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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이 파룬궁이 좋다고 말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68세고 1995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다. 그때 나는 각종 질병에 시달려 죽지 못해 살았다. 대법 수련 후 모두 나았으며 대법이 내 목숨을 구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우리 마을 도로 양쪽에 물구덩이가 있었다. 몇 년간 치우는 사람이 없어 쓰레기 구덩이가 됐다. 모래흙과 분뇨로 가득 찼다. 여름에 비가 오면 도로 위로 흐르고 비가 많이 오면 가정집 마당까지 흘러 들어간다. 마을 간부가 쓰레기 구덩이를 치우면 6천 위안을 준다고 했지만 치우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셨다.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1]해야 한다. 나는 쓰레기 구덩이를 치우기로 결심했다.

내 생각을 수련생들에게 알리자 수련생들은 모두 동의했다. 우리는 2000년 여름부터 치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우리는 5명이 치웠다. 나중에 다른 마을 수련생이 이 일을 듣고 도와주러 왔다. 나중에 8명이 됐는데 남자 3명, 나머지는 모두 여자로 다들 나이가 많다. 각자 가정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우리는 새벽 2시에 일어나 일하고 날이 밝으면 집에 돌아가 집안일을 했다. 매일 이렇게 일했다. 말하기 쉬워도 하기는 어려웠다. 이 쓰레기 구덩이는 너비가 1m, 깊이는 1m가 넘고 길이는 500m였다. 구덩이 안에 서면 머리만 보인다. 평평한 곳은 치우기 좋으나 좀 힘이 드는데 괜찮았다. 특히 다리 아래는 치우기 어려웠다. 허리를 굽히고 기어들어 가 흙과 모래를 퍼내야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누구도 원망하는 말이 없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힘이 났으며 보름이 걸려 우리는 마침내 쓰레기를 모두 치웠다. 마을 촌장은 큰 차를 불러 쓰레기를 모두 가져갔고 우리는 도로도 깨끗이 청소했다.

이 일에 온 마을 사람은 감동했다. 대대 간부는 말했다. “속인에게 돈을 줘도 하지 않는 일을 파룬궁 수련자들이 무료로 봉사했어요. 경지가 많이 차이 나네요!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상부에서 여러분을 번거롭게 하면 그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에 몇 차례 화재가 발생했는데 우리는 여러 번 산에 올라가 불을 껐다. 마을에서 산에 올라가 불을 끈 사람에게 돈을 준다. 속인은 산에 올라갔다가 이름만 기록하고 돈만 받고 불은 끄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실제로 불을 끄고 사람들이 손해를 적게 보게 한다. 하지만 돈 한 푼도 받지 않는다. 마을 사람은 수련자들이 고상하다고 말했다.

한번은 내가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줬다. 집에서 얼마 가지 않아 바닥에 100위안이 있는 것을 보고 주웠다. 주어 보니 한 장이 아니라 여러 장이었다. 나는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와 돈을 세어 보니 870위안이었다. 나는 거리에 나가서 돈을 분실한 사람을 기다렸다. 얼마 후 상점에서 몇 명이 못 찾겠다고 말하며 나왔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다가가 물었다. “뭘 잃어버리셨나요?” 한 사람이 돈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그에게 얼마 잃었냐고 물었다. 그들은 돈 액수를 알려줬고 액수가 맞아서 그들에게 돌려줬다.

분실자는 한 장을 꺼내 내게 주려 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수련자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감동했고 거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22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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