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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피우러 온 국보 대대장 ‘삼퇴’하고 돌아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 정부가 악당 우두머리 장쩌민의 사망을 발표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본 현의 공안국 국보대대 부대장 A가 나를 찾아 면담하려고 했다. 공안, 검찰, 법원 직원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것은 모두 그들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고 나는 생각했다.

당시 주민 구역 경찰 B는 딸에게 전화를 걸어 국보부대장 A가 또 나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에 줄곧 공안, 검찰, 법원 직원이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는 것을 거절했는데 이번에 내가 동의하자 그들은 오전 8시쯤 주민위원회에 도착했다.

A는 작년에 현 공안국 국보대 부대장으로 발령받았고 이번이 나와 두 번째 만남이다. 예전의 C 국보대장은 2선으로 물러났고, 일부 진상 자료를 보고 진상을 분명히 알고 탈당했는데 그도 왔다.

A는 우선, 내게 나이(80)가 많으니 몸조심해야 한다며 작년에 (항소)한 사건이 아직 이행되지 않았고, 몇 년을 감옥에서 보내기도 힘들고, 또한 자손의 취업과 승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이 끼어들어 “아버지는 그런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아버지(교사)가 무식한 것도 아니고, 믿음을 굳게 지켜오신 것을 보면 분명 속뜻이 있을 것이니 가족들도 아버지의 믿음을 존중하고, 20년 넘게 믿음을 지켜왔는데 아무도 설득할 수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C(박해부터 줄곧 가담자)도 딸의 말에 공감하면서 그는 (나를 가리킴) 항상 밖에서 탈당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C의 힌트에 나는 바로 이어서 “탈당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1위안에 쓰여 있지 않나요?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 삼퇴시키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을 하는 것 아닌가요? 대장님도 탈퇴하세요 ‘순천(顺天)’이라는 가명으로도 좋으니 하늘의 뜻을 따르는 자가 번창하고, 전염병이 와도 평안을 지키니 이것은 당신을 위해 서예요!”라고 말했다. A는 두말없이 동의했고, 나는 그에게 몇 가지 진상 자료를 주었는데 그들은 모두 기쁘게 받아들이고 떠나려 했다.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또 주민 구역 경찰 B에게 당신도 탈퇴하라고 말했다. B는 예전에 태도가 그다지 부드럽지 않았고, 그에게 진상을 말하면 세뇌시킨다며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하여 삼퇴는 아예 말할 수도 없었다. 이번에 상사가 모두 탈퇴에 동의한 것을 보고, 그도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와 동시에 그에게 진상 자료와 평안 호신부(護身符)까지 주었더니 매우 고마워했다.

작년에 사악한 당이 ‘100년 경축’을 한 이후로 우리 시의 여섯 명의 대법제자가 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 납치, 기소, 불법 재판을 당했는데 나도 그중 한 명이었다. 공안, 검찰, 법원 인원과 접촉할 때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보내주고, 마지막에 모두 사당에서 탈퇴할 것을 권유했는데 대부분 사람은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할 수 있었고, 법원의 판사 보좌관, 서기, 경비원은 이미 삼퇴했다.

중요한 순간에 우리는 자신을 해탈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구하려는 마음을 갖고 동시에 그들에게 우편으로 진상 편지를 보내주었다. 사부님의 가지로 그들은 흔히 성공적으로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할 수 있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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