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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바른길로 이끌다’를 읽고 느낀 것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발표 문장 ‘젊은이를 바른길로 이끌다’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최근 주변 수련생들과 이 방면에 대해 교류한 후 이번 기회에 밍후이에서도 교류하려 한다.

중국 전통도덕 규범 중에서 ‘효(孝)’는 특수한 의미와 중요성이 있다. ‘효경·개종명의(孝經·開宗明義)’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부효(夫孝), 덕지본야(德之本也).” ‘효(孝)’라는 한자 윗부분은 ‘노(老)’, 아랫부분은 ‘자(子)’로 이루어진 것으로, 자녀가 부모의 뜻을 계승하고 따른다는 뜻이다.

공산사령(共産邪靈)의 체계적인 파괴로 전통문화는 우리 중국인 머릿속에서 이미 사라졌다. 현재 70대 이하 사람들은 공산사령의 세뇌 하에서 자랐고 젊은이들은 더욱 급속도로 타락하고 있는 현대 관념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래서 많은 노년 수련생들도 이미 무엇이 전통문화인지 몰라, 5천 년 신전(神傳) 전통문화로 자신의 언행이나 자녀를 지도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현대 관념과 정으로 자녀를 대한다.

해외에서도 이런 현상이 매우 보편적이다. 많은 노년 수련생은 자신의 자녀가 수련하든 말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대법 활동과 관계가 있든 없든, 모두 ‘당연하게’ 도와주면서 자녀 스스로 하도록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단체 활동이나 단체 법공부에 참가할 때, 다른 수련생에게 부탁해 거기까지 데려다주고 데려와 달라고 한다. 많은 노년 수련생은 문만 나서면 다른 수련생들이 자신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들의 시간과 기타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을 차로 데려다주는 수련생들은 대부분 직장을 다니는 중년이나 청년 수련생들이며 단체 활동이나 법공부에 자주 참가하느라 그렇지 않아도 매우 바쁘다. 그런데 그런 노년 수련생들 때문에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 물론 활동 장소가 멀다면 서로 차를 빌려 탈 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려는 대상은 아니다.

이런 노년 수련생들은 정작 자신의 자녀는 직장이 있어 바쁘고 생활에 바쁘다고 하면서 자신의 외출을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다른 수련생들의 시간을 뺏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자녀가 일하느라 바쁘다는데 당신을 데려다주는 수련생들도 일하느라 바쁘다! 게다가 직장 외에 대법 항목까지 하느라 더욱 바쁘다! 수련생들은 당신의 자녀들처럼 직장에 다닐 뿐만 아니라 가정과 각종 사회 활동을 해야 하고 각종 사람 구하는 일까지 하며 수련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 자신의 자녀만 고려하고 다른 사람과 수련생들의 시간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이기적인 마음이다.

사실 이 문제뿐만 아니라 많은 기타 방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많은 노년 수련생들은 자녀가 근처에 사는데도 갈수록 다른 수련생들에게 의존하고 있다. 컴퓨터, 핸드폰에서부터 기타 일상생활까지, 심지어 장을 보는 것도 자녀를 시키지 않고 수련생들에게 시킨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녀들은 “그들이 돌봐주고 있지 않나요? 그들에게 부탁하세요!”라고 말한다. 결국 어떤 노년 제자와 자녀들은 점점 서로 냉담해지고 사이가 갈수록 좋지 않다.

사실 반성해보면 이런 관은 모두 자신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 그런 자신의 자녀를 시키지 않는 노년 수련생들은 생각해보라. 당신들의 자녀는 당신 집에서 탁생했고, 당신에게 많은 희망을 걸었으며 대법과 얼마나 큰 인연이 있는가? 우리 자신이 잘하지 못했기에 그들은 사람의 선행과 효를 해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의 귀중한 시간과 정력을 뺏기까지 했으며 업을 지었다. 이것은 대법제자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다.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자신이 구원되지 못함을 알고 실망하지 않겠는가? 결국 업력과 원망심의 작용 하에 악순환이 되고 있다.

무엇이 진정한 선인가? 한 생명을 영원히 구원받게 하는 것이야말로 그에게 진정으로 좋은 것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효자라는 것은 아들에게 효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절대 이렇게 해선 안 된다. 자녀가 부모를 도우면 마땅한 효도를 한 것일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를 도운 것이어서 그들에게 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 많은 노년 수련생들은 무신론의 영향을 받아 이 도리를 잘 알지 못한다. 자녀는 마땅히 자녀로서의 책임을 져야 하고 한 사람으로서도 마땅히 노인과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1]

“하지만 사람들은 성인(聖人)의 말씀을 들었다. 부처를 공경하면 수련 기연(機緣)의 인과(因果)를 심을 수 있고,”[2]

만약 노년 수련생들의 자녀들이 모두 대법과 대법제자를 존경하고 대법제자인 그들의 부모를 존경할 수 있다면 그들에게 반드시 심신 건강과 수복이 따를 것이다. 우리는 밍후이왕에서도 많은 노년제자의 몸과 마음, 행동이 바르고 가정에서 대법의 장엄함과 위대함을 실증한 이야기들을 읽었다. 어떤 자녀들은 직접 대법의 위대함을 느끼고 기연을 놓치지 않아 수련에 들어오고 대법제자가 됐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을 수련해내야 진정한 선을 수련해낼 수 있고 자비가 생길 수 있다. 선(善)은 에너지라 사람을 바꿀 수 있으며 바르지 않은 것을 바로잡을 수 있지만 정(情)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논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교의 논술은 불법의 가장 약소한 일부분이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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