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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을 가족으로 간주하고 진상을 알리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부부는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있고 나는 아내보다 10년 늦게 대법을 얻었다. 대법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었고 제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없다. 최근 몇 년간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서둘러 사람을 많이 구하면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중생을 가족으로 간주하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나는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중생을 구하는 이 큰일을 잘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그때 아내가 불법적으로 강제노동을 당했고 주변에 도와줄 수련생이 없자 나는 낙담했다. 하지만 나는 대법은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법공부를 많이 하기 시작했고 ‘홍음(洪吟)’을 외웠다. 대법이 끊임없이 날 변화시키고 충실하게 해줘서 마음이 밝아졌고 앞길을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깨달았다. 나는 혼자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면서 수련을 잘하고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하기로 했다.

현재 많은 사람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한다. 진상을 더 잘 알리고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나는 이미지에 신경 썼다. 단정한 옷차림, 상냥한 말투, 웃는 얼굴로 예의 바르게 사람을 대했고 대법제자의 자비롭고 선량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대한 다른 사람의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부정적인 요소를 피했다. 사람을 만나면 먼저 ‘형님’, ‘누님’ 등 존칭을 사용했고 연령대, 직업, 문화, 신분에 따라 다른 방법과 언어 및 다른 각도로 진상을 알렸으며 상대방의 이해 정도와 표정 변화에 수시로 주의하면서 진정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사람들을 진정하게 구하려는 마음가짐으로 확실하고 분명히 진상을 알렸고 사람마다 진정하게 이해하게 하도록 최선을 다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기에 역시 내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와 만나는 모든 인연 있는 사람을 한 사람도 놓치지 말자고 다짐했다.

최근 몇 년간 나는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렸다. 장터, 논밭, 마을 입구 등에서 만나는 사람, 행인, 인접 도시 사람 등 만나는 사람마다 진상을 알리면서 최대한 한 사람도 놓치지 않았다. 오토바이를 타고 오전에 20~25km를 다녔고 하루에 최고 30여 명을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시켰으며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올 때는 거의 없었다.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이 큰일을 잘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대법이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가 얼마나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법이 머릿속에 떠올라 즉시 바로잡았다.

진상을 알린 작은 이야기 몇 편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제가 여러분께 돈을 기부하겠어요”

어느 날 나는 장터에서 나이 든 여성 한 분에게 진상을 알렸다. 내가 먼저 “아주머니 채소를 사시나요?”라고 물었다. 그녀가 말했다. “그래요, 전에 샀던 채소는 점심으로 먹었고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 것도 보살펴야 하니 한가하지 않네요. 사람이 늙으니 더 쓸모가 있네요.” 내가 말했다. “현재 아이는 모두 노인들이 키우면서 노인이 거꾸로 봉양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돈도 쓰고 힘도 들여 밥을 짓고 빨래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데려오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쁘죠. 옛날에 며느리는 아침에 시부모님께 인사를 올리며 요강을 청소했고 저녁에 잠자기 전에 인사를 올렸지만, 현재는 아침에 늦잠을 자고 퇴근해서는 이미 준비된 밥을 먹으며 출산 후 아이를 돌보지 않아요.” 그녀가 말했다. “당신 말이 맞아요, 세상이 변했어요. 전통이 먹히지 않아요.” 내가 말했다. “이것은 모두 공산당이 전통문화를 파괴해 사람들이 이렇게 변한 거예요. 파룬궁은 전통문화를 회복하고 사람을 구하러 왔어요.” 나는 또 진실한 이야기 몇 편을 들려주면서 파룬궁은 덕을 중히 여기고 선행을 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고 했다. 마지막에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렸다. 내 말을 진지하게 듣고 나서 그녀는 흔쾌히 삼퇴했다.

내가 건네는 진상자료 몇 부를 받자마자 그녀는 갑자기 말했다. “주신 자료는 누구 돈으로 제작했나요?” 내가 말했다. “대법제자가 아껴 먹고 아껴 쓰며 절약한 돈으로 제작했어요.” 그녀는 듣고 매우 감격해 말했다. “여러분은 고생스럽게 밖에 나와서 사람을 구하는데 돈도 스스로 내서 자료를 제작하시나요? 제가 여러분께 돈을 기부할게요!” 내가 말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고 또한 마땅히 해야 할 일이어서 돈을 받지는 않습니다. 좋은 마음만 받을게요. 당신이 대법을 지지하는 이 일념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감사드려요! 사람이 하는 행위를 하늘에서 보고 계십니다. 가족들이 꼭 복 받을 겁니다.”

그녀가 말했다. “제 남편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또한 좋은 사람이에요. 남편이 은행에서 근무하는데 다른 사람이 주는 선물을 모두 돌려보냈고 이미 탈당했어요.” 내가 말했다. “남편분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현재 사회의 어느 공무원이 부패하지 않나요? 당신 가족은 좋은 사람들이기에 꼭 재앙을 무사히 피할 수 있을 겁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다. “마음씨 착한 당신의 축복에 감사드려요! 우리 집은 실은 무엇이나 순조로워요.”

고집스러운 미장공이 마침내 진상을 이해하다

한번은 내가 장터에서 한 미장공을 만나 진상을 알렸다. 그는 듣자마자 거칠게 말했다. “당신이 나한테 돈을 얼마나 줄 수 있는데? 난 아무것도 믿지 않고 돈만 믿어.” 또한 귀에 거슬리는 말을 했다. 나는 그가 사당의 거짓말에 속아서 그렇고 그에 대해 나쁘게 생각지 않았으며 더욱더 진상을 확실하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평온한 마음으로 천천히 진상을 알렸다. 30분 넘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생각을 바꾸지 않았고 나도 포기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만나면 또 알리려고 했다.

한동안 지나서 나는 길을 가다가 정말 그를 다시 만났다. 내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여전히 한마디도 듣지 않으려 하면서 급한 일이 있다고 핑계를 대며 떠났다. 나는 만약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진상을 알리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나는 세 번째로 그를 만났고 속으로 ‘인연이 있는 그를 꼭 구해야지.’라고 생각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시 “법도(法徒)들 慈悲(츠뻬이)하게 세간에서 행하거니 선념(善念)으로 사람을 구하고 사령(邪靈)을 제거하네”[1]를 묵묵히 외우면서 사부님께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나는 미소 짓고 다가가서 말했다. “형님, 우린 인연이 매우 깊네요. 우연히 세 번이나 만났잖아요. 오늘 우리 잘 이야기해봅시다.” 이번엔 그는 급히 떠나지 않았다. 내가 말했다. “형님은 파룬궁이 장래성이 없다고 말했는데 파룬궁은 장래성을 위한 게 아니고 또한 권력과 이익을 다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설들은 모두 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날조한 거짓말들로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거예요. 형님 연령대에는 경험자이고 공산당이 그렇게 많은 정치운동을 벌였는데, 운동 때마다 먼저 유언비어를 날조해 모함하고 원한을 선동한 후 ‘당당하게’ 탄압하지 않았나요? 파룬궁은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지향하는 정법(正法)이고 어느 시대나 인심을 얻은 자는 천하를 얻고 인심을 잃은 자는 천하를 잃는다고 했어요. 파룬궁을 절대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좋고 나쁨은 역사가 증명합니다. 금전은 만능이 아니고 도덕이야말로 가장 중요해요. 사람은 도덕이 없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밥도 빌어먹지 못하며 덕이 있으면 높은 공무원이 되고 큰돈을 벌 수 있어요. 파룬궁은 공산당과 겨루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말법, 말겁 시기에 사람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파룬궁은 누구에게도 무엇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 않고 믿거나 믿지 않는 것은 모두 자신에게 달렸어요.”

나는 그에게 역사에서 신을 믿고 부처님을 모셔 복을 받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마지막에 나는 매우 진지하게 그에게 말했다. “당신 머릿속에 주입된 공산당의 것은 모두 거짓말이고 거짓말에 속은 거예요. 꼭 깨어나셔야 합니다!”

결국 그는 마침내 진상을 이해하고 기쁘게 실명으로 삼퇴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이렇게 깨달았다. 우리가 진정하게 중생을 구하려는 순수한 마음이 있고 강한 정념으로 쉽게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할 것이고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될 수 있는데, 이것 역시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우리 제자들은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보완해야 한다.

성공을 급하게 바라지 말아야 한다

고정적인 방법으로 진상을 알리지 말아야 하고 끊임없이 심혈을 기울여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진상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성급하게 성공하길 바라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양과 속도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한번은 정부에서 비서를 담당하다 정년퇴직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묵묵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반대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한 권을 주면서 말했다. “집에 돌아가서 많은 유명인이 기이한 책이라고 부르는 이 책을 보세요.” 그는 흔쾌히 책을 받았고 나도 더 말하지 않고 왔다.

내가 다시 그를 만나게 되어 물었다. “책을 보셨나요? 어떠셨나요?” 이번엔 그는 말했다. “모두 사실을 적었는데 전부 적지는 않았어요. 공산당의 추잡한 일들은 너무 많아요.” 나는 말했다. “역대 어느 조대(朝代)나 멸망했고 다른 조대가 대체하지 않았나요? 누구나 만세를 불렀지만, 누구도 만세를 누리지 못했어요. 역사는 모두 사람의 의지에 따라 좌우지 되지 않으며 다 배치가 있어요. 사람은 하늘의 배치에 따라야 하고 무엇을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안 돼요. 사람마다 제각기 운명이 있어요. 하늘과 땅 및 조상을 공경해야 하고 사람이 행하는 것을 하늘에서 보고 계세요. 천멸중공(天滅中共)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고 짐승의 낙인을 지워야 평안을 보장할 수 있어요.”

나는 또 그에게 구이저우(貴州)의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망’이 새겨진 고대의 돌),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 등 진상을 알렸고 그는 듣고 나서 흔쾌히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다.

진상을 이해한 사람이 대법을 위해 나서다

우리 지역에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한 화가가 있는데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이해하고 당 조직을 탈퇴했다. 파룬궁은 억울함을 당했고 중공이 조작해낸 억울한 특대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그는 마음속으로 분개했다. 한번은 그가 열차를 타고 외지에 출장을 가고 있었는데 한 승객이 수련생이라는 것이 발각됐다. 그는 경찰이 까닥 없이 그 수련생을 힘껏 때리는 것을 봤다. 이 광경을 목격한 화가는 바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했다. “파룬궁이 무슨 법을 어겼다고 그 사람을 때리나요?! 이 나라에는 법도 없나요? 경찰이 사람을 마구 때려도 되나요?!” 그 경찰은 듣자마자 놀라서 멈췄고 더는 그 수련생을 때리지 않았다.

또 한번은 정부에서 그를 찾아 당을 위해 선전 광고를 그리라고 했다. 그는 차를 타고 가다가 길옆 전신주에 붙여진 파룬궁 진상 표어를 봤다. 그는 함께 탄 경찰에게 말했다. “파룬궁이 얼마나 글을 잘 쓰고 잘 인쇄했는지 보세요. 저를 찾아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되겠네요.” 함께 탄 경찰들은 듣고 나서 모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불법적으로 15일 구속당하면서 50여 명을 구하다

어느 해에 나는 외지에서 손자를 돌봤다. 나는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의 신고로 15일간 감금됐다. 구치소의 큰 감방에 여러 죄명을 부여받은 사람들이 많이 갇혀 있었다. 나는 줄곧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간주했고 어디서나 모두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감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잘못을 고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격려했다. 나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면 꼭 아름다운 장래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들은 모두 날 존경하며 좋아했고 어떤 사람은 내 전화번호를 물으며 이곳을 떠나면 나를 따라 파룬궁을 연마하겠다고 했다.

내가 15일간 만난 수감자들은 모두 진상을 이해했고 50여 명이 삼퇴했다. 그곳엔 종이와 펜이 없어 나는 그들의 성씨 획에 따라 삼퇴 명단을 외운 후 집에 돌아와 누락 없이 기록했다. 기억력이 매우 나빴던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환골탈태해 몸이 건강해졌고 머리는 더 총명해졌다. 나는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렸고 지혜와 능력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앞으로 수련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던지 나는 계속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며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영광과 칭호를 저버리지 않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4-감개(感慨)’

 

원문발표: 2022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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