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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잡아들이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젯밤 꿈에 아주 진실한 장면을 봤는데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좀 모호했지만 더없이 진실했다. 꿈에서 깼을 때 나는 놀란 나머지 눈물을 흘리며 떨었다.

나는 평소 겁이 많은 사람이 아니지만 이렇게 놀란 이유는 확실히 어떤 장면을 똑똑히 봤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암시였기 때문이다. 잘못된 길을 걷는 수련생이 하루빨리 시간을 다그쳐 보완할 뿐 아니라 정진하길 바란다.

꿈속 광경은 사부님 말씀을 증명했다. “대법제자 중 정진하지 않는 사람, 극단으로 가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법공부하고 수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가장 위험한 중에 있기 때문이다.”[1]

원래 사부님의 이 말씀을 보고 자신이 정진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극단적이지는 않다며, 속으로 나중에 서두르면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반년 동안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다 보지 못하고 포륜(抱輪)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대학에 다닐 때부터 졸업 후에도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여러 가지 일을 했고, 사회의 천태만상을 접했는데, 나름 원칙을 어기지 않고 피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상관하지 않았다. 지금 와서 보니 크게 잘못한 것으로 정말 후회된다! 아마 많은 젊은 대법제자가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꿈에서 우리의 행위를 기록하는 신을 보았다. 아주 꼼꼼히 기록하셨는데 당신이 보기엔 중요하지 않다고 빼먹은 것도 어김없이 빠뜨리지 않으셨다. 또 지금 급히 ‘수인(收人-사람을 잡아들이다)’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왜 ‘수인’이라는 말을 썼는지 모르겠다. 우리 수련생을 많이 봤는데 정진하지 않고 심지어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계속 보완도, 정진도 하지 않는 이들을 잡아들이고 있었다. 안의 좌석은 빈틈없이 한 사람씩 붙어 있었는데 마치 치열 같았다. 이미 잡아 온 사람들이 두세 줄 됐다. 한 사람은 방금 잡혀 왔는데 머리숱이 적고 앞 머리칼이 가지런하고 짧았다. 이 광경을 보고 내가 다급히 “그를 빨리 살려주세요!”라고 하자 그 기록하는 신께서는 구할 수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사람을 잡아 온 광경을 보여주셨다. 하루 전에 그 사람의 왠선(元神)을 잡아 왔고, 다음 날 운전 중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해 그 왠선을 자리에 앉혔다.(치열처럼 빽빽한 자리였음)

내가 아직 사람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그다음 장면에 또 놀랐다. 가까운 가족 수련생이 곧 다음 차례가 되려고 했다. 그 신께서는 그 가족이 긴급히 바로잡고 보완해야 할 6가지 조목을 종이에 간략히 적어주셨는데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많은 것을 스스로 깨달아야 했다.(신께서는 미혹이 풀릴까 봐 염려하셨을 것임) 내가 본 약간의 글자를 가족 수련생에게 알려줬더니 그는 대략적인 상황을 바로 알아들었고 즉시 가서 보완하고 바로잡으려 했다!

가족 수련생에게 써준 종이에 있던 6번째 조목은 대략 흐린 날씨에 비가 온다는 뜻이었다. 가족 수련생에게 그때 뭘 하고 있었는지 물었더니 자고 있었다고 했다. 맙소사! 원래 지금 시간, 특히 대법제자에게 남겨진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므로 반드시 수련에 정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큰 잘못으로 긴급히 고쳐야 할 문제에 속한다.

겁이 별로 없는 내가 일어나자마자 놀라 벌벌 떨고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시간을 보니 마침 새벽 3시 20분이었다. 나는 1분 내로 가족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었고 핸드폰을 내려놓고 나서는 곧 전 세계 통일 연공 시간에 연공을 시작했다! 나는 이미 반년간 포륜을 하지 않았고 전 세계 통일 연공 시간을 놓쳐버렸다.

마지막으로 종합하면 사부님 말씀은 다 틀림없었다. 그리고 젊은 대법제자들은 어떤 면에서 잘못을 저지르기 쉬우니 각성하고,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이날 출근길에 갑자기 속인의 만담도 듣고 싶지 않았고 앞을 다투며 급히 가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나 속인 어린이 사이에 널리 퍼진 ‘고마워[謝謝你]’라는 노래가 듣고 싶었다. 속으로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사람이 되는 이치와 보이지 않는 많은 일은 실제로 다 진실이었다. 나는 합장하고 은혜에 감사드렸다!

잘못 깨달은 점이 있다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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