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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신수련생, “파룬따파는 나를 절망에서 구해 삶을 새롭게 만들었다”

[밍후이왕] 23세 이란인 사나즈(Sanaz)는 작년에 캐나다에 공부하러 왔다. 그녀는 15세 때 우울증으로 마약, 술, 흡연에 빠졌었는데 2020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말한다. 수련의 길에 들어선 후 우울증이 사라졌고 이제 그녀의 삶은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전법륜’을 읽는 사나즈
사나즈는 2021년 9월 18일 토론토 시청 앞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께 즐거운 중추절을 기원했다.

사나즈는 파룬따파(法輪功, 파룬궁)를 발견한 후의 놀라운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했다.

인생에서 길을 잃다

사나즈는 항상 의문이 많았다.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와 사람이 죽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답을 계속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주변 사람들은 삶의 목표나 의미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그녀는 우울증에 빠지기 시작했다.

“종교 서적들을 읽고 나서 더욱 혼란스러웠다. 그 종교를 따르는 사람들이 원칙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을 봤다. 종교가 사람들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도구로 변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더는 어떤 종교도 믿지 않았다.”

“철학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어느 책도 나의 의문에 답하지 못했다.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것은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 것 같았다.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도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해 우울하고 지쳐 있었다. 삶이 물질의 소유, 가정을 이룬 후 죽는 것이라면 의미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런 과정은 건너뛰고 그냥 생을 마감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겨우 15세 때, 그런 부정적인 생각 끝에 삶을 끝내려고 수면제를 먹었다. 다음 날 아침 의식을 잃은 그녀는 부모님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무의식중에 꾼 꿈

사나즈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생생한 꿈을 꾼 것 같았다. 자신이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이 보았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볼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녀는 탈진해서 일어나 앉을 수 없었고, 갑자기 땅이 꺼지고, 누워 있던 침대가 떨어지는 듯했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일어났다.

시나즈는 의식이 없는 동안, “그녀가 살아난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하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그녀가 살아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그녀는 자기 행동을 뉘우쳤지만, 여전히 우울하고 공허했다.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술과 마약에 의지했다. 그녀는 자주 아팠으며, 한번 아프면 종종 오래갔다. 다시 자살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으므로 건강과 정신치료를 해봤지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다.

답을 찾다

사나즈는 한때 일했던 커피숍에 앉아서 생각했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인생을 즐길 줄 아는가?’ 그녀는 답을 찾지 못한 채 ‘아마,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살아가게 되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5년 동안 커피숍에서 일했던 동료 중 한 명에게 시선이 멈췄다. 사나즈는 생각했다. ‘맞다, 그가 답을 말해줄지도 모른다! 그는 항상 미소를 지었고 온화하고 침착하며 공손했다. 그가 화내거나 기분 나쁘거나 감정이 무너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와 함께 일했을 때 항상 평온했던 것을 상기했다. 그리고 그가 수련한다면서 무슨 수련법을 말했던 것이 생각났다. 즉시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당신이 나에게 말했던 그 수련 이름이 무엇인가?”

그는 놀라워하며 기쁘게 “파룬따파를 수련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10년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면서 파룬따파를 자세히 설명했다. 나중에 책을 주며 파룬따파의 5가지 연공을 가르쳐줬다. 그는 나의 많은 질문에 사부님의 강의를 인용하여 대답해 주었다. 사나즈는 파룬따파의 기본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마음이 차분했다. 이런 느낌을 경험하지 못했다. 전에는 항상 부정적이고 왜곡된 생각만 했다. 그래서 늘 충동적으로 행동했고, 제대로 먹거나 잠들지 못했다.”

사나즈는 자신이 찾고 있던 답을 마침내 찾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전법륜을 단번에 읽었다. 그날 밤 침대에 누웠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강력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이 멋진 느낌을 최대한 오래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다음 날 아침 극심했던 그녀의 두통은 말끔히 사라졌다. “항상 머리가 아팠으므로 아픈 줄도 몰랐다. 어릴 때부터 두통이 따라다녔던 것 같고, 그러므로 고통에 익숙해지기까지 했다. 내 생애 처음으로 아프지 않았고, 즐겁게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잠들 때까지 전법륜을 읽었고, 일어나서 다시 읽기 시작했다. 책을 내려놓고 싶지 않았다. 당시 코로나 전염병이 창궐하여 전 세계로 퍼지고 있었으므로 친척들은 모두 겁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매우 평화롭고 평온했다. 나의 그런 모습을 본 친척들은 모두 대법이 정말 위대하다는 걸 알았다.”

“부모님은 나보고 눈에 빛이 있다고 하셨다. 그뿐 아니라, 나는 나의 내면세계도 승화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주변의 세상 물정도 경험할 수 있었다. 가족은 내 성격이 변한 것을 보고 종교와 신앙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고, 파룬따파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시작했다.”

삶을 새롭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사나즈는 3년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그녀는 극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며 가족들과 어울리기 시작했고, 어려운 가족관계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담배와 마약도 끊고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충동적이고 우울했던 사나즈는 평화로워졌고, 행복했다. 어머니는 사람들에게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일어난 긍정적인 여러 변화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수련을 시작한 후 더는 자살을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한때 추구했고, 알고 싶었던 많은 원리와 이치를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저의 인생에 가장 큰 축복을 주셨다. 파룬따파가 나를 구했다.”고 말했다. 또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고통을 겪었다. 많은 사람은 여전히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찾고 있다. 그들이 모두 파룬따파의 위대함을 알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지속적인 박해를 알게 된 그녀는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전하고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유롭게 수련할 수 없고, 혹독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고 했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수련에 심혈을 다 쏟아야 한다. 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으므로 중공의 박해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말할 수 있다.” 사나즈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저를 어둠에서 구해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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