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파룬따파의 효과 시리즈 (13)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불치병인 대퇴골 괴사는 치명적인 암으로 알려졌다. 대퇴골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 골세포와 골수의 괴사를 유발하는 병으로 병이 진행되면서 대퇴골의 함몰을 유발하는 불치병이다. 대퇴골 괴사병의 말기 현상은 극심한 통증, 하지 근육 위축, 고관절 활동 제한, 단축 파행, 심지어 마비까지 나타난다. 현대의 의료수단으로는 완치 불가능하여 환자는 절망감에 빠진다.
그러나 인연이 있는 대퇴골 괴사병 환자 중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심신 수련법을 만난 후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또 일부 환자는 ‘9자진언(九字真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염해 병이 완쾌되는 기적을 만나기도 한다.
보도 사례- 류쥐셴이 절체절명의 대퇴골 괴사병에서 살아나다
1998년 8월 28일 자 ‘중국청년보’는 선양 ‘아시안게임’ 개막식 상황을 1200 여 자로 ‘생명의 축제’라고 보도했는데, 그중 400여 자의 기사는 파룬궁을 극찬하면서 개막식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사진 2장을 올리기도 했다.
파룬궁(法輪功) 관련 기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전에 여러 가지 난치병을 앓다가 파룬궁 수련으로 완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도덕심도 회복되었다.”라고 보도했고, “선양시 파룬궁 수련생인 류쥐셴은 절체절명의 대퇴골 괴사 병을 앓다가 파룬궁 수련 후 완치됐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중국청년보는 “1500명으로 구성된 파룬궁 수련자 대열은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시종일관 6시간 동안 위엄을 갖추고 앉아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파룬궁의 대열이 들어서자 수련생들은 연공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를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44세의 류쥐셴은 대퇴골 괴사로 침대에 누워 고통을 겪고 있다가, 1996년 여름 언니로부터 파룬궁을 소개받은 후 꾸준히 수련하여 건강을 회복했다. 지금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지금 입장식에 참가해 가벼운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고희를 넘긴 왕샤오얜은 선양 의대에서 은퇴한 의사로 10여 가지 질병(관상동맥 심장병, 천식, 폐기종 등)을 앓아 매년 병원에 입원해야 했고, 사무실과 거실을 오갈 때도 산소호흡기를 달고 다녔으며, 또 대퇴골 골절을 당해 목발을 짚고 다녔지만, 1996년 봄, 운 좋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건강이 회복되어 그렇게 많이 먹던 약도 끊고 건강한 파룬궁 수련자가 되었다.
선양 음악대학 교수직을 은퇴한 천구이화(64세)는 관상동맥 심장병, 고혈압 등 기타 노인성 질환을 앓다가 파룬궁 연공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그녀의 건강회복은 50여 명을 파룬궁 수련으로 이끌었는데, 유명 음악 아카데미 학장인 딩밍마저 매일 아침 파룬궁 연공에 참여하게 했다. 특히 천교수는 충분하지 않은 600위안(약 12만 원)의 월급에서 매년 빈곤 학생 청후이에게 1760위안(약 35만 원)씩 지원했는데, 지원을 3년간 지속하여 총 5천 위안(약 1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중국청년보‘가 자유롭게 파룬궁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다.
대법 서적 읽은 후 대퇴골 괴사가 하루 만에 완치
산둥성 린이시 핑이 현 출신 자루이둥(64세)은 헤이룽장성 구삼 관리국 쐉산 설탕공장에서 퇴직한 사람이다. 그는 2001년 중공의 끝없는 탄압을 피해 산둥성 린이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운 좋게 대법을 만나 수련을 시작한 첫날 대퇴골 괴사가 완치되었다. 그는 이 기적을 말할 때마다 항상 감격의 눈시울을 적신다.
1998년 6월, 38세 자루이둥은 오른쪽 다리에 갑자기 통증이 생겨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대퇴골 괴사병이었다. 젊은 나이에 고질병에 시달리기 시작한 것이다. 고통이 시작되면 견디기 어려웠는데 뼛속에서부터 고통이 퍼져 앉지도 서지도 못했으므로 가슴을 도려내는 듯 마음도 아팠다.
어느 날 자루이둥은 직장 보건소에서 중의사 침술 치료를 받다가 책상에 놓여 있는 책을 보게 되었다. “이게 무슨 책인가요? 볼 수 있나요?”라고 묻자, ‘전법륜(轉法輪)’이라고 했다. 당시 자루이둥은 의사가 말한 ‘전법륜’이란 말을 듣고 전신에 파동이 이는 듯했다.
그는 침대에 누워 침을 맞으며 ‘전법륜’을 읽었다. 첫 페이지 논어를 읽으면서 평범한 책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전법륜’ 9페이지 정도 읽었을 때, 의사에게 말했다. “나는 침을 맞지 않겠어요. 나는 사람이 왜 아픈지 알겠어요.”라고 말했다. 침을 뽑은 뒤에 침대를 떠나지 않고 ‘전법륜’ 70페이지 이상을 읽었다.
다음 날 아침, 자루이둥은 걷기가 어려워 지팡이 대신 자전거를 밀면서 연공장에 도착했다. 당시 오른쪽 발을 땅을 디딜 수도 없었다. 두 번째 연공 때 사부님께서 그의 몸을 정화해주기 시작하셨다. 오른쪽 다리 아픈 곳에서 삐걱하는 소리가 나더니 금방 통증이 사라졌고, 발을 땅을 디딜 수 있게 되었다. 자루이둥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연공을 마친 후 보도원을 따라 4층으로 올라가 보서(寶書) ‘전법륜’을 품에 안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 마당에 도착했을 때 자루이둥의 딸이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 것을 보고 놀라, 바닥에 냄비를 던지고 손뼉을 치며 아빠에게 달려가 “아빠가 자전거를 탈 수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자루이둥은 성격이 급해 직장 동료들은 물론 공장장조차도 “조금도 손해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그를 멀리했다. 그러나 그는 대법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관리하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게 되어 동료와 상사로부터 호평을 받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과거와 달리 집에서도 그간의 나쁜 버릇을 고쳐, 가족에게 잘 대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 아내는 언니에게 “지금까지 맘 편한 날이 없었는데 남편이 파룬궁을 배우고부터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마음으로 도를 찾으니 양쪽 대퇴골 괴사가 사라지다
나는 허베이성 파룬궁 수련생이다. 30년 전 ’뇌염‘ 오진으로 호르몬 주사를 잘못 맞아 대퇴골 괴사로 이어졌다. 마비로 침대에 누워 4년간 지내게 되었는데 혼자서는 활동하지 못해서 화장실도 남편이 업고 가야 했다. 남편이 베이징, 톈진 등 큰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받게 하고, 수술도 받게 했지만, 효과가 없었으므로 만신창이가 된 채 실망감으로 병원 문을 나서야 했다.
나는 고통으로 실망감에 빠졌고, 가족도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 아이들과 가족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매일 눈물을 흘리며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자살을 생각해도 항상 보이지 않는 어떤 힘에 막히곤 했다.
1998년 7월, 퇴직한 여동생이 나를 찾아와서, 자기가 사는 마을의 수천 명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많은 암 환자들까지 완치되었다고 하면서, 함께 자기 집으로 가서 파룬궁을 수련하자고 권했다. 그러나 쉬운 일이 아니었다. 원래 통증으로 걷지 못한 데다 호르몬제를 복용해 매우 뚱뚱해졌고, 허베이에서 산둥까지 차를 세 번 갈아타야 하므로 그곳까지 간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래도 동생은 “이번에 언니를 데려가려고 온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데리고 가겠다. 다른 사람도 불치병이 완치되었으니, 우리도 할 수 있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마음을 굳힌 나는 다음 날 어머니를 보러 갈 때, 보통은 남편이 나를 업어 옮겨야 했지만, 나 혼자 걸어가서 농업용 삼륜 자전거에 올랐다. 이는 나에게 산둥에 갈 수 있다는 결단과 자신감을 준 것이다. 다음 날은 혼자 걸어 나와 우리 집 농업용 트럭에 탈 수 있었다. 이는 나에게 산둥에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더욱 확고하게 해준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톈진 동역에서 서역으로 가려면 매우 높고 긴 육교를 건너야 하는데 동생과 그녀의 딸이 나를 부축해 육교를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 있었다. 점차 다리가 가벼워져 다리 난간을 짚으며 걸을 수 있었다! 순간, 마음에 꽃이 활짝 핀 느낌이 들었다. 아직 수련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계속 돌봐 주셨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정녕 꿈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도 파룬궁을 배우겠다는 내 결심을 막지 못했다. 장장 15시간이 걸려서 여동생의 집에 도착했고, 이미 10시가 넘었다. 2층을 올라갈 때는 자신 있게 계단을 올라갔다. “동생 집에 오느라 종일 걸었는데, 왜 조금도 피곤하지 않지?” 라고 한 말이 동생 집에 도착 후 첫마디였다는 것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다음날부터 여동생과 함께 ‘전법륜’과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2주도 채 되지 않아 1시간 동안 연공을 할 수 있었고, 4개월 후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내가 처음 고향에 왔을 때 남편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친지들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 후 우리 집 문턱이 거의 다 닳았고, 가까운 이웃의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법리들이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따라 수련하며, 언제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했다. 과거에 갖고 있었던 승부욕은 이미 버렸으므로 더는 누구와 다투지 않았고, 모순을 만나면 안에서 찾았으며, 무슨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 매일 꾸준히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했으므로 신체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다.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으며, 며느리와의 고부갈등도 말끔히 해소해 가정은 평화로웠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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