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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카메라에 관한 흥미로운 경험

글/ 중국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어느 날 진상 자료를 담아 문고리에 걸 비닐봉지를 사러 도매시장에 갔다. 먼저 자주 가는 가게에서 하얀 봉지 몇 묶음을 산 후, 다른 수련자들이 추천한 다양한 색깔의 봉지가 있는 다른 가게로 갔다.

판매원이 봉지를 찾는 동안 감시 카메라와 연결된 모니터에 내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나는 판매원이 봉지를 들고나오는 걸 보고 아까 산 하얀 봉지를 계산대 위에 놓고 계산 준비를 했다. 그러자 판매원이 하얀 봉지를 가리키며 “이것도 계산할 것이입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나는 “아닙니다. 이것은 다른 가게에서 산 것입니다.”라고 말했지만, 다른 가게에서 영수증을 받지 않았으므로 증명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이 가게에서 이 하얀 봉지를 가져온 것인지, 아닌지 감시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라고 제안했다.

그녀가 영상을 재생했을 때, 신기하게도 내가 가게에 온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직 계산대 앞의 모습만 보였다. 당황한 그녀가 몇 번이나 확인했지만 역시 똑같았다.

최근 몇 년간 중국 곳곳에 많은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었는데, 그 감시 카메라들이 많은 동료 수련자들의 자료 배포를 막고 있는 경향이 있다. 어쩌면 사부님께서 그런 이유를 아시고, 정념이 충분한 수련자는 감시 카메라 기록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저에게 보여주신 것인지도 모른다. 두려움을 버리고 밖으로 나가서 정정당당하게 신성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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