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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중시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밍후이왕에 게재된 엄정성명(嚴正聲明)의 명단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우리 수련생들은 많은 세월의 비바람 단련을 겪으면서 이미 매우 큰 위덕을 갖췄지만, 최후 원만의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수련생 매 사람이 모두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대법의 존귀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법 자체를 소중히 하는 것 또한 당신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대법을 배우는 과정 중에서 항상 일부 고험이 있을 것이다. 당신들이 수면 중에서 꿈속의 고험이든지, 실제적인 일 중에서 관을 넘든지, 실제 생활 중에서 관을 넘든지를 포함하여, 마치 작은 시험처럼 한 기간 배운 후 좀 시험을 치는데, 당신이 확실한지 확실하지 않은지, 잘 배웠는지 잘 배우지 못했는지를 본다.”[1]

명단에 있는 수련생은 아마 큰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작은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을 수 있다. 정법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를 위해 시간을 연장하고 있지만, 우리 수련생들은 이 법리에서 명확해야 한다.

내 주변에 본심을 어기고 전향한 수련생을 보면 대다수는 가족의 압력을 견디지 못해서였고, 어떤 수련생은 가족이 고생할까 봐 두려워 육친정의 괴롭힘을 이겨내지 못해서였으며, 어떤 수련생은 자기의 두려운 마음 때문이었다. 많은 수련생은 수련하기 전에 성격이 연약해서 집에서 수동적이었는데, 수련을 시작한 후 특히 정법 단계에서 사악이 가족을 교란할 때도 정념으로 자신과 가족의 관계를 주도하지 못했다. 가족을 겁내거나 가족에게 의지하거나 가정사를 중히 보면서 자기 수련에서의 시험을 가족이 주도하게 했다.

가족은 속인이기 때문에 사악의 압박을 견딜 수 없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바른 신, 호법이 모두 보고 있으므로 우리가 정념이 있으면 그들은 우리를 보호해 준다. 만약 우리가 정념이 있으면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도 보호할 수 있다. 우리가 수련 성취하면 가족들은 모두 수혜가 있을 것이고 우리 세계로 와서 중생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련 과정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일부분 업력을 감당해야 한다. 그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마치 큰일이 난 것처럼 표현하는데 이것도 우리 마음을 고험하는 것이다.

‘사부님 은혜를 회상(憶師恩)’이라는 글에서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손오공을 직접 그리시어 자택 벽에 붙이신 것을 회상했다. 나는 우리에게 손오공의 예리한 안목과 사악을 물리치는 정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자신의 내적인 바르지 못한 요소, 두려운 마음과 정마(情魔)를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할뿐더러 각종 유혹, 위협을 포함한 외적인 사악을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어떤 수련생은 순서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아주 잘하고 있지만 사악을 직면하면 정념이 없어진다. 이것은 법리를 똑똑히 인식하지 못해서 그렇다. 또 어떤 수련생은 ‘서명’을 하거나 ‘삼서(三書)’를 썼더라도 괜찮다고 가볍게 여기면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역시 법리를 분명히 인식하지 못했다. 많은 수련생은 평소에 ‘전법륜(轉法輪)’만 보고 기타 설법은 자주 보지 않기 때문에 정법(正法)에 대한 법리를 제대로 깨닫지 못함으로써 박해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자기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악은 우리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연기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는 단지 그것을 이용하셨을 뿐이다. 만약 우리의 마음이 바르고 생사를 내려놓는 동시에 발정념을 한다면 형세는 즉시 정반대로 바뀐다.

박해 중에서 정념을 확고히 해야 하는 것과 관련된 사부님의 법을 평소에 될수록 많이 기억하면 좋겠다. 이렇게 하면 사악 앞에서 정념을 확고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사악의 박해를 우연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수련 과정에 시험을 볼 텐데 사부님께서도 장계취계(將計就計) 하시어 한 번, 한 번 사악이 교란할 때 그것을 이용해 대법제자의 심태(心態)와 정념(正念)을 보신다.

또 하나는 육친정을 제거하는 문제다. 나는 ‘신전문화(제474회)’에서 두자춘(杜子春)이 도를 닦는 이야기를 여섯 번이나 들었다. 두자춘은 여러 난관을 아주 태연하게 넘겼지만 마지막에 육친정에 대한 난관에서 실패했다. 나는 듣고서 심정이 좋지 않았다. 육친정이란 이 정마(情魔)는 사람을 미혹하기 제일 쉽다. 수련생들은 더 많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정마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사악과 손잡아 우리를 박해하고 우리가 그것의 진짜 모습을 똑똑히 보지 못하게 한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수련원만을 위한 것인데, 수련에서 원만하려면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험을 중시하지 않으면 원만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시험은 우리가 철저하게 사람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보고, 사람에서 진정한 신으로 가는 진정한 검증이기 때문이다. 수련생들이 시험마다 모두 태연히 직면하면 좋겠다. 시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홀시하지도 말아야 모두 순조롭게 통과할 수 있다.

약간의 얕은 인식이다.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뉴질랜드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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