모두 나쁜 사람으로 되기를 원했다. 그는 파룬궁을 탄압하라고 지시하면서 사악한 지령을 내렸다.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시켜라. 때려죽이면 그만이고 죽으면 자살로 간주하며 신원을 조사하지 말고 즉시 화장하라.” 이 같은 장쩌민의 집단학살 지령에 따라 5천여 명 파룬궁 수련자들이 잔혹한 고문 박해로 사망했을 뿐만 아니라, 그 외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이 산 채로 장기를 적출당해 죽어갔으며, 화장으로 시신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지구상에서 그 예가 없는 극악한 죄악이다.

이제 장쩌민이 사망했다고 해서 그의 죄악상이 연기처럼 사라질 수 있겠는가! 그의 죄악과 수치스러운 치욕의 일생을 역사로 기록해 후세의 교훈으로 남겨야 한다. 그는 일찍이 지옥으로 떨어졌고, 고통 속에서 영원히 환생하지 못할 것이다.

송나라 간신 진회(秦檜)는 천고의 악인으로 알려져, 무릎을 꿇는 동상이 세워진 후 아직도 세인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며 욕을 먹고 있고, 히틀러는 사망했어도 나치의 죄악은 묻히지 않고 있다. 제2차 대전 후 지금까지 죄악을 저지른 나치 대원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숨을 수가 없다. 어디로 도망가든 추적해 국제 법정에 세워 심판을 받았다.

하늘의 이치는 명백하고, 신의 눈은 번갯불처럼 빠르고 밝아서 장쩌민을 따라 박해에 가담했던 모든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모두 하늘의 이치대로 응보를 받을 것이고, 법률에 따라 엄벌하게 될 것이다. 아직도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들은 깨달아야 한다. 이성을 찾아 악을 포기하고 선을 따라 공을 세워 속죄하는 것이야말로 유일한 퇴로라는 것을 말이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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