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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문을 나서기만 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리밍(李明)

[밍후이왕] 노동수용소에서 돌아온 후 나는 아주 오랫동안 법공부와 마음을 닦고서야 겹겹이 둘러싼 장애를 돌파하고 집 문을 나서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장애가 계속 남았는데 그중 가장 큰 것은 역시 두려움이었다. 잡혀가 박해당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었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니 그 효과가 어떨지 예상할 수 있다. 하루에 몇 번 말하지 못할 때도 있었고 어떤 때는 아예 알리지 못해 매우 낙담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이미 대면해 진상을 알린 지 여러 해가 됐고 아주 잘했다. 그녀에게 내 고민을 알려주니 그녀는 바로 이렇게 지적했다. “대법제자는 문을 나서기만 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나는 그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면서 힘을 받아 사람 수에 상관없이 매일 문을 나서는 것을 견지하게 됐다. 덕분에 정말로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도 진상을 듣기 좋아했으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도 기꺼이 했다.

법공부, 진상 알리기를 강화하면서 하루하루 마음을 닦고 연마하니 두려움도 줄어들었고 박해를 두려워하는 마음도 약해졌으며 진상 알리기도 어렵지 않게 느껴지고 효과도 좋았다.

그 수련생을 다시 만났을 때 감사를 표했더니 그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제야 이 수련생에게 감격해하는 것도 사람의 인식이고 감사드려야 할 사람은 사부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강력한 한 마디는 사부님께서 그녀 입을 빌려 날 격려해주신 것이 아닌가. 나는 왜 대법제자가 밖에 나가기만 하면 사람을 구할 수 있는지 알 것 같았다. 이것은 사부님의 안배이고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이 여기까지 다다르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는 말씀에 더 깊은 인식이 생겼다.

몇 년간의 대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각양각색의 생각지 못한 사람들과 문제에 마주치면서 마음이 건드려지기도 했지만 그것을 수련의 기회로 삼으니 심성이 더 빠르게 제고됐다. 또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으니 아직 대면 진상을 해보지 않은 수련생들은 한번 시도해보라. 그럼 더 일찍 나와 알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미 많은 진상 자료를 보고 진상은 알지만 삼퇴를 모르는데 이런 사람들은 당신이 알려주기를 기다릴 것이다! 당신은 심성이 제고되면 점점 속인에 의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오늘 W 수련생과 함께 40여 세의 목발을 짚은 아주머니에게 말을 걸었는데 그녀는 냉랭하게 무시하는 투로 말했다. “한마디만 해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다 알겠어!” 그러고는 고개를 돌리고 가버렸다. 그녀는 여러 번 진상을 들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예전에는 이런 사람을 만나면 그냥 내버려 뒀지만 이번에 W는 말했다. “저는 아주머니께서 저처럼 건강하시길 바랄 뿐이에요. 저는 원래 자궁근종, 현기증을 앓았고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가 오래 못 살 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올해 저는 70세인데 아직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한 푼도 들이지 않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니 전부 나았어요.”

그 아주머니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정말인가요? 저도 현기증이 있어요.” W는 많은 이야기를 해줬고 그녀도 귀 기울여 들었다. 마지막에 W가 생명을 보호하는 호신부와 진상 USB 메모리를 줬더니 그 아주머니는 기뻐하면 가져갔고 집에 가서 딸에게 보여주겠다고 했으며 흔쾌히 삼퇴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W는 가상에 이끌리지 않고 심성을 제고했다. 그녀의 일념이 법의 표준에 도달했기에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지혜를 주어 그 아주머니를 구했을 뿐만 아니라 W도 관을 넘겼다. 이것은 마치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같다. 넘어지고 부딪혀도 부모님의 보호 아래 아기는 결국 걸을 수 있게 되고 뛸 수 있는 것과 같다. “양쪽 기슭 원숭이 울음소리 그치지 않는데, 가벼운 배 이미 첩첩산중을 지나고 있구나(兩岸猿聲啼不住, 輕舟已過萬重山).”[2] 넘어짐과 부딪힘, 원숭이 울음소리를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는 가장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 사부님의 말씀만 따른다면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다.

약간의 체득이니 맞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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