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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 괴사 환자의 축복 (3)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파룬따파의 효과 시리즈 (13)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불치병인 대퇴골 괴사는 치명적인 암으로 알려졌다. 대퇴골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 골세포와 골수의 괴사를 유발하는 병으로 병이 진행되면서 대퇴골의 함몰을 유발하는 불치병이다. 대퇴골 괴사병의 말기 현상은 극심한 통증, 하지 근육 위축, 고관절 활동 제한, 단축 파행, 심지어 마비까지 나타난다. 현대의 의료수단으로는 완치 불가능하여 환자는 절망감에 빠진다.

그러나 인연이 있는 대퇴골 괴사병 환자 중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심신 수련법을 만난 후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또 일부 환자는 ‘9자진언(九字真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염해 병이 완쾌되는 기적을 만나기도 한다.

(전편에 이어)

대법을 수련하여 대퇴골 괴사 절망에서 살아남다

나는 장위안화(张元华)라고 하며, 쓰촨(四川)성 루저우(泸州)시의 가난한 농촌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다녔다.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아 빈혈도 있었고, 일 년 내내 어지러움, 두통이 있어 호흡이 힘들었는데, 치료할 돈이 없어 고질병이 되었다. 결혼 후 위염, 위통, 십이지장염, 흉부 통증, 배 통증 등이 더해져 배꼽에서 자주 고름이 나오고 대변 냄새가 났다.

뜻밖에도 집에 물이 새고 비가 계속 내리면서 불행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다. 한번은 과일을 따다가 나무에서 떨어져 오른쪽 다리 허벅지뼈가 부러지고 대퇴골이 탈구되어 다리가 10센티나 길어진 적이 있다. 치료할 돈이 없었기 때문에 28일 동안 집에 있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어쩔 수 없이 지인에게 돈을 빌려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 도중 큰 인대를 절단하는 또 다른 의료 사고가 발생했고, 나는 2급 장애인이 되었다. 돈을 낼 수 없고, 지인도 책임지기 어려워 일요일 주치의가 출근하지 않은 틈을 타 두 오빠는 나를 몰래 집으로 데려왔다.

시댁이 나를 원하지 않자 오빠는 어쩔 수 없이 나와 세 살배기 딸을 함께 친정으로 데려갔다. 친정에서 나는 거의 1년 동안 침대에 누워 있었다. 어머니는 나의 대소변을 받아주셨고, 약초를 찾아 치료해 주셨다. 아버지와 오빠는 나를 부축해 가면서 정성껏 간호해주었다. 1년 후, 내가 간신히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게 되자, 남편은 비로소 우리를 시댁으로 데려갔다.

나는 목발을 짚고 걸었고, 일년내내 다리가 아파서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 농사일은 고사하고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고, 가족의 살림이 너무 어려워 가족에게 짐이 되었다. 남편은 수시로 나를 욕하며 이혼을 요구했다. 이혼 절차를 받으러 가기로 두 차례 약속했는데, 폭우로 갈 수 없어 이혼에 실패했다.

나는 딸을 낳았다. 중공(중국 공산당)의 가족계획 정책은 둘째를 낳지 못하게 하여, 둘째를 낳으면 돼지, 소를 끌고 곡식을 메고 집을 헐어야 했다. 남편은 외아들로, 내가 아들을 낳지 않으면 집안의 대를 끊은 것으로 여겨 가족들에게 차별받았고, 가족들 사이에 갈등도 많았다. 나는 마음이 극도로 고통스러워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여 몇 번이나 벽에 부딪혀 죽으려 했으나 기절했다가 다시 살아났다.

내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인생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파룬궁을 듣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은 신기하여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많은 난치병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모두 나았다고 말했다. 나는 인생의 마지막 희망을 파룬궁에 걸고, 마음씨 착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집으로 초대해 연공동작을 배웠다.

정말 뜻밖에도 신기하게 온몸의 고질병은 병원에서 고칠 수 없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든 질병이 사라지고 몸이 빠르게 회복되었다. 나는 목발을 버렸고, 비록 걸을 때 절뚝거렸지만, 한 가정의 모든 집안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80세 넘는 시아버지를 돌볼 수 있게 되었고, 밭에 나가 농사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2급 장애인이 110근이나 되는 거름통을 메고 물을 줄 수 있다니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다……. 우리 다섯 식구 토지 외에 남이 버린 십여 길이나 되는 땅을 거두어 농사를 짓기도 했다. 남편은 밖에서 일하고, 나는 집안의 주인 일꾼이 되어 안팎을 휘어잡아, 빨래를 하고, 밥을 짓고, 재배하고, 기르는 일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그때부터 나는 건강한 몸을 갖게 되었고, 우리 가족은 평범한 삶을 살게 되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약을 한 번도 먹은 적이 없다. 파룬궁이 없었다면 나의 오늘이 없었을 것이다. 파멸에 직면한 가족과 저의 생명을 구해주신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대퇴골 괴사에서 완치돼 가족들이 파룬궁 기적에 감탄하다

랴오닝성 푸순시 신빈현의 파룬궁 수련자 덩위칭(鄧玉清)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도박을 좋아했던 건달로 담배, 술, 도박 무엇이든 다 했다. 다리가 자주 아파서, 발작을 일으켰을 때 걷는 것조차 비틀거렸고, 도박에 중독되어 자주 밤늦게까지 놀아 아내 궈칭란(郭慶蘭)은 이혼을 원했지만, 어머니는 허락하지 않았다. 궈칭란은 그렇게 덩위칭을 따라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1996년 정월, 덩위칭은 아내 궈칭란과 함께 파룬따파 수련으로 들어왔다. 반년 동안 파룬궁을 공부하고 연마하여 덩위칭의 다리 통증 병이 치료하지 않고 회복하여, 담배와 술도 모두 끊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의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덩위칭은 엄청난 압력 앞에서 파룬궁 수련을 포기했다. 그의 다리는 다시 아프기 시작했고, 또 다리를 절룩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2001년 덩위칭은 신빈현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대퇴골 괴사인데다 그것도 양쪽 대퇴골 괴사라는 것을 발견했다. 다시 선양 의과대학에 가서 검사한 결과, 양쪽 대퇴골 괴사 진단을 받았고, 덩위칭은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약만 먹을 수 있는데 약 한 통에 80여 위안(약 1만 5000원) 인데다, 게다가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돈을 써서 치료해도 효과가 없게 되자 덩위칭은 파룬궁을 떠올렸고, 파룬궁만이 자신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파룬궁을 새로 수련한 지 반년도 안 돼 덩위칭의 양쪽 대퇴골 괴사가 치유되어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몸도 건강해짐에 따라 덩위칭의 가족은 파룬궁의 신기함에 감탄했다. 일부 친척과 친구들이 파룬따파의 놀라운 효능을 목격하여, 그들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집을 팔아서도 병 치료를 하지 못했는데, 대법을 수련한지 한 달 만에 완치되다

나는 헤이룽장(黑龍江)성 파룬궁 수련생으로, 1996년 병을 치료하기 위해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당시 나는 대퇴골 괴사, 류머티즘, 류머티즘열 등으로 다리가 부여한 걸음도 걸을 수 없었다. 아버지는 집에서 2리 떨어진 곳에 사셨는데, 돌아가신 날에도 나는 갈 수 없었다. 그때 내 마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고, 눈물을 흘리며 집 앞에 서서 아버지 집 쪽을 바라보며 울 수밖에 없었다.

우리 집은 농사를 짓는데 다섯 식구중에서 남편 혼자 일을 한다. 그때는 생활도 어려웠고, 진찰을 받고 싶어도 돈을 빌릴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집을 팔았다. 자무쓰의 244병원에 가서 치료하는데, 많은 돈을 썼지만, 효과가 없었고 헛수고였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한 친구의 언니인 메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어서, 한번은 남편을 만나 나의 병세를 물었다. 내가 집을 팔아 병을 치료했는데도 고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두고 볼 수 없어 유일한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남편이 집에 돌아와서 나에게 말했다. “메이가 당신보고 파룬궁을 배우라고 했어.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고, 오로지 수련만 하면 병이 낫는다고 했어.” 나는 듣자마자 화가나 “돈을 좀 썼다고 당신은 괴로운가 보네. 무슨 공이길래 하기만 하면 병이 나아? 저리 가, 저리 썩 꺼져!”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은 “그래, 그래, 그래, 우리가 계속 치료하지 뭐.”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았다.

나중에 남편은 메이를 만나 내 상황을 말했다. 그녀는 “오빠도 몸이 좋지 않은데 (남편이 몸이 좋지 않고, 큰 병은 없고 작은 병이 끊이지 않아 자주 불면증이 있고, 관절이 좋지 않다), 오빠가 먼저 법을 배워 나중에 아내에게 가르쳐주면 믿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메이가 남편에게 법학습반을 알려주어 매일 저녁 법학습반에 나갔다.

대법을 배운 지 며칠 만에 남편이 약을 먹지 않게 되자 나는 조금씩 믿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당신도 집에서 할 일이 없으면 ‘전법륜’을 봐, 사부님께서 분명 당신을 돌봐주실 거야.”라고 말하여 나는 “그게 과연 영험할까?”라고 말했다. 나는 ‘전법륜’ 대법책을 보기 시작했다. 열흘쯤 지나자 다리가 덜 뻣뻣했다. 내 다리는 곧아서 구부러지지 않아 온돌에 올라가려면 두 손으로 온돌을 잡아당겨야 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대법을 배운 지 한 달도 안 돼서 거리에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완전히 좋아졌다. 나는 기쁘기 그지없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는 나를 병든 자의 죽음의 문턱에서 끌어내어 병이 없는 가벼운 상태에 이르게 했다. 이때부터 우리 부부는 반본귀진의 수련길을 걷게 되었다. 우리 둘은 법을 배운지 20여 년이 되었고,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아도, 건강이 매우 좋다.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우리는 파룬따파의 아름답고 훌륭함을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진상을 알게 해 구도(救度)받을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어떤 언어로 나의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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