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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글/ 본심(本心)

[밍후이왕] 우리는 세상에 내려와서 많은 윤회와 고생을 겪고서 대법을 만나 현재 이 시기까지 수련했는데, 수련은 언제든지 끝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은 반드시 법에서 수련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꼭 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법과 대조하면서 어떤 점에서 아직 법에 있지 않은지, 어떤 점에서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는지를 찾고 서둘러 올바르게 고쳐야 한다. 시간은 나를 기다리지 않으니 말이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크든 작든 어떤 하나의 집착만 있어도 원만할 수 없는데,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 그렇다면 현재 상당수 대법제자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법에 있지 않은 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 자신의 취미를 내려놓지 못해 적절한 수련환경이 없다. 예를 들면, 어떤 이는 꽃을 키우고, 고양이나 개를 기르며, 어떤 이는 돼지나 소를 키우기도 한다.

두 번째, 전자제품에 대한 집착이다. 예를 들면, 많은 수련생은 휴대전화를 좋아해 방화벽을 돌파해 이것저것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것은 전용이고 USIM 카드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휴대전화는 감시 도구로서, USIM 카드가 없거나 전용이라 해도 인터넷에 접속하면 기지국과 연결되어 위성을 통해 위치추적이 되고, 휴대전화 일련번호가 노출된다. 이 역시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다. 한 명이나 다섯 명, 50명은 상관없지만 400~500명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도 상관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백지혁명’이 요란하게 지나갔고, 이어 장쩌민이라는 이 대마두(大魔頭)가 죽었다. 그러나 사악은 쉬지 않고 색깔 혁명에 대해 보복을 하며 휴대전화를 조사하려 한다. 외부세력이 휴대전화로 연결돼 있다고 보기 때문에 방화벽 돌파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바로 박해하고 보복할 대상으로 삼는다.

그런데, 많은 수련생이 오히려 이렇게 장시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데 빠져 있다. 문제가 생기지 않은 예도 있긴 한데, 그렇다면 천하가 태평하고 사악의 박해도 없다. 우리는 수련에 있어서 최후로 갈수록 더 이지적이어야 한다. 휴대전화를 잘 활용할 줄 안다는 등의 말로 자신을 변명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실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편리해서 그러는 것일 뿐이다. 그래, 편리하다. 사악이 당신을 감시하고, 당신을 박해하기도 편리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법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11월 30일에 사악한 당은 대마두 장쩌민의 죽음을 공포했으며, 12월 6일에 추도식이 열렸고, 이어 ‘소위 외부세력’에 대한 탄압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사악한 정권, 중공 사당이 멸망하거나 붕괴되지 않으면 박해는 계속될 것이다.

세 번째, 많은 수련생은 대마두의 죽음을 보고 수련환경이 편안해지지 않을까 하는 환상을 갖고서 일부 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우리는 곧 세간을 벗어나는 불(佛), 도(道), 신(神)이고, 세간의 사람들 모두 우리가 구해주길 바라고 있는데, 불도신이 어찌 사람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길 바랄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아닌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중생의 희망이고, 중생의 미래이며,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 희망이자 세인의 견인차이다.

사악한 당은 바로 독약이므로 어떠한 환상도 품어서는 안 된다.

네 번째, 우리의 많은 수련생 중에서 고열, 혼미, 신체적 통증, 기침 등 병업가상이 나타났다. 나 개인의 인식으로 보자면, 하나는 대법제자의 심성이 제 위치에 오르지 못해 관을 넘지 못한 탓이고, 다른 하나는 사악이 대법제자의 신체, 대법제자가 책임진 우주공간에 대량의 패괴 물질을 버려 조성된 것으로서, 대법제자에게 발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하게 해 위덕을 세우고 경지와 층차를 높이게끔 하려는 것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는데, 실제로는 대법제자를 훼멸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잘 듣지 않는 점이 여전히 많지만 주로 이 몇 가지 점을 보아냈기에 이를 써내어 여러분과 함께 깨닫고자 한다. 옳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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