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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교류문장을 누가 썼다고 전하지 말자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서는 수련생 교류문장이 밍후이왕에 발표되면 곧바로 누군가 현지 공용 메일로 그 문장은 우리 현지 수련생이 썼다고 공개하거나, 심지어 어느 지역에 사는 누가 쓴 글이라고 올리는 매우 좋지 않은 행위가 있다. 이런 현상이 매우 보편적인데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음, 과시심, 환희심, 호기심 등 각종 속인 마음이 나타났다. 이것은 저자 수련생에 대해 안전하지 못한 요소가 있다. 설령 저자 본인이 공개했더라도 바람직한 행위가 아니다.

여러분 곰곰이 생각해 보라, 밍후이왕은 중국 수련생의 안전을 매우 중시한다. 발표된 문장은 저자의 상세 정보를 공개한 적이 없고 최대한 어느 성, 시라고만 적었다. 이성적이고 수련을 잘한 저자는 심지어 필명도 생략하고 겸손하게 ‘중국 대법제자’라고만 적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명(名)에 집착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은 누락이다.

또 다른 좋지 않은 행위는 밍후이왕에 투고하면서 현지 공용 메일에도 올려 공개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은 불필요하고 안전하지 못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밍후이왕에서 발표하기 전에는 대법에 부합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마땅히 여러 사람에게 공개하지 말아야 하고 수련생들에게도 널리 전하지 말아야 한다.

요컨대 이런 일을 하기 전에 여러분은 이렇게 하는 원인과 목적이 무엇인지, 대법에 부합되는지 고려하시길 바란다. 혹시 타 지역에도 이런 상황이 있으면 교훈으로 삼으시길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23/4522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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