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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못 가게 한다’라는 말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글/ 우티(吳題)

[밍후이왕] 밍후이왕 28일 글 “가정 갈등에서 ‘현대관념 행위’의 뿌리를 캐다”를 읽고 ‘신수련생’을 위해 기뻐하는 동시에 교류할 일이 생각나 미숙한 의견으로 다른 사람의 고견을 끌어내려 한다.

이 글에서 수련생은 서두에 “나는 수련생 가정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셨고, 작은고모와 큰어머니도 수련하셨으며, 둘째 고모는 수련했다 안 했다 하셨다.” 가족 중에 5명이 수련자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가족 중 5명의 수련 상황을 언급했다. 이런 상황으로 가족은 대법에 오해가 생겼고 그녀가 나중에 다시 수련하는데 큰 가정 압력을 조성했다.

“큰어머니는 갑자기 병업(심근경색)이 생긴 후 병원에 가지 않았는데 구세력에 의해 생명을 잃으셨다. 큰아버지와 사촌 언니는 그 때문에 대법에 안 좋은 인상이 생겼다.” “지금까지도 대법을 믿지 않으며 기독교를 믿기 시작했다.”

“부모님 사이에 풀지 못한 갈등이 생겨 온종일 싸우셨고 어머니의 몸이 매우 안 좋아지셨다. 하지만 어머니는 약을 먹지 않고 의사도 찾지 않았으며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셨다. 결국 어머니는 병업(당뇨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셋째 이모는 처음부터 대법을 매우 지지하셨다. 우리 부모님을 도와 주변 사람들에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는 것도 도우셨고 많은 대법제자의 일들도 도우셨다. 하지만 우리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셋째 이모는 파룬궁을 욕하기 시작했고… 셋째 이모는 우리 아버지를 매우 원망했고 어머니의 죽음을 계속 마음에 두고 계신다.”

“작은고모는 중공의 박해에도 수련을 견지하셨지만 고모부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설득하지 못했으며 늘 가정 난과 마주쳤다. 하지만 고모는 몇 년간 계속 자료를 만드셨다. 2년 전, 고모는 박해를 당해 구치소에 갔고 나온 후 가족과의 갈등은 더 커졌으며 결국 집에서 쫓겨나셨다. 나중에 고모는 병업이 생겼고 구세력에 의해 생명을 빼앗겼다. 그래서 고모네 가족도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법을 원망했다.”

“나중에 외조카와 이야기할 때 대법에 대한 오해가 없느냐고 물으니 외조카는 이렇게 대답했다. ‘작은이모, 저는 고모할머니가 병원에 가지 않으신 것이 이해되지 않아요. 왜 파룬궁은 병원에 가지 못 하게 해요?’”

“고모부와 사촌 언니는 우리 아버지가 고모를 수련시켰다면서 원망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하나도 신경 쓰지 않았고 그들과 전혀 왕래하지 않았다. 이전에 사촌 언니는 나와 친밀하게 지냈었는데 고모가 돌아가신 후 나와 연락도 끊었다.”

“큰아버지도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아버지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으셨다. 우리 사촌 언니는 기독교를 믿었기에 연락도 매우 적었다. 둘째 고모는 수련했다 안 했다 하셨는데 지금은 반신불수가 됐다. 그래서 내 남편도 대법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일 자체가 더 복잡할 수 있고 꼭 남들이 생각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속인이 보는 것은 그렇다. 속인에게 수련의 간고함과 어려움을 알게 할 수 없다. 가족의 부정적 사례는 사실 일부 수련생 중에 있는 보편적 현상이기에 일부 속인이 여태 파룬궁을 접촉하지 않았던 사람보다 대법 진상을 더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다. 내가 보고 내가 겪었고 내 주변에서 발생했다. 내가 모를 수 없지 않은가? 해당 수련생, 해당 수련생 가족, 친척, 동료, 이웃에 모두 큰 손해다. 다행히 지금 아직 기회가 있어 잘 수련하고 잘 할 수 있으며 주변 사람에 대한 영향을 만회할 수 있다. ‘가정 갈등…’ 이 글에서 글쓴이는 바로 이렇게 했다.

나도 해외에서 이런 유사한 상황을 만난 적이 있다. 예컨대 한번은 자발적으로 다가와 우호적으로 인사를 한 화인 여자가 갑자기 우리 천제서점에 파룬궁 서적을 진열해 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놀라 버럭 화를 내며 다짜고짜 나를 가리키고 크게 욕했다. 대법을 욕하고 ‘너희들’이 어떠어떠하고 어디에서 파룬궁을 들었고 언제 들었고 누가 하게 했냐고 했다. 파룬궁의 일은 자기에게 물어보라고 했고 우리보다 잘 안다고 했으며 크게 격동했다.

이 사람에게 나는 한 시간 넘게 욕을 먹었다. 과정에서 발정념 해 다른 공간의 교란을 청리하는 외에, 그녀가 숨돌릴 때 조용하게 의견을 제기하고 선을 권했다. 시간을 보니 그녀는 55분을 말했고 나는 5분쯤 말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말했다. “저는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해요. 우리 이것은 학술을 탐구하는 것이에요. 개의치 말아 주세요, 당신을 겨냥해 말한 것이 아니에요. 저는 당신의 신앙을 존중해요. 오늘 늦었으니 나중에 다시 찾아 이야기를 나누어도 됩니까?” 나중에 그녀는 파룬궁에 대한 의문이 있으면 나를 찾아 문의했다. 내가 그녀에게 말해주면 그녀는 자발적으로 교회에서 알고 지내는 화인 친구에게 알렸다. 아쉬운 것은 내가 바빠서 점차 만날 기회가 없어졌다.

그녀의 상황은 대체 이렇다. 초기에 파룬궁을 아주 적극적으로 배우던 한 수련생이 그녀 아버지와 결혼해 계모가 됐다. 나중에 그녀 아버지도 수련했다. 중공이 박해 후 아버지가 병에 걸렸는데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병원에 못 가게 했다(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그녀는 이 때문에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파룬궁을 미워했고 계모도 미워했으며 모든 파룬궁 수련생에게 누를 끼친 모양이다.

그녀는 중국 모 지역의 교육계 인사이고 지식인 신분이다. 해외에서 우연히 만나 낯선 파룬궁 수련생에게 이렇게 털어놓는 것을 보아 그녀가 당시 미워하는 마음이 깊고 오해가 깊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선의적인 권고로 그녀는 다음의 진상을 알게 됐다.

첫째, ‘파룬궁이 사람에게 병원에 못 가게 한다’라는 이것은 중공이 선전한 거짓말이고 파룬궁을 먹칠하려는 것이며 파룬궁을 오해하게 하였다. 중공의 거짓말에 중독되면 파룬궁에 잘못된 기억이 생기고 중공 거짓말의 피해자가 된다.

둘째,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게 가르치고 진선인은 원칙이다. 이 원칙을 사람마다 어떻게 이해했고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가는 사람마다 깨달음과 원래의 본성 문제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병원에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고 약을 먹으라고 권했다. 생활은 개인의 행위이고 생활에서 선택은 개인의 행위이며 파룬궁이 가르쳤다고 말할 수 없다. 파룬궁은 이것 하지 말고 저것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고 병원에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으며 이런 것이 없다.

셋째, 중공은 중국인을 극단적으로 변하게 했고 강세이며 투쟁적이다.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이렇지 않고 선하며 분수가 있고 이치에 따라 말한다. 중국인의 그런 극단은 어려서부터 중공의 세뇌와 강제로 조성됐고 뿌리가 깊다. 수련한다고 단번에 전부 없앨 수 없다. 한 사람이 당신이 교편을 잡는 학교에 다니면서 극단으로 하거나 무엇을 했다면 그 학교에서 모두 가르쳤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말할 수 없다. 언행에서 극단으로 가는 사람은 다른 문제에서도 쉽사리 극단으로 가며 자아를 고집하고 소통하기 쉽지 않다. 그렇지 않은가? 이것은 파룬궁과 관계가 없고 반대로 중공이 만들었다. 마땅히 중공을 욕해야 하고 중공을 미워해야 하며 파룬궁을 욕하고 나를 욕하면 안 된다. 우리는 당신 계모에게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가르친 적이 없다.

헤어질 때 그녀는 미안해하며 웃었다. 나도 한숨 돌렸다. 속인 중의 어떤 과학도, 몇 분 안에 문외한에게 철저하게 설명해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련의 이치는 속인 중의 어떤 과학보다 더 깊고 초상적이다. 그러므로 속인에게 수련의 이치를 말할 필요가 없고 높게 말할 필요가 없다. 동시에 우리가 선의적으로 속인의 처지를 헤아리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속인을 도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주는 것이다.

가족과 갈등이 없을 수 없다. 가족은 우리와 모두 인연이 있고 약속이 있는 사람이다. 우리를 도와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해 주지 않는가? 사람은 모두 업력이 있고 업력이 있으면 시련이 있다. 갈등에서 올바르게 대처하고 제고했는지를 보려면, 갈등이 지나간 후 가족들의 인상에서 알 수 있다. 지난 후 당신의 말과 행동 때문에 당신의 가족이 당신을 나쁘게 여기고 대법을 오해한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당신의 잘못이다. 이런 일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중공이 주입한 거짓말은 사람에게 선입견을 품게 한다. 우리가 이 세간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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