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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면서 이익에 대한 집착을 없애다

글/ 대만 수련생 칭이(晴儀)

[밍후이왕] 나는 2003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점차 사람에게는 집착심이 상당히 많으며 명성, 이익, 정 등이 항상 우리에게 영향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학창 시절 많은 사람이 나에게 질문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젊은데 왜 파룬궁을 수련하지?” 그때 나는 심성 고비가 많지 않았다.

나는 내가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6년 전, 평범한 직장을 그만두고 시장에서 작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상황이 어려워졌다. 더 이상 급여에 의존할 수 없었는데 그 일로 사실 내가 돈과 물질을 중시한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농산물 매매를 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단순히 사고팔기만 했지만 항상 심성 시험이 있었다. 예를 들어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내 가게는 노점이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시장에 가면 내가 자주 가던 자리를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때 다른 자리를 찾지 못하면 물건을 팔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속이 많이 상했다. 그날 팔아야 할 물건을 가득 실었을 때는 특히 그랬다.

안으로 찾아보니 내가 바르게 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이었다. 예를 들어 나는 좋은 자리에서 장사하고 싶었지만 원래 그 자리는 영업이 금지된 곳이었다. 나는 또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가끔 일찍 집을 나서서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을 건너뛰곤 했다. 이것이 바르지 않은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이익에 대한 집착이 여전히 날 지배하고 있었다. 난 사부님 말씀을 따르지 않았다.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착실한 수련)

나는 그 자리에서 3~4년간 장사했다. 나중에는 근처 집주인도 말했다. “괜찮아요. 여기 노점 때문에 나한테 돈을 줄 필요 없어요. 여기는 당신 자리입니다.” 나는 정말 이 자리가 내 자리라고 생각했기에 다른 사람이 차지하자 마치 내 것을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때 경찰이 내게 불법주차 딱지를 뗐다. 당시 내 차에는 대법 자료가 있었다. 나는 보통 손님들에게 그것을 줬다. 경찰이 딱지를 뗐을 때 나는 문득 경찰에게 전단지를 건네면 대법에 먹칠할 수도 있다고 깨달았다. 그때 나는 내가 이 장소에서 장사한 것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 진정으로 깨달았다.

나는 진심으로 깨닫고 사업이 허용되는 장소를 임대했다. 그러나 여전히 시험이 있었다. 일반적인 말에 의하면, 새로운 위치로 이전하면 고객층을 처음부터 다시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법에서 알게 됐는데 장사가 잘 안된다면 분명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한 일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현 위치에서 정말 장사가 안되면 원래 위치로 돌아가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었다. 내 대답은 “아니다”였다. 나는 다시는 잘못된 길을 걷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장사가 잘 안되는 이유를 몰랐다.

어느 날 아내에게 생활비를 주다가 문득 사부님 말씀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 속인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익 앞에서 모두 다투고 싸운다.”(전법륜-제7강)

매달 얼마나 많이 벌어도 저축을 많이 하지 못하는 이유를 마침내 깨달았다. 사실 내가 누군가에게 돈을 줄 때, 그것이 아이의 학비든, 물건 배달비든 나는 잠시 갖고 있을 뿐이다. 그들에게 가야 할 돈이면 갈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버는가는 정해져 있다. 그러므로 나는 속인 사회에서 어떤 물질 이익도 쉽게 내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장사할 때의 태도는 수련하지 않는 사람과는 완전히 달라야 한다.

예를 들어, 이미 상품을 박스에 포장한 농부를 만날 때가 있다. 대부분 사람은 같은 가격에 가장 좋아 보이는 박스를 고르려 한다. 내 생각은 다르다. 나는 무작위로 박스를 집어 들고 자연스럽게 되어가도록 내버려 둔다.

사실 우리가 얻는 상품의 품질은 이미 오래전에 정해져 있다. 정해진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고르고 선택하려고 해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몇 년에 걸쳐 나는 다른 사람들이 고르고 남은 물건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내가 받은 물건의 품질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다투고 싸우며, 쌍방이 모두 속았다고 말하는 것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수련해서 행복하구나.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도 그들과 같았을지도 몰라.’

물건을 팔러 시장에 가면 역할이 바뀐다. 가끔 어떤 상품이 좋아 보이지 않고 손님들이 사려 하지 않으면 명성과 이익에 대한 집착이 일어나기도 한다. 처음에는 ‘미리 알았더라면 그 상품을 구매하지 말고 구경만 할걸’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안으로 찾으니 이익에 대한 집착이 다시 작용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좋지도 않은 물건을 더 싸게 팔면 목표로 했던 만큼 벌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품질에 따라 가격을 매길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돈을 벌려는 마음이 여전히 가슴을 맴돌았다. 때로 손님들이 특정 상품을 좋아하지 않으면 나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고 공짜로 주는 수밖에 없었다.

매우 현실적인 이러한 심성 시험이 장사 중에 자주 나타난다. 그러나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일하다 보면 점차 이런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게 된다. 심성을 닦는 과정이 힘들긴 하지만 적어도 지금 내게는 방향이 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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