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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심을 돌파하여 중생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수련이 이미 20년이 넘었고, 저는 사부님을 따라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법리가 분명하지 못해 넘어질 때도 있었고, 정념이 확고해 박해를 부정할 때도 있었으며, 집착을 제거하면서 가슴을 도려내는 고통도 있었고, 자아를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는 기쁨을 누릴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대법의 크나큰 법리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줄곧 동반했고,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가 수련한 과정의 몇 가지와 약간의 깨달음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엄밀한 감시를 뚫고 사람에게서 벗어나다

나와 남편은 거의 동시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는데 1999년 박해가 시작되기 2개월 전에 언니의 추천으로 운 좋게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법리가 분명하지 못한 데다가 오랜 당문화 교육이 우리가 법리를 깊이 깨닫지 못하게 더욱 방해했습니다. 박해가 시작하자 대법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가업을 버리고, 저와 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잇따라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습니다. 자료를 배포하고, 자료점을 운영하고, 법공부 팀을 세우는 일체 정법의 일을 우리는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견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당시 당문화 사고방식이 가득했기에 일하려는 마음, 두려움, 정욕 등 아직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이 우리의 길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2005년, 저는 3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막 집에 돌아왔을 때, 남편이 강제노동 박해를 받은 지 1년도 안 돼 다시 핍박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입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악한 사람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소란을 피웠습니다. 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집에 법공부 팀을 만들어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수련의 목적이 무엇인지, 사악이 왜 박해하려 하는지, 진상을 알리는 목적이 무엇이며, 왜 진상을 알려야 하는지에 대해 점점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련에 대한 바른 믿음이 더 굳건해졌고, ‘두려운’ 요소도 점차 적어졌으며, 법공부팀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집에 돌아온 후, 집에 자료점을 세워 작은 꽃송이가 피었기에 수련생들이 더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법공부를 하는 외에 우리 시와 시골의 수련생들이 수시로 와서 교류하고 진상 자료를 가져갔습니다. 심지어 갈 곳이 없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수련생들이 잠시 우리 집에 머물며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일이 많아지면서 법공부와 수련하는 마음이 부지불식간에 느슨해져 일을 ‘정진’으로 여기게 되었고, 사악이 틈을 타게 했으나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2007년 9월, 납치된 수련생들을 구출하기 위해 어느 날 저녁, 9명의 수련생이 연이어 우리 집에 와서 변호사 선임하는 일을 상의했습니다. 정의로운 변호사에게 무죄 변호를 하도록 하면 사악을 매우 놀라게 하고 화나게 합니다. 다음 날 그들은 우리 집을 중점으로 우리 집에 대해 전면적이고 엄밀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우리 집 앞뒤 같은 층에 세 들어 카메라를 설치하고, 우리 집을 감시했습니다. ‘6.10’, 국보(國保-국내안전보위국), 인터넷 감시원, 주민위원회 관계자들은 24시간 교대로 보초를 섰고, 우리 집 위아래, 이웃집, 동네 입구의 마작관에는 모두 우리를 미행하는 사람들이 배치돼 있어 정말로 외출하면 배웅하는 사람이 있고, 집으로 오면 맞아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초인종이 울리고 문이 열리기도 전에 이웃집 문이 먼저 열렸습니다. 모두 아는 사람들이라 그들은 숨기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장 보러 나가고 일하는 현장까지도 미행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적대시하는 눈빛이었습니다.

순식간에 검은 구름이 도시를 뒤덮는 것 같아,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외부 환경에 너무 긴장되어 수련생들은 간격을 두고 다닐 엄두를 내지 못해 우리 집은 ‘외딴 섬’이 되었습니다. 숨겨졌던 저의 ‘두려운’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했고, 경찰이 쳐들어와 가택수색을 할까 봐, 잡혀서 갇힐까 봐, 일이 터지면 아이도 돌봐줄 사람이 없을까 봐, 어렵게 모인 가족이 뿔뿔이 흩어질까 봐 두려웠습니다. 자료점이 파괴돼 손실이 막대할까 봐 더 걱정했는데, 박해의 그늘과 공포가 제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소용돌이쳤습니다. 다른 공간의 사악은 제 마음이 동요하는 것을 알고, 기회를 틈타 제 몸을 박해하여 의지를 좌절시켰습니다. 저는 열이 나기 시작했고, 온몸의 뼈가 아파서 몸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3일 밤낮을 잠도 못 자고, 밥도 먹지 못했으며, 다른 공간에서 한 줄기 힘이 몸 안으로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배척할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저와 법공부를 하고, 저를 위해 장시간 발정념을 했으나 저는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았고, 그때는 정말 안팎으로 곤경에 처해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1]를 느꼈습니다.

위험과 재난 중에서도 길을 안내해 줄 법이 있었습니다! 제가 어찌할 바를 몰라 돌파하지 못하고 있을 때, 사부님의 ‘홍음3’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진귀한 보물을 얻은 듯 일주일이 걸려서 전부 외웠습니다. 오직 마음에 정념이 끊임없이 솟아올랐고, 법 속의 무한한 힘이 마음의 두려움을 압도하며 거의 다 사라지게 하고 쫓아내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곁에서 제자를 보호해 주시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제 마음은 마침내 안정되었습니다.

마음이 안정되자 정념도 생겼고, 법공부도 할 수 있어 사부님의 법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떠 올랐습니다.사악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람과 큰 재물을 써가면서 우리를 감시하는가를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자세히 찾아보니 원인은 아주 복잡했습니다. 첫 번째는 관념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아 사람을 구하는 기계와 진상 자료를 사악이 박해의 증거로 삼았습니다. 자신을 박해받는 기점에 고정해놓고, 자신과 중생(그 경찰들을 포함)의 관계를 구하고 구도 받는 일종의 관계가 아니라 박해받고 박해하는 관계로 생각해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법리가 분명하지 못해 일을 많이 하면 정진하고 적게 하면 정진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문화 속에서 큰 무리가 떠들어 대고, 떠들썩하게 일하려는 마음, 쟁투심으로 박해에 맞섰으며, 반(反)박해와 사당 해체를 사람을 구하는 것보다 우선으로 생각했는데,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세 번째는 개인 수련을 중시하지 않았고, 법공부와 심성 수련은 형식에 그쳤으며, 자신의 사람 마음을 법에 비추어 닦지 못한 것 등등이 이번 박해를 부른 원인이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하고 고밀도 발정념을 시작했고, 철저하게 사람 마음을 찾아내서 제거했습니다. 지난날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지난 몇 년간의 수련은 모두 많은 사람이 떠들썩한 가운데서 얼떨결에 지나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의 용기에 의지하여 이를 악물고 견지하는 것이지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마음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확고하게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면 실제 수련 중에서 가족에 대한 정이 끊임없이 관련되어, 아이를 내려놓지 못하고 지나친 관심을 가졌으며, 박해 동안에 돌봐주지 못한 부분을 보충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부부 사이의 정욕 부분에서 질질 끌면서 확실하게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겉으로는 시어머니(박해 후 수련을 시작)와의 관계를 원용했다고 말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속으로는 묵은 원한을 버리지 못해 법의 요구에 시어머니를 대조하기를 좋아하면서 늘 정진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집안의 자료점과 법공부 팀을 지지했지만, 자료를 보낼 때 마음속에 여전히 근심이 있었고, 수련생과의 왕래가 잦을 때도 속으로 투덜거렸으며, 법공부할 때 읽는 소리가 크면 주의를 환기시키기도 했습니다. 겉으로 그럴싸하게 덮어 감추어 두려워하는 마음은 날로 커졌습니다. 특히 당시의 안정된 가정과 수련환경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면서 박해의 그림자를 떨쳐버리지 못한 등등입니다. 갖가지 사람 마음의 갈등이 구세력에 의해 가중되었고, 거꾸로 그들이 대법 제자들을 박해하여 정체를 파괴하고 중생을 파멸시키는 목적을 이루게 했습니다.

사람 마음을 찾으니 법리가 명확해졌습니다. 다음은 어떻게 현실에서 사악의 박해를 타파할 것인가 인데, 가장 어려운 것은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는 것으로, 이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려면 생사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사의 염두를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이 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자멸(自滅)할 것이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2]

우리가 자세히 분석해 보니, 비록 사악이 겉으로 호들갑을 떨지만 단지 일종의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뿐 그들의 내면은 연약합니다. 첫째, 마주 걸어가면 그들은 감히 우리를 똑바로 보지 못합니다. 둘째, 그들은 감히 문을 부수지 못합니다. 비록 우리가 자료가 든 가방을 들고 있었으나 그들은 감히 직접 조사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증거가 없고, 의심만 한다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공간의 사악은 아주 똑똑히 봅니다. 다만 대법 수련은 사부님께서 보고 계시고,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통제하고 계시는데 우리의 마음이 안정되는지 안정되지 않는지, 정념이 사람 마음을 이길 수 있는지 없는지를 봅니다.

그들의 음모를 간파한 후, 우리는 근본적으로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감시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었으며, 더욱이 구세력이 중생을 이용하여 대법과 대법 제자에게 죄를 짓는 것은 더더욱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려야 했는데, 그들이 중생을 책임지는 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직시하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마음이 확고한 것을 보시고 또 법에서 점화해주셨는데, 어떻게 대법 제자가 이런 감시와 사복 경찰에 사로잡힐 수 있겠습니까? 대법 제자에게는 공능이 있고, 배후에 모두 사부님과 무수한 신불(神佛)이 보호해 주시며, 하물며 바른길을 가는데, 누가 감히 간섭하고 누가 감히 움직이겠습니까? 저는 아파트 단지 입구에 앉아있는 국보 사복경찰이 나쁜 일을 하는 걸 지켜볼 수 없기에 방법을 대서 그들을 구할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복 경찰의 미행과 잠복은 여전했으나, 그날 이후 6년 동안 저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고, 전체 현 소재지의 거리 곳곳, 마트, 역, 주변 마을에 저와 수련생의 모습을 남겼습니다. (여기서 L 수련생이 사악의 감시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우리 집에 와서 나와 함께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린 것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박해를 부정하고 박해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특히 미행에 직면하여 ‘거꾸로 미행’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도둑이 제 발 저리기 때문입니다. 그중에는 감개무량하게 한 작은 일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한 소녀가 제가 가는 길을 가로막고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그 소녀를 안아서 뒤로 뿌리치고는 지나갔습니다. 깨어나서, 저는 왜 아직도 사람의 어리석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인지 그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마트에 갔는데 한 소녀가 저를 따라 들어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한 바퀴 돌아서 옆의 마트로 갔는데 그 소녀도 저를 따라와 제가 그 소녀를 똑바로 보자 그 소녀는 몸을 살짝 비켜 피하며 회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꾸로 그 소녀를 따라다녔습니다. 저는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으로 정념을 내보내 그 소녀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그 소녀가 더는 대법을 박해하는 나쁜 일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상품을 보면서 저는 소녀에게 무엇을 살 것인지, 어디 사람인지, 직업이 무엇인지 말을 걸었습니다. 소녀는 감히 저를 똑바로 보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며 대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그 소녀에게 젊은이들이 선악을 분별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소녀는 할 수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집에 돌아와 저는 간밤의 꿈을 곰곰이 되짚어보니, 만약 제가 그때 대법 진상을 알렸다면, 소녀가 기회를 틈타 신고해 사악에게 납치하는 이유를 주어 구세력의 올가미에 걸려들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사전에 점화해주셨던 것입니다! 저는 사악이 미행할 때, 공포에 질려서 두려워하지 말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고 정정당당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바로 뒤이어 아파트 단지 국보 사복 경찰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도리어 질문을 했더니, 그 후부터는 아파트 단지 입구에 사복 경찰이 더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 년 후, 그 기세등등해 보였던 마난(魔難)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사라졌습니다. 우리 집 아래층 창고에는 대량의 기계, 기자재, 자료,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등 책이 있습니다.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가 학교에 간 시간을 이용해 조금씩 지혜롭게 안전한 곳으로 옮겼고, 수련생의 정념과 협력으로 법공부팀과 자료점은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정체에 더 큰 손실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2. 사람 속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중생을 구하다

‘두려움’을 돌파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린 후,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흔쾌히 받아들이는 사람, 우물쭈물하는 사람, 겁에 질려 피하는 사람, 심지어 욕을 퍼붓는 사람,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매번 진상을 알릴 때마다 제 사람 마음에 대한 마련(魔煉)인 것 같았고, 대법에 대한 저의 믿음을 시험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의 보호로 줄곧 걸어오면서 저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얻었고, 제자의 걸음마다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인연 있는 사람들이 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저녁 식사 후, 집에서 멀지 않은 병원에 가서 진상을 알린 것을 기억합니다. 막 외래에 도착하여 정문 앞 작은 돌의자에 한 40세 전후의 중년 부인이 앉아있는 것을 보았는데,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고, 매우 초췌해 보였습니다. 저는 속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그녀의 옆에 앉으며 물었습니다. “왜 그러세요?” 그녀는 저의 선한 면을 보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다음 날 큰 수술을 해야 하는데 마음이 불안하여 점쟁이를 찾아가 점을 보고 와서 거기서 쉬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으로 “저를 만났으니 때마침 당신에게 복음을 전해 전화위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당신이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하면 재난을 없애고,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대법은 사람에게 선을 향하게 가르치고 위험과 재난에서 구해주며, 많은 환자가 대법을 믿었기에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듣고 몹시 기뻐하며 관심을 보이며 암송하는 것을 알려달라고 하여, ‘9자진언(九字真言)’을 가르쳐주고, 호신부를 건네며 성심성의로 암송하기만 하면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따라 한 글자 한 글자 외웠고, 중생이 ‘9자진언’ 암송하는 것을 들으면서 저는 감개무량하고 평온했습니다. 뒤이어 그 기회를 빌려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거짓 사건을 비롯해 대법이 박해받는 진상 등을 설명하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도 흔쾌히 받아들여 연신 고맙다고 말하며, “방금 점을 봐준 분이 제가 귀인을 만난다고 했는데 정말로 만났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근심이 기쁨으로 바뀌고, 한 생명이 구도를 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기뻤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중생을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렸습니다.

최근에 제가 가게에서 매장을 지키고 있을 때, 예순이 넘은 노부인이 들어왔는데, 옷차림이 수수하고 몹시 피곤해 보였습니다. 제가 인사하자 그녀는 우물쭈물 입을 열면서 저에게 60위안(약 1만 2000원)을 빌리고 싶다고 하며, 먼저 신분증을 맡겨 두고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60위안은 큰돈이 아닌데 왜 나에게 온 것이지 의아해 그녀에게 물었더니 그녀는 몸이 아픈데 남편은 나 몰라라 하고, 어떤 사람이 그녀의 혼이 모두 밖으로 나간 것을 봤다고 하자, 걱정이 태산이어서 타지에 가서 신에게 빌어보려고 했지만, 지인들이 곁에 없어 돈을 빌릴 곳이 없으니 마음 좋은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볼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구원받으러 왔다는 것을 문득 깨닫고,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에 묵묵히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당, 단, 대(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고는 빨리 탈퇴하고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듣고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호신부를 주며 성심성의껏 ‘9자진언’을 암송하고 다른 것을 구하러 가지 말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알았다며 연신 머리를 끄덕이면서 다음 날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신분증을 가져가라고 하고 돈도 급히 갚을 필요 없다고 하자 그녀는 연신 고맙다고 하여 저는 “감사드리려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 제자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그 할머니가 화색이 만연하여 얼굴에 홍조를 띠고 와서는 돈을 갚았습니다. 저는 그녀를 보자마자 깜짝 놀랐는데, 그녀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대법은 정말로 신기합니다!

저는 다른 시기에 다른 형식으로 서로 다른 중생들을 구하게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재차 느꼈습니다. 제가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심 없이 진심으로 사람을 구하기만 하면 모든 길은 사부님께서 고심해서 배치해주십니다! 이런 일은 아직도 아주 많습니다. 열 시간 넘게 네 개의 산을 넘어 계속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가면서 배고픔과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은 기적도 있었고, 마을의 사나운 개들이 짖지 않고 꼬리를 흔들며 자료를 맞이하는 신기함도 있었습니다.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전거를 타고 돌아올 때, 공중에서 신불이 호송해주는 미묘한 장관 등도 보았습니다. 한번 또 한 번 돌파하면서 저는 점점 그 ‘두려운’ 물질에서 벗어났습니다.

20여 년 수련하는 동안 대법은 병약한 저에게 건강한 몸을 주셨고, 세상엔 모두 인연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운명의 불공평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게 해주어 흉금을 넓혀주었습니다. 항상 안을 향해 마음을 닦게 하여 사람 마음의 교란을 돌파하게 했고, 고층차로 승화하게 해주었습니다. 인생의 참뜻과 생명의 의미를 알게 해주었고, 생명의 귀로를 찾아주었습니다! 천 마디 말로도 마음의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다만 마지막 남은 길에서 안일한 마음과 사람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면서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저의 사전 서약을 실행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원문발표: 2022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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