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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현실로 나타나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4월 말이나 5월 초 어느 날 아침에 나는 꿈을 꿨다. 꿈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그곳의 빛은 매우 밝았고 마치 광활한 야외 같았다. 중국인 얼굴을 한 여성이 진상을 안 후 스스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다. 그녀는 나와 마주 서 있었다. 이때 중국인 얼굴을 한 또 다른 여성이 내 뒤에서 신나게 소리쳤다. “나도 (삼퇴에) 서명하겠습니다.” 그후 나는 깨어났다.

이 꿈이 너무나도 생생해 깨어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현실 속에서 나는 해외 매체에서 전직으로 일하고 대면 진상 알리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뭘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시간을 배치할 것인지 생각했다. 나중에 주변 수련생에게 물어봤더니 그녀는 전화카드를 사줄 테니 중국에 진상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했는데, 사 온 전화카드가 활성화되지 않아 이 일은 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마음에 걸렸다.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릴 일이 있을 것 같았는데 뭘 할 수 있는지 몰랐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나에게 우리 연공장에서 전단지를 배포해 달라고 했다. 우리는 평소 정오 발정념이 끝나면 30분 동안의 연공 시간을 가졌다. 매체 일을 하는 수련생들이 단체로 사무실에서 동공을 연마했는데 나는 일반적으로 집에서 혼자 연공했다. 올해부터 야외 활동이 전염병으로 금지되거나 인원 제한을 받지 않아 우리 일부 수련생은 사무실 아래 야외에서 연공했다. 우리는 도심에 있기에 많은 행인과 관광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봤으며 일부 사람은 공법을 알아보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나는 전단지 배포에 동의하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전단지를 배포하려면 우선 전단지가 있어야 하는데 당시 나에게는 충분한 전단지가 없었다. 일이 바쁜 관계로 전단지를 찾는 데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7월 중순, 중공영사관 앞에서 ‘7.20’ 반박해 활동, 촛불 추모 행사를 했는데 당시 모든 시간과 환경에서 나는 무언가를 많이 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꼈다. 마침 그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수련생을 만났다. 그 수련생은 나에게 방금 밖에서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 서명을 받고 급하게 촛불 추모에 참가하러 왔다고 알려줬다. 당시 나는 그녀에게 나도 서명을받고 싶다고 알려줬더니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나에게 자료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7월 18일에 수련생이 보낸 자료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7월 20일 나도 중국공산당 종식 서명을 받기 시작했는데 오늘까지 거의 3개월이 된다.

나는 매일 출근해야 해서 매일 30분에서 1시간이 좀 넘는 시간만 서명을 받을 수 있어서 서명받는 시간이 매우 적었다. 정오 휴식 시간과 오후 퇴근 후 수련생이 야외에서 연공하는 시간에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았다. 가끔 수련생이 연공을 마치고 자리를 떠도 나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좀 더 있었다. 일요일 나는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하기 위해 서명을 받으러 나가지 않았지만 서명받은 인원이 이미 2천여 명이나 됐다.

나중에 나는 내 월급으로 자료와 세인에게 줄 작은 연꽃을 주문했다. 중국 수련생들은 곳곳에서 꽃을 피우는데 나도 마땅히 최선을 다해 길을 바르게 걸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변 수련생들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격려해줬다. 나를 도와 자료를 운송해주고 본인들이 비용을 감당할 필요가 있는지 물었다. 나는 그들의 비용을 받지 않았으나 매우 고마웠다. 또 일부 수련생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은 연꽃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배포하라고 무료로 우리에게 줬다. 또 야외에 나가 연공하는 우리 사무실 수련생들은 사심 없이 자신의 연공 모습을 시연했다. 그들이 연공할 때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아름다움에 나는 항상 감동했다. 이 아름다운 공법 자체가 바로 거대한 진상이고 또한 악당이 세인에게 파룬궁을 보지 못 하게 하는 진정한 원인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은 보고 나면 모두 좋다고 생각하는데 동작이 우아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워 자연스럽게 따라 배우려 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틀 전 정오, 앞에서 말한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신 꿈속 광경이 정말 현실이 됐다. 당시 나는 한 서양인 아주머니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즉시 알아듣고 중국공산당 종식 청원서에 서명했다. 곧 누군가가 내 뒤에서 뛰어오면서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해외에서는 이런 상황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서양인은 일반적으로 예의에 비교적 주의하므로 사람을 뒤쫓으며 외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나는 무심코 고개를 돌렸는데 한 중년 백인 남성이 나를 쫓아와 서명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서명하라고 줬고 그는 나에게 방금 저쪽에서 내가 그의 두 딸에게 중국에서 일어난 박해를 알려줘서 두 딸이 모두 서명했는데 당시 자신이 자리를 비워서 서명하지 못했다며 지금 서명하겠다고 했다. 그는 내가 말한 말이 모두 사실임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기뻐하며 서명하고 떠났다. 나는 매우 감개무량했다. 나는 사존께서 우리 제자와 세인에게 너무 자비롭다고 생각했다.

세 가지 짧은 이야기

어느 날 아주 키가 큰 한 백인 남성이 우리의 연공 대열 앞으로 걸어왔다. 나는 다가가서 그에게 인사했다. 그는 “나는 오랫동안 여러분을 주시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파룬궁에 헌금할 수 있습니까? 웹사이트가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 웹사이트에는 헌금 창구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나에게 물었다. “왜 일부 중국 친구들은 파룬궁 박해에 무관심합니까?” 나는 말했다. “중공이 지난 100년간 중국인의 생각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그는 눈물이 난다면서 눈물을 닦으며 돌아서서 떠났다.

그날 저녁, 한 패스트푸드점 매니저가 길가에서 통화하고 있었다. 통화를 마치고 잠시 머물러 있어 나는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나에게 그의 명함을 주면서 음식점 관리 업무가 매우 바쁘다며 재빨리 서명했다. 그는 중공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매우 강하고 자원도 풍족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중공은 줄곧 인권을 짓밟고 있다면서 언젠가는 중공도 소련처럼 무너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처럼 그에게 이런 말을 하면 중국에서는 위험을 불러올 수 있는데도 내가 그를 찾아와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케니스(Kenneth)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지난주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서명했다. 그는 주변에 중국인 친구들이 좀 있고 또 그의 전 세대가 중국에서 박해받아 미국으로 오게 됐기에 그는 중공에 대해 좀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박해를 알려주어 고맙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어제 다시 그를 만났는데 내가 준 진상 전단지를 그의 친구에게 줬다고 말했다. 그의 친구들은 중국에서 일어난 박해를 어떻게 그렇게 많이 아느냐며 모두 놀라워했다고 했다. 나는 애니메이션 ‘창춘(Eternal Spring)’ 소개 카드가 몇 장 있어서 그에게 주며 박해에 관련된 이 애니메이션은 비교적 가벼운 방식으로 아주 무거운 진실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좀 얘기를 나눴다. 그는 현 사회 상태에 대해 매우 우려했다. 그는 이 세계에 아직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 있어 너무 기쁘다고 했다. 다음 그는 꼭 몇몇 친구를 데리고 ‘창춘’을 보러 가겠다고 했다.

겨울이 다가오자 야외 활동은 큰 시험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얼마 남지 않은 수련과 사람 구하는 기회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세상 사람이 모두 대법을 위해 왔는데”.[1]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외모가 좀 특이한 사람이라도 나는 다 가리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그는 법을 위해 왔기에 우리 대법제자는 그를 깨우쳐 줄 책임이 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늘 저도 모르게 환희심이 일어났고 사람들의 현명한 말에도 늘 마음이 흐뭇했다. 그러나 사악한 박해는 일어났고 대법 진상이 여전히 은폐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독세(毒世)에서 몸부림치고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지적이고 명석하게 정념을 유지하고 계속 수련해야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세계파룬따파의날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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